<우리나라 전통 놀이문화 윷놀이 진행>
- 매년 정월대보름이 다가오면 오후 프로그램으로 아동들과 윷놀이를 진행한다.
이번에는 초등생, 중학생 아동 15명과 실습생, 포스코건설 임원들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였다.
- 고학년 아동들은 윷놀이를 해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윷놀이의 규칙을 알고 있었으나
저학년 아동들은 잘 몰라 하여 윷놀이의 유래와 규칙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 윷의 도, 개, 윷, 모가 이전엔 돼지, 개, 소, 말 등을 뜻하는 것 이였다고 말해주었고,
교사들을 포함하여 제비뽑기로 두 명씩 팀을 이루게 하였다.
경기 방식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하였고 순차적으로 진행하였다.
윷놀이 대회가 시작되니 윷놀이에 별로 관심을 보이지 않던 아동들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하였다.
윷놀이 대회의 상품은 1등~3등 팀에게만 주어지게 되다보니 아동들이 열을 올리며 열심히 참여하였다.
패자부활전을 거쳐 치열하게 1등~3등 팀이 정해졌다.
- 1등은 이oo, 정oo 아동, 2등은 김oo 아동과 포스코건설 임원, 3등은 이oo, 김oo 아동이었다.
몇몇 아동은 자신이 진 것에 화가 나서 울음을 터뜨리거나 화를 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래도 대부분의 아동들이 즐겁게 대회를 즐겼고 윷놀이 대회 시상으로 프로그램을 마무리하였다.
- 오늘 윷놀이에 포스코건설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아동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2019년 02월 20일
꿈동산지역아동센터
2019년 교육목표 : "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어린이"
첫댓글 매년 정월대보름이 되면 윷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매년 진행하였음에도 고학년 아동들은 윷놀이라는 민속놀이에 대해 잘 알지만 저학년들은 평소 접하지 않기 때문에 규칙을 모르는 아동들도 있어 유래와 규칙 등을 간단히 설명하고 윷놀이를 진행하였습니다~이번에는 포스코건설 임직원분들과 실습생도 함께 참여하였는데 제비뽑기로 팀을 정해 대회에 참여하였습니다~몇몇 아동들은 자신이 진 것을 인정하지않고 토라진 모습을 보였으나 대부분의 아동들을 즐겁게 대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이번 윷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민속놀이 및 승, 패에 대해 경험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