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자유게시판이 조용하다.

[아롱이]

요즈음 초여름 이라고 해야 하나,

아님 여름이라고 해야 하나 헷갈린다.

다음주 부터는 7월이다. 따라서 시간은 멈추지 않는다.

하절기 때는 잠자는 시간이 불규칙하다.

낮이 길어져서 그런가보다. 낮잠을 잔 탓인지 잠이 쉽게 오지 않는다.

올해 들어 시간이 허락치 않는다.

자연을 벗삼아 자연을 사랑해야 하거늘..

늘 아쉽다. 나는 이게 살아가는 방법이고 팔자 인가 보다.

사람은 적극적으로 삶을 살아 가는게 맞는데 말이다.

사람은 제일 아름다운 모습은 열심히 사는 것이다.

반대로 가장 추한 모습은 빈둥거리며 사는 것이다.

순간을 지배하는 사람이 인생을 지배 한다는 말도있다.

항상 자신감을 잃지 말고 살아가야 할 것이다.

살아가면서 자신감을 가진 사람은 자신의 주인 이기때문에

다른 사람의 주인 노릇도 할수 있는 자격을 획득하는 셈이다.

우리가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많은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한번에 그치는 생각은  큰 힘을 얻지 못하므로 생각을

반복하고 또 반복하면서 살아가야 좋다.

그래야 새로운 생각이 현실로 성취 되려면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 일 것이다.  단,  필요없는 생각은 과감히 버리고 현실적이고

진취적인 생각이라야 한다.

아울러 사람은 필히 목적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

특히 나이 들수록 목적이 뚜렷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마음이 급하게 되면 자칫 무리한 목표수립,

원칙과 기본 무시가 뒤따를 가능성이 높다.

옛적에 공자 선생께서도  이런말을 했다.

欲 速 不 達 (욕속부달) 즉, 빨리 하려고 욕심을 내면 오히려 미치지 못한다.

라는 말을 했다.

작든 크든 목적이 확고하게 정해져야 이루고져 하는 성취를 위한

열정도 쏟을 수 있고 또한, 살아가면서 욕망도 불 태울수 있으니 말이다.

그리고 자주 애기했듯이 자기 철학이 있어야 한다.

요즈음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한다.

이에 맞춰 새롭게 변신해야 한다.

새로운 것만이 도태되지 않고 살아 남는다.

이건 극히 상식이고 현실이다. 나이 먹었다고 해서 따라 가지 않으면 안된다.

가만히 보면 세상은 언제나 새로운 것에 이끌리어

존재하는 모든것의 가치는 새로운 것에 의하여 대치된다.

우리가 흔히 쓰는 핸드폰도 1년마다 바뀐다. 변하지 않으면  많은 사람들이 외면한다.

또, 살아가면서 사람관계 설정도 합리적인 사고로 판단하고

살아 가야 좋다고 생각한다.

자기 신변에 관한 일은 비밀로 해두어야 좋다.

나에게 호감을 가져주고 칭찬을 해준다고 해서

아는 사이라고 해서, 나의 편이라고 믿는 것은 어리석은 생각이다.

살다보니 그렇다.

끝으로

사람은 자신이  바라는 대로 머리을 좋게 만들수 있다 한다.

재능은 자질 보다는 얼마만큼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느냐에 따라

좌우 될 것이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어찌 보면 불행 할수 있다.

마음것 자신을 믿고 사랑해야 한다.

곧 장마가 다가 온단다.

건강 조심 하시고...........

아롱이..........................

[아롱이]

1) 오랜만에 컴 키보드을 두둘겨 봅니다.
2) 낮잠을 잠깐 잤더니 잠이 오질 않내요.
3) 가만히 생각해보니 사람은 목표가 있어야 살 맛납니다.
4) 저번주에 봤던 좋은책이 문득 생각이 납니다.
5) 여름이 다가옵니다. 모두 건강 챙기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