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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26일 ..왕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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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방산 ~ 국사봉 ..12km..
모처럼 일요일 늦잠을 잔 탓에 멀리 못 가고, 가까운 추억의 산길을 한바퀴 돌아본다.
무럭고개에서 출발
무슨 연유인지 깊은 산중 등산로까지 갈퀴로 낙엽을 깨끗이 치워놓았다?
세눈개봉
거북바위
명지산 운악산 방향
수원산 방향
해룡산 방향
수락산 도봉산 방향
도봉산과 북한산이 겹쳐보이고..
운악산
철마산 천마산 방향
국사봉으로
돌아본 왕방산
우측 국사봉으로 이어진 능선이 제법 굴곡이 있어 힘을 뺀다..
작은 봉우리 몇 개를 넘어야..
국사봉으로...
돌아본 좌측 왕방산
마지막 깔딱 사면을 기어 올라야 국사봉.
멀어진 왕방산
왕방산 오지재고개 해룡산
오지재고개 해룡산
해룡산과 수락산
해룡산
수위봉 소요산 마차산 감악산..
내려가면 새목고개
?
미끄러운 낙엽이 발길을 더디게 한다..
지능선 선택해서 빨리 하산하려고 살펴보니 의외로 능선이 거칠다.
갈수록 안 괜차뉴.
왕방산과 국사봉을 돌아보고.
한참 내려가다가 687봉으로 다시 올라서고..
좌측왕방산 우측 국사봉..
무척 미끄럽다
고도를 400까지 떨구고서 지능선을 택해서 하산한다.
시계방향으로 돌았다.
미끄러운 급사면을 조심스레 내려오니 관리된 묘가 있어 다 내려온듯 반갑다..
주차한 곳으로 잘 잧아 내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