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eranza Spalding 과 Tal Wilkenfeld .. 두 사람은 24살 같은 또래에 벌써 베이시스트로 자기 영역을 개척한 멋진 여성들입니다. 하지만 거기까지... 그 외에는 서로 너무나 다르네요. 아쿠스틱과 일렉트릭의 악기도 그렇지만, 연주 스타일과 추구하는 음악도 완전히 다르고, 어린 시절부터 엘리트 코스를 달려서 버클리음대에서 가르치고 있는 Esperanza Spalding에 비해, 십대에 호주에서 무턱대고 미국에 와 바닥부터 올라 온 Tal Wilkenfeld 타고난 자질과 꿈은 같지만, 성취하는 방법에는 한가지 공식만 있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Stevie Wonder 의 Overjoyed... 백악관 공연 Tal Wilkenfeld 와 달리 노래실력도 뛰어난 Esperanza Spalding
역시 Stevie Wonder의 곡 "Casuse We've Ended As Lover" 를 연주하는 Jeff Beck 과 Bass를 치는 Tal Wilkenfeld 중간에 Bass Solo 부분이 압권입니다.
TV 에 출연해서 인터뷰와 본인들의 Original곡 연주를 들려 주는 두 사람의 동영상입니다. 희안하게 앞쪽 인터뷰는 둘 다 1분30초 정도... 음악만 들으시려면 건너 뛰세요. ^^
Precious
Serendip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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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름위의 마리오 원문보기 글쓴이: 앤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