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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미술. 사진. 건축. 영화. 공연. divers 스크랩 팝, 재즈, 뉴에이지 "젊은" 두 명의 "여성" "베이스" 연주자
마커스 추천 0 조회 27 10.09.02 01:4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Esperanza Spalding 과 Tal Wilkenfeld ..

두 사람은 24살 같은 또래에 벌써 베이시스트로 자기 영역을 개척한 멋진 여성들입니다.

하지만 거기까지... 그 외에는 서로 너무나 다르네요.

아쿠스틱과 일렉트릭의 악기도 그렇지만, 연주 스타일과 추구하는 음악도 완전히 다르고, 

어린 시절부터 엘리트 코스를 달려서 버클리음대에서 가르치고 있는 Esperanza Spalding에 비해,

십대에 호주에서 무턱대고 미국에 와 바닥부터 올라 온 Tal Wilkenfeld

타고난 자질과 꿈은 같지만, 성취하는 방법에는 한가지 공식만 있는 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Stevie Wonder 의 Overjoyed...  백악관 공연

Tal Wilkenfeld 와 달리 노래실력도 뛰어난 Esperanza Spalding

 

역시 Stevie Wonder의 곡 "Casuse We've Ended As Lover" 를 연주하는 Jeff Beck 과 Bass를 치는 Tal Wilkenfeld

중간에 Bass Solo 부분이 압권입니다. 

 

 

TV 에 출연해서 인터뷰와 본인들의 Original곡 연주를 들려 주는 두 사람의 동영상입니다.

희안하게 앞쪽 인터뷰는 둘 다 1분30초 정도...  음악만 들으시려면 건너 뛰세요. ^^

 

Precious 

 

Serendip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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