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반계정 풍경
출처: http://cafe.daum.net/sorhgidqhdghk/8pKx/247?q=%B9%D0%BE%E7%B9%DD%B0%E8%C1%A4&re=1
출처: http://blog.naver.com/seolhak94/120132130921
1998. 9.23 중앙일보
단장면 법도리에 있는 반계정(盤溪亭)은 영조 때 산림처사(山林處士)로서 명성이 높았던 반계(盤溪) 이숙(二潚 : 1720-1807)의 별업(別業)으로 1775년에 창건된 것이다. 청계(淸溪) 반석위에 건물을 세운 것이 특징이며 죽포(竹圃) 손사익(孫思瀷), 태을암(太乙庵) 신국빈(申國賓), 죽북(竹北) 안인일(安仁一), 치암(癡庵) 남경희(南景羲) 등 당시 고을의 명류(名儒)들과 어울려 청담(淸淡)하고 시를 읊던 곳이다. 건물이 해체 복원 되었으며 계속하여 후손들의 보수공사가 있었다. 이곳의 수려한 경치를 "반계정12경(盤溪亭十二景)"으로 담은 역대 문인들의 시가 현판으로 걸려 있다.
출처: http://cafe.daum.net/back2korea/h29D/622?q=%B9%D0%BE%E7%B9%DD%B0%E8%C1%A4&re=1 |
출처: 오솔길 원문보기 글쓴이: 黔丹善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