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남편과 3년 좀 넘는데 8월6일에 본지방법원에 재판이혼소장을 접수를 했습니다, 이혼 사유는 3년동안 남편이 생활비라고 모두 200만 좀넘게 주었지만 돈을 주고나서는 어떤 구실 대서라도 돈 좀 빌려달라며 가져간돈이 준돈보다 더 많아 따져보면 마이너스고 결국은3년동안 생활비 일푼 안주고 제가 번돈으로 먹고입고 쓰머 살아왔으며 약 2년전부터 각방살이하며 살아왔고 또는 병이라
할가 쓸데없는 쓰레기같은 물건들을 공용옥상위에 가득 모아놓아서이고
그리고 재작년초봄 어느날에는 저몰래 원래몰던 곧 할부 끝나가는 아반데차를 팔고 2,600만되는 중고카니발차를 사려하다가 마침
제가 알게 되여 결사 반대했습니다. 반대한 이유는 둘이 만나서 살때 그에게 있는 현금 3,000만에 그의 명의로 4,500만 대출해서 집사려했으나 그의 신용한도가 안되여 할수없이 저의 명의로 4,500만을 대출해서 들이 같이
열심히 벌어서 갚기로 약속하고 저의 명의로 한 빌라집을 샀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그대출금을 근본 갚을 생각안하고 할부카니발을 산다고 하니 제생각에는 대출금을 갚을것 같지못했어요.그래서 제가 견결히 다른차사는거 반대한다했더니 새벽두시에 화를 벌컥 내며 출입문 차고 나가더니 계단에 있는 소화기를 발로 찼는지 둘러메쳤는지 꽝!소리가 나서 급히 문열고보니 계단에는 하얀 분가루가 날리며 하얗게 덮혔습니다.
아래이웃집들에서는 놀라서 다 나와서
가슴붙잡고 울먹이며 어쩔바모르는 저보고 ^누가 그랬어?무서워서 살겠느냐?"며 폰으로 경찰에 신고하려했습니다.
그 당시 저는 울면서 "정말 죄송하고 미안합니다.한번만 용서하고 합번만 제발제발 봐주세요.계단청소는 제가 분가루 한점없이 하겠습니다..."라고 빌고빌어서 다행히 신고하지 않았습니다.그래서 저는 한건물이웃들에 항상 고마움을
금치 못했는데 저의 남편은 공용옥상을 지저분하게 하여 건물관리원이 좀 쓰레기같은 물건을 모아 두지 말것을 제기하면 오히러 자기쪽에서 화나며 욕했습니다.남편이 몰고다니는 카니발차안에도 이삿짐같이 가득 차있습니다.
입이 닿도록 얼려도 보고 화도 내보고 좋게도 그러지 말것을 권도했으나 무효였습니다.
자기월급은 얼마인지 어떻게 쓰는지 언제한번 알려준적도없고 월급타기 바삐 며칠안돼 담배살돈도 없어 저한테 빌군 했습니다,때론 제가 짜증쓰며 안주면 집에 모아둔 동전마저 저몰래
다 털어갔습니다.
그와산지 얼마안돼서 눈에 곰팡이 껴서 남편을 잘못 만났음을 알았지만 그래도 치마 인간인데 잘해주연 언젠가는 알고 깨우치고 개변이 있겠지하면서 참고참으며 간절히 기대하며 살다보니
어느덧 3년까지 살았는데 어느순간 몽둥이가 저의 머리를 치는같았습니다.
"바보야 왜 그렇게 사냐고?"말이예요.
3년이란 기실 그렇게 긴 세월은 아닌같지만 저한테는 십년같았습니다.
소화기폭발일이 있은후부터 저는 늘 남편이 화나면 집에 불을 콱 지르겠다는 말이 진짜 그런 끔찍한 일이 될가봐
암만 속상하고 화가 나고 열불나도 꾹 참고참으며 열심히 출근하며 살기로
작심했으나 끝내 쌓이고 쌓인 스트레스로 불면증 우울증 전신통증으로 신체가
급속히 허약해져서 병원치료 받으며 자주 영양제닝게맞으며 겨우겨우 출근하며 샐아가고 있습니다.
이혼소송 제기하기로 마음가진후에 저는 남편에게 먼저 알리고 이제부터 각자 먹고 쓰는거 각자 생활을 각자 부담하기로 하자고 하고 지금 그렇게 한지붕인 집에서 각방살이하며 서로 남인듯 말도 안하고 본척만척하는 사이가 되였습니다.60고개 바라보는 나이에 이혼이란 참 자식과 가족 친구들보기에 부끄럽고 흉측하게 생각되여 마지막 제가 최저요구 세가지 첫째;
마달 생활비 최저 20만 줄것, 들째;; 각방살이 금지하고살것, 세째; 쓰레기 제발 주어오지말고 내말을 잘들을것을 제기했지만 그에 대한 답변이란 이젠 일도 하기싫으니 정신병원에 처넣으라는것어였습니다.
그말에 대실망이였고 털끝만한 희망이란 없다는것을 점찍고
협의이혼은 어림도 없는 상황에서 고민하다못해 내인생을 개변하려면
제가 잘살길은 오직 법정문을 열고 법원에 소장제출하고 법정의 판결밖에 없음을 알게되였습니다.3년동안 사는괴정에서 저의 가슴속 까맣게 태워놓고는 늘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앞으로 잘할게"라는 그런식말에 속고 또속으며 어느순간 또 화나면 한건물에 사는 주민들께 큰 피해줄가바 참고 참으며 참다못해 법정에 다 털어놓고 법정의 진행에 따르고 좋은 판결나기만 기다리고 기다리는중입니다.
존경하는 법률지식인선생님들
저는 법원에 피고가 3년동아 본인이 먹고 쓴 비용 최저 1,500만 받기로
청구했으며 3년동안 소화기폭발때부터 크게 놀라 앞으로 더큰일칠가봐 겁나서
저한테 늘 윽박 협박 위협하며 큰소리쳐도 숨조이며 참고참다못해 정신상 육체상 큰 피해를 본 위자료를
2,500만을 청구했는데 지식인선생님들이 보건대 저의 이혼사건이 어떻게 판결날지 대략
짐작이 있으신지요?
증거재료는 이전에 저의 남편이 저한테 쓴 윌급에 대한 위임각서와 다른여자랑 연락한 사실이 저한테 걸려 다시는 다른여자와 연락안하겠다는 각서,그리고 저의집에 잘 다니던 친구가 진술서서명을 했고 한건물관리윈이 소화기폭발사실증몀 공용옥상에 쓰레기 모아놓은사실 증명 한건물아줌마들이 새입주자방문온날에 개쌍년들이라며 욕한 사실증명서를 제출했고 피고와 이혼소장접수전에 제가 한 말들을 늑음한 녹취록을 뽑아서 제출했습니다.
지금 졔가 또 어떤것들을 제출해야하는지 혹시나 뭔가 잘못하고있는지 저의 재판이혼사건에 대하여 좋은 조언도움을 바랍니다.
쓰다보니 너무 길어진것같아서 미안하지만 잘봐주시고 대략 잘 판단해주셨음 합니다.
법률지식인선생님들의 만사형통을
비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