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살때 무게가 75g인데,
어제 러버 떼어내고 확인해 보니 77g이네요.
탁구를 시작하는 아들 놈 어깨, 손목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
지구상에서 제일 가벼운 프리모라치 카본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 발품과 용품점 전화질...등
무게가 너무 가벼워 나름 인생템으로 여기고 있어서인지 몰라도 이 분의 민낯 사진은 몇일 더 지난 후에 올리고 싶네요
탁구인이라면 탁구 실력이 향상되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당연히 것이겠지만 이렇게 일하다가 집구석에 고이 모셔둔 라켓을 생각하면서 기분이 좋아져 카페에 자랑글 올리는 저는 영락없는 생체인 인것 같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115204259545E0108)
![](https://t1.daumcdn.net/cfile/cafe/257DE84259545E0B03)
![](https://t1.daumcdn.net/cfile/cafe/2765F34259545E1304)
첫댓글 77g이라고 해도 이것은 분명 레어템이네요!!
무게 말고는 내세울 것이 없네요~~
탁구인생 첫블레이드 프리모락 제일좋아하는 블레이드 프리모락 제 프리모락은 92그람이네요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