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살때 무게가 75g인데,
어제 러버 떼어내고 확인해 보니 77g이네요.
탁구를 시작하는 아들 놈 어깨, 손목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
지구상에서 제일 가벼운 프리모라치 카본을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 발품과 용품점 전화질...등
무게가 너무 가벼워 나름 인생템으로 여기고 있어서인지 몰라도 이 분의 민낯 사진은 몇일 더 지난 후에 올리고 싶네요
탁구인이라면 탁구 실력이 향상되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당연히 것이겠지만 이렇게 일하다가 집구석에 고이 모셔둔 라켓을 생각하면서 기분이 좋아져 카페에 자랑글 올리는 저는 영락없는 생체인 인것 같습니다
첫댓글 77g이라고 해도 이것은 분명 레어템이네요!!
무게 말고는 내세울 것이 없네요~~
탁구인생 첫블레이드 프리모락 제일좋아하는 블레이드 프리모락 제 프리모락은 92그람이네요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