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렙 장보고 장군 발자취 따르다. 중국서 우리 역사 자긍심 느끼는 여행

[어랑]

장보고가 중국에 세운 사찰, 적산법화원
중국서 우리 역사 자긍심 느끼는 여행

장보고 장군 발자취 따르다
산들투어 해상왕 장보고 유적지 탐방

 
【한국여행사진뉴스=어랑】중국 위해시를 방문하여 중국산악인들이 이용하고 국내외에는 전혀 알려지지 않은 "암릉천국 만물상의 청용산"과 "위해 도시를 품고 우뚝솟은 이구산" 한중 친선 등반대회 추진위원회가 사전 답사하는 팸투어 형식으로 개최했다. 이번 투어에는 씨엠트레킹 주관 산들투어 미래트레킹 등 국내 산악단체 여행사 대표들이 참가하여  지난 20일 진행되었다.

이번 프로그램으로는 중국 위해시에 위치한 청용산과 이구산 한중 등반대회 개최에 따른 답사에 앞서 여행프로그램인 청·일 전쟁유적지를 둘러보고 장보고 유적지 탐방에선 장군의 기개와 세계관을 느끼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우리나라의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신라시대 해상왕 장보고의 기념관이 중국에 있다. 중국 위해 영성시 석도에는 국가 AAAA급 관광지구인 적산(赤山)이라는 이름의 붉은 돌산이 있다.
그곳에 자리하고 있는 적산법화원은 당나라 때 신라인 장보고가 건너가 세운 사찰이다. 넓은 바다를 바라보는 위치에 세워진 적산법화원은 산과 바다에 둘러싸여 멋진 경치를 자랑하며, 95% 이상이 숲이기 때문에 공기 또한 맑고 깨끗하다. 
적산법화원에는 총 다섯 채로 구성된 장보고 기념관이 있으며, 높이 8m의 장보고 동상을 비롯해 그의 생애와 시대상을 알 수 있는 전시실이 있다. 또한 거대한 규모의 적산명신동상, 화려한 분수쇼를 자랑하는 연화분수대 등 역사와 경치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위해의 대표 관광지이다.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 김주호 회장은 "연태시에 위치한 적산법화원이라는 사찰은 신라인 장보고가 중국에 머물 때 지은사찰이다. 이곳은 통일신라 시대 당나라에 거주하던 신라인의 불교 신앙 거점이자 항해의 안전을 기원하는 곳이기도하다." 며
이곳 입구에는 해상을 지키는 신으로 알려진 적산명신의 거대한 조각상이 있다. 적산법화원 내부에 있는 장보고 기념관에도 건물 크기와 맞먹을 정도로 큰 장보고 동상이 바다를 향해 서서 위용을 뽐낸다. 기념관에서는 장보고의 일대기를 상세하게 드려다 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산들투어 여행사 032-465-9595 에서는 적산법화원 관광을 포함하는 주변명산을 두루살피는 3박 4일 패키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장보고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위해로 역사와 휴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또한 산들투어 주최 한중등반대회가 11월1일부터 4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중국 위해시에서 청용산(전문가그룹), 이구산(낭만그룹) 등반하는 행사를 개최키로 하였으며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산악인들의 잔치가 예상된다.

장보고 기념관 내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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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배를타고 중국 위해 석도항 가는길

뱃머리에 부딛치는 물살에 비취는 무지개를 보다

석도항

석도항 길잡이 등대

석도항에서 차로 10여분이면 도달하는곳이 '적화법화원'이다. 적화법화원에서 바라본 석도항 일대

중국의 영웅 신라인 장보고

해상왕 장보고 기념석

장보고 전시관으로 입장

위풍당당한 장보고 동상

수많은 중국인들이 기도를 하는곳

장보고 뒷모습

장보고 전시관에서 바라본 풍경

우리나라의 자존심 장보고

장보고 전시관 내부 모습

한중등반대회 추진위원회 위원들이 위해 이구산 정상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1월1일부터 4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중국 위해시에서 청용산(전문가그룹), 이구산(낭만그룹) 등반하는 행사를 개최키로 했다.

[원문보기]

장보고 장군 발자취 따르다. 중국서 우리 역사 자긍심 느끼는 여행
http://blog.daum.net/ptask/260

[폴라리스]

18년도에 구경 잘했습니다.
시간되면 또 가고 싶은 곳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