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과 올 1월은 영하 15도 밑으로 떨어져
많이 추워 봄이 올까 싶었는데 나무들이 물을 올리는걸 보니
봄이 가까이 왔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작년봄에 농장에서 키운 붉은색미산딸이 시집간 펜션에 들려봤습니다.
충주에 위치한 한옥펜션인데 한켠에 시집간 미산딸이
꽃눈을 많이 달고 있네요
봄이되면 아래 사진처럼 이쁘게 꽃이 필듯 합니다.
제농장으로 돌아와서
농장 한바퀴 둘러보고
하우스안에 있는 묘목들 물을 흠뻑 주었습니다.
하우스안이라 물을 빨리 올리는거 같네요
2월 중순부터 미산딸 접목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첫댓글 미국산딸 색감이 고와 조경수로
사랑받더만요
꽃피면 펜션이 화사할듯요
네 큰나무일수록 더 화려하고
이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