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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평강공주 보호소 (평화로운강아지고양이들의공동주거공간)
 
 
 
카페 게시글
-봉사후기 4월11일 평강이야기
장군맘(이승아) 추천 0 조회 830 12.04.12 11:53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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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4.12 12:50

    첫댓글 어제현장에서도 보고,후기올렸는데도,장군맘님 후기보고 그래도 실증나지않는,평강스토리 좋아요
    영소사모임뜻도 이제서야 정확히 알았네요.미리오셔서 치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멍이들에게 간식 몇번 줬더니 이제 날보면 손부터 눈길이 오드라구요.어제 겨울이 눈에다 안약 두번 넣어주고 왔습니다

  • 12.04.12 12:55

    참!! 장군맘님 빼먹은 내 후기.......미안 미안해요.

  • 작성자 12.04.12 18:28

    평강이야기는 아무리 들어도 안질려요..ㅎㅎㅎ
    싱싱님이 나타나시면..아가들이 맛난거 먹는줄 알고서 싱싱님 손만....
    겨울이 눈약까지 챙겨주셨군요...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후기...안미안해하셔도 돼요..진짜루요~~^^

  • 12.04.12 13:51

    루시는 언제봐도 멋져요~ 루시짱! 항상 발발거리던 쫑교 ㅋㅋ 정말 심기가 불편해보이네요 ㅎㅎ 오전에 기본청소랑 정리 하시느라 정말 봉사자분들 팔다리허리가 후덜덜 하셨겠어요 -_-);;
    고생 많이 하셨고요~ 저도 바둑이 싸릉해여 ㅎㅎㅎ

  • 작성자 12.04.12 18:30

    맞아요..루시는 정말 멋쟁이예요..아무리 작은 친구들하고도 절대 싸우는 법도 없고...ㅎㅎ
    쫑교..정말 심통난 얼굴이었어요..왜 날 가두냐고..
    어제 정말 땀도 많이 나고...다리도 후덜덜거리고...그래도 오전에 후딱 해치우니...오후 시간은 널널했어요..바둑양..정말 너무 샤릉스럽다니까요..^^

  • 12.04.12 14:22

    어제 봉사자들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멋진 목욕실 들어오는 것을 직접 볼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장군맘님은 몸 괜찮으세요? 삭신이 쑤시네요 ㅋ

  • 작성자 12.04.12 18:31

    힘은 들었지만..정말 기분은 좋았어요...몸은...말도 마요..
    일어났더니 여기저기서 뿌드득 소리가 나는것 같아요.ㅋㅋ

  • 12.04.12 15:32

    너무너무들 고생하셨어요. 어젠 무척이나 가고 싶었지만 그놈의 골프.. 으~ 전 골프같은거 안배울랍니다.. 그게 뭡니까 운동도 안되고 돈만 쓰고 뭣하러 그걸하는지 ㅋㅋ
    이번달 말에나 열봉하러 가야 할 것 같네요 임원분 스케줄이 꽉차서리 ㅜㅜ 그때까징 얘들 보고 싶은거 쪼매만 참으렵니다.꾸벅~

  • 작성자 12.04.12 18:31

    ㅎㅎㅎ 그넘의 골프.
    골프 좋아하시는 분들은..그 열정이 대단들 하시더라구요.돈도 많이 드는데 말이죠..ㅋㅋ
    에쿠스님...바쁜일 지나시면 평강에서 뵈어요~~^^

  • 12.04.12 20:13

    바둑이코에난상처는 볼때마다 마음이아프네요......그치만 컨테이너사진보니까 기분이너무좋네요 영소사분들 너무감사드리고 그날고생해주신장군맘님도 고생많으셨어요^^

  • 작성자 12.04.13 08:48

    맞아요,,바둑이코에 상처는 정말 맘 아픈 상처잖아요...
    목욕실 정말 멋지구리해요...ㅎㅎㅎ

  • 12.04.13 03:32

    바둑이는 항상보면 눈이 슬퍼보이는데 성격은 참으로 활발하고 가출을 일삼는 녀석이라 들었어요^^ 개구쟁이 바둑이^^ 정말 밥먹는거 쳐다보니 째려보는것 같은데요??ㅋㅋㅋ 꼬물이들은 정말 점점 무럭무럭 잘자라구 있군요..별이도 많이 컸네요.. 얼굴에 볼터치가 점점 사라져 가고 있는거 같아요^^ 다들 사랑스럽고 이뻐요^^ 요렇게라도 애들 볼수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 작성자 12.04.13 08:50

    바둑이가...구견사에서 자유견으로 있을땐 많이 짖기도 하고...손길을 피해서 도망다니기 바빴었는데...이전하고 나서...성격이 많이 밝아졌어요...사람손길도 피하지 않고...만져달라고 하기도 하구요..근데 손이 가까이가면 아직은 좀 무서운지 꼬리를 다리사이에 감추기도 하구요. 그래도 월담도 하고...개구진 행동도 해요...ㅎㅎ 애들은 사진으로 봐도 넘 기분 좋으시죠??

  • 12.04.13 09:19

    레니는 이제 심장사상충은 다 나았나요? 사진으로나마 아이들 얼굴 보니 너무 좋네요~^^
    봉사하시는동안 너무너무 고생하셨어요~얼렁얼렁 목욕탕이 완성되서 아이들 때꼬장물 쫙 빠졌으면 좋겠네요 ㅋㅋㅋㅋ
    모두 한 미모하는 녀석들이잖아요~~*^^*

  • 작성자 12.04.13 13:05

    레니는 사상충 치료 받고...아직 요양중이예요..^^
    목욕탕 마무리 작업이 남아있는데....아가들 미용도 하고..목욕도 션하게 하고..
    그러면 정말 더더 이뻐질것 같아요.^^

  • 12.04.13 15:08

    일찍가셔서 수고많으셨어요^^ 터미널까지 델다주셔서 넘넘 감사하구용♥
    보고왔는데도 시진으로보니 또보고싶은 평강아이들이어요. . .
    목욕실 내부시설이 어서빨리 완공되어. . 그리고, 봉사자분들이 많이 오셔서. . 아이들 이쁘고 개운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장군맘님. . 다음에또 힘을 합쳐보아요^^

  • 작성자 12.04.13 18:53

    보고와도 또 보고 싶은 평강아가들,,,^^
    라떼순이님도 고생 많이 하셨어요..요즘 일도 바쁘신데...

    담엔 완성된 목욕탕에서 으샤으샤 아가들 목욕을 함꼐 시켜보아요~~^^

  • 별이라는 아이 눈빛이...자꾸 우리 강아지 눈빛이랑 비슷해..ㅠ.ㅠ
    자꾸 저눈빛이 생각나 카페를 자꾸 와따가따 거리게 되네요..

  • 작성자 12.04.14 17:12

    별이 아직아가이고..정말 이쁜 아가랍니다..^^

  • 네~~아직 아가인데..자꾸 저 눈빛이 자꾸 생각나게 만들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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