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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산등성이의 두꺼비 원문보기 글쓴이: 두꺼비
삼남길 1구간(남대문-반포대교-방배역)
*산행일자; 2024. 01. 07
*오늘의 날씨; 서울시 중구 산행 코스 지역의 내일 예보; 맑고 최소; -6도 최대; -3도
산행지의 체감온도; -11도~-8도 산행지의 바람; 3~4m/s
서울; 최저; -8.3도 최고; -0.9도 평균운량; 0.1
하늘엔 구름 한점 없고 맑은데, 바람이 세게 불어 체감온도는 –7~-8도를 오르내려 바람 따지 에서는
많은 추위를 느꼈으며, 어제 밤 급작스런 폭설로 설경은 좋은데 산행길 빙판길이라
무지 조심스러운 하루였음
*계략적인 코스; 남대문-과학연구소-남산입구-남산정상-남산 둘레길-국립극장입구-매봉-한남역-
반포대교-고속터미널역-성모병원-국립도서관-서리풀공원-정권사-방배역
*동행인; 달인클럽 소그룹 4명; 오세춘님, 고광의님, 최덕조님, 글고나(두꺼비)
*거리및 소요 시간; 둘레길 도상거리; 18.94km 실거리; 19.21km 소요시간; 7시간
시간당 평균속도; 2.75km 오늘전체걸음수; 40.900보
*소요경비; 1.450원
*산행지도 ; 파란선은 본인의 간길(저의 트렉은 조작 실수로 날아가 버려 대동소이한 박 종율님 트렉을 올림)
삼남길 1구간-1, 서울 남산및 매봉산 구간
삼남길 1구간-2. 한남대교 구간
삼남길 1구간-3. 반포대교 구간
삼남길 1구간-4. 서초구 서리풀 공원구간
*내 트렉
*오늘 산행의 높낮이
오늘산행길의 높 낮이
*코스별 시간
오늘의 들머리; 서울 중구 퇴계로 남대문
오늘의 날머리; 서울 서초구 방배동 방배역
07;04 신대방 역 출발
07;37 서울 역 도착, 숭례문은 4번 출구로 빠져나간다,
07;47 숭례문에서 산행시작, 숭례문은 09;00부터 개문한다하여 들어가 보질 목하고
밖에서 사진 찍고 간다,
08;02 남산공원 입구
08;05 남산 공원내 김유신 장군 동상지나 이시영선생 동상 글고 백범김구 동상을 살피고
08;25 1차 전망대에서 청와대 뒤산인 인왕산 과 멀리 북한산 글고 도봉산을 구경하고
남쪽의 관악산도 구경한다
08;39 남산 정상의 팔각정 도착 및 잠시 구경하고 기념 찰영 후 하산
09;25 남산 둘레길로 들어 조금 가니 와룡묘가 나온다,
이곳은 차량 통행 불가 지역이라 이 추위에도 운동하는(주로 조깅)젊은 친구들이 많다,
09;53 국립극장 입구
10;28 매봉산 정상, 정자봉, 길 헷갈려 우왕좌왕한다, 약 10여분 알바후
11;08 군부대 중간 쯤의 출입금지 구간에서 매봉산 유아숲 체험장 쪽으로 잠시 내렸다
11;24 한남대로 육교를 건너
11;52 한강 북로 한강공원에 도착
11;58 따스한 양지에서 점심 식사하고
12;16 식사 후 오후 산행을 진행한다,
12;35 반포대교 북단 입구, 메서운 바람 안고 반포대교 따라 한강을 건너고
12;51 반포대교 남단
13;02 강남 고속터미널 지하상가 통과하여
13;08 성모병원 한쪽에서 산으로 들어
13;14 서초구 서리풀 공원 으로 들어
13;28 서리풀공원 참나무 쉼터 지나
13;33 서리풀공원내 국립 중앙 도서관 앞 도로 구름다리 건너
13;57 서리풀공원 할아버지 쉼터 지나 조금 가면 서울 북단의 조망처가 나온다,
14;25 청권사 쉼터지나
14;36 청권사 후문 도착, 청권사는 토요일과 공휴일은 쉰다고 문 닫혀있다,
지난 수요일인 1/3일에 청권사에 와서 답사한 기록은 미리 올려있습니다,
14;38 방배역 산행 끝
14;45 역근방의 아구찜 집에서 뒤풀이 시작
오늘 유사는 최대장이 아구 찜으로 2024년 뒤풀이의 막을 열었습니다,
최대장 잘 먹었습니다, 기분좋은 2024년을 시작해 주어 고맙습니다,
16;18 뒤풀이끝
16;25 방배역 출발, 각기 여기서 헤어짐
16;46 마을 버스정류소 에 도착 561번 버스 요금;1.450원
*오늘의 산행개요
오늘부터 경기 둘레길은 서해랑길에 잠시 맞기고 삼남길을 시작한다,
원래 삼남길 1구간은 서울을 벗어나는 남태령 옛길 표지석에서부터 시작한다는데,
우린 숭례문이 서울 사대문 안으로 통하는 문이기에 숭례문에서부터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금년은 눈하고 인연이 있는지 매주 나갈 때 마다 눈길을 걷곤 하는데,
오늘은 어제밤 급작스러운 폭설(기상청 관측 결과는 강우량2.4mm라 했다)로 온 천지가 눈밭이며
특히 남산 오르내리는 대는 눈길이 얼어붙어서 여간 조심스럽지가 않았으며
남산 다녀온 후 남산 둘레길 입구에서 우왕좌왕하다 들어선 남산 둘레길은 차량 통행이 없는 길로
국립극장까지 아주 기분 좋은 설경길 이였고,
이어지는 타워호텔 지나면서 잠시 또 우왕좌왕하는게 앞에서 언급 하였드시 삼남길은
남태령에서부터 시작 하다보니
시내구간의 전반에 걸처 삼남길 표지기 등이 전무한 상태라 선답자들의 트렉에 의지하여 가다 보니
약간의 혼선이 곳곳에서 벌어진다,
다시 매봉 구간에서도 헷갈려 내려왔다 다시 오르는 시행착오 끝에 한남대교가 있는
한남역 근처서 강변으로 나가
따스한 곳에서 점심 먹고 반포대교 건널때는 볼따구가 얼얼거릴 정도의 메서운 바람도 맞았습니다,
고속터미널 지나 성모병원으로 들어 서초구의 유명한 서리풀 공원으로 들어 기분 좋은 마무리
산행지 까지 의 산길도 좋았으며,
오늘의 구간은 곳곳에서 서울 시내를 조망할수 있는 조망처들이 많아 더욱 뜻있고 내용있는 산행을 할수있었다 하겠습니다,
장장 7시간의 산행을 했는데도 오가는 시간이 거의 없다 보니 14;00경 일직 산행을 마치고
오늘은 방배역 근방의 아구찜으로 배 체우고 술 배도 같이 체우고 나니 금년 일년의 산행도 만사 뜻데로
이루워 질 것 같은기분 좋은 2024년 시산을 마쳤습니다,
오늘은 최대장이 유사 치리하여 더욱더 기분 좋은 산행의 마무리를 잘 했습니다,
최대장님, 고맙고 즐겁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글고 금년 일년도 작년 보다 더 낳은 산행길 이어지기를 바래봅니다,
고맙습니다,
*진행사항별 사진으로 보는 산행 일지
숭례문앞 소나무의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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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문은 09;00부터 개방 한단다
**서울 숭례문 ; [ Sungnyemun Gate, Seoul , 서울 崇禮門 ]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4가에 있는 도성의 남쪽 정문. 1962년 12월 20일 국보로 지정되었다.
정면 5칸, 측면 2칸, 중층(重層)의 우진각지붕 다포(多包)집이다.
서울 도성의 남쪽 정문이라서 통칭 남대문(南大門)이라고 불린다.
1396년(태조 5)에 짓기 시작하여 1398년(태조 7)에 완성되었고, 1447년(세종 29)에 개축하였다.
그러나 1961∼1963년에 있었던 해체, 수리에 의한 조사에서 1479년(성종 10)에도 비교적 대규모의 보수공사가 있었던 것이 밝혀졌다.
이 문은 중앙부에 홍예문(虹蜺門)을 낸 거대한 석축기단 위에 섰으며, 현존하는 한국 성문 건물로서는 가장 규모가 크다. 석축 윗면에는 주위에 높이 1.17m의 벽돌로 된 여장(女墻)을 돌려 동·서 양쪽에 협문(夾門)을 열었고, 건물의 외주(外周) 바닥에는 판석(板石)을 깔았다.
건물 내부의 아래층 바닥은 홍예 윗면인 중앙간(中央間)만을 우물마루로 하고 나머지는 흙바닥이다.
지붕은 위·아래층이 모두 겹처마로 사래 끝에는 토수(吐首)를 달고 추녀마루에는 잡상(雜像)과 용머리[龍頭], 그리고 용마루 양가에는 독수리머리를 올렸다.
이 건물은 특수한 목적을 가진 성문이기 때문에 천장을 가설할 필요가 없어 연등천장으로 되어 있다.
특이한 것은 이 건물의 지붕 형태가 어느 시기에 변경된 것인지 뚜렷하지 않으나 당초에는 평양 대동문 또는 개성 남대문과 같은 팔작지붕이었다는 것이 해체, 수리 때의 조사에서 드러났다.
1962년 12월 20일 국보로 지정되었다. 현존하는 서울의 목조건물(木造建物) 중 가장 오래된 건물로, 2008년 2월 10일에 발생한 화재로 2층 문루가 소실되고 1층 문루 일부가 불에 탔다. 홍예문과 석축은 남았다.
화재 이후 수습 작업 및 복구를 위한 각종 연구를 진행한 후 2010년 2월 착공식을 거행하고 복구 작업을 시작하였다.
복구 작업은 역사적 고증을 토대로 전통 방식을 그대로 재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기존의 것에서 살릴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살리고, 그 위에 불탄 부분을 재현하였다.
전통 기와를 올리고, 일제강점기에 일본에 의해 변형된 부분들을 다시 되돌려 놓는 데 주력했다.
이로써 숭례문은 약 3년의 복구 공사를 거친 뒤 2013년 5월 4일 복구 기념식을 거행하고 시민에게 공개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눈덮힌 남산공원 계단을 올라, 2024년 첫 산행길 발걸음은 가볍기만 하다,
김유신 장군 동상을 지나, 근디 김 유신 장군 동상이 왜 여기 있지??
이 시영 선생님의 동상도 둘러보고
**이시영 ; [ 李始榮 ]
요약 한말의 독립운동가·정치가. 만주 신흥강습소를 설립, 독립군양성에 힘썼다. 임시정부, 한국독립당에 참여했다. 1948년 초대 부통령에 당선되었으나 이승만 통치에 반대했다. 제2대 대통령선거에 민주국민당 후보로 입후보, 낙선했다.
본관은 경주(慶州)이고, 본명은 성흡(聖翕), 호는 성재(省齋)·시림산인(始林山人)이다.
조선 말기인 1869년(고종 6) 서울 저동에서 태어났다. 1885년 사마시(司馬試)에 급제, 1886년 가주서(假注書), 1887년 형조좌랑(刑曹佐郞)을 거쳐, 1888년 세자익위사익위(世子翊衛司翊衛)로서 서연관(書筵官)이 되었다.
1891년 증광문과(增廣文科)에 병과(丙科)로 급제, 부승지(副承旨)에 이어 우승지(右承旨)에 올라 내의원(內醫院)·상의원(尙衣院)의 부제조(副提調)를 겸하고, 다시 참의내무부사(參議內務府事)·궁내부(宮內部) 수석참의(首席參議)를 역임하였으나, 1896년 장인인 김홍집(金弘集)이 살해되자 사직하였다.
1905년 외부교섭국장(外部交涉局長)에 재등용되고, 1906년 평남 관찰사로 나갔다가 1908년 한성(漢城)재판소장 ·법부 민사국장(民事局長)·고등법원 판사 등을 역임하였다.
1910년 일본에 국권을 빼앗기자 만주로 망명하여 류허현[柳河縣]에서 신흥강습소(新興講習所, 뒤의 신흥무관학교)를 설립, 독립군 양성에 힘쓰다가 1919년 4월 상하이[上海]에서 임시정부가 수립되자 법무총장·재무총장을 역임하였다.
1929년에는 한국독립당(韓國獨立黨) 창당에 참가하여 초대 감찰위원장에 피선되었고, 1933년 임시정부 직제 개정 때 국무위원 겸 법무위원이 되어 독립운동을 계속하다가 1945년 8·15광복과 더불어 귀국하였다.
그뒤 대한독립촉성회(大韓獨立促成會) 위원장으로 활약하다가 1948년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된 뒤 이승만 대통령과 함께 제헌국회에서 초대 부통령에 당선되었다. 새로운 국가 건설을 위하여 헌신하였으나 이승만 대통령의 견제와 실정(失政)으로 뜻을 펴지 못하다가 1951년 '거창 양민학살 사건'과 '국민방위군 사건'을 계기로 이승만 정부의 실정(失政)과 부패를 성토하는 〈국민에게 고한다〉라는 성명서를 국회에 전달하고 부통령직을 사임하였다.
이후 한동안 정계를 떠나 있다가 1952년 5월 민주국민당의 거듭된 요청으로 제2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10.9%의 득표에 그쳐 이승만(74.6%)·조봉암(11.4%)에 이어 3위로 낙선하였으며, 1953년 4월 17일 피난지인 부산에서 노환으로 사망하였다.
장례는 국민장(國民葬)을 치른 뒤 서울의 정릉(貞陵) 남쪽에 안장되었다가 1964년 지금의 강북구 수유동 73-3번지로 이장되었다.
이른바 삼한갑족(三韓甲族)이라 불리던 명문가의 후손으로서 일제에 국권을 빼앗긴 뒤 형 건영(健榮)·석영(石榮)·철영(哲榮)·회영(會榮), 동생 호영(頀榮)과 함께 6형제가 전재산을 바쳐 독립운동에 투신한 집안으로 유명하며, 정부 수립 후인 1949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을 받았다. 대종교(大倧敎) 활동에도 힘써 사교교질(司敎敎秩)·원로원장 등을 맡았으며, 저서로는 《감시만어(感時漫語)》가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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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 김구 선생님의 동상
백범 김 구 동산의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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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에서 본 안산(좌측)과 인왕산
전망대에서 본 멀리 북한산과 도봉산 쪽
남산 팔각정
남산 정상에서 본 북한산과 도봉산
남산 정상에서 본 수락산과 불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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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명물이 되어버린 사랑의 열쇠
신년 시산 에 참여하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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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둘레길에 있는 와룡묘 안내판
멀리서 본 와룡묘
남산 둘레길의 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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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나무테크 보수공사들이 진행되고 있다
매봉 쪽으로 오르시는 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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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봉쪽에서 본 남산
매봉정상 의 팔각정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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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봉산 팔각정에서 바로 넘어가야 하는디 다시 백 하여 알바
매봉 전망대에서 본 강남쪽의 한강
저 멀리 서초구의 우면산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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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봉산 정자 현판은 마봉산으로 보이는 한문이다,
우측 부대 인가?? 길 없다고 우회하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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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서 우측 가림막을 벗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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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1호터널 과 한남대교 도로를 건너는 육교로 간다
남산1호 터널 쪽의 도로 모습, 뒤산은 남산
한강변의 강북 도로 밑을 지나고 있다
한남 대교 의 모습
양지에 앉아 식사를 하고
강변의 갈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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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가 따뜻하여 살만한 곳인가??
반포대교의 모습
**반포대교 ; [ 盤浦大橋 ]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동과 서초구 반포동을 잇는 다리로, 한국 최초의 2층 교량이다. 1층은 홍수가 났을 때 물에 잠기도록 설계된 잠수교이다.
한국 최초의 2층 교량으로, 1층은 홍수가 났을 때 물에 잠기도록 설계된 잠수교(潛水橋)이고, 2층이 반포대교이다. 잠수교는 1975년 9월에 착공해 이듬해 7월 15일 완공하였고, 반포대교는 1980년 1월에 착공해 1982년 6월 25일 완공하였다. 공사비는 잠수교가 28억 6000만 원, 반포대교는 215억 원이 들었다. 시공은 벽산건설(주)(당시 한국건업)이, 설계는 대한콘설탄트가 맡았고, 설계법은 허용응력설계법을 적용하였다.
1층은 길이 795m, 너비 18m(4차로), 2층은 길이 1,490m, 너비 25m(6차로)이다. 상부구조의 형식은 반포대교 본교와 램프 구간 모두 강상형이고, 잠수교 본교는 강상판형+RC슬래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부구조는 라멘식 π형+T형 교각이며, 기초형식은 수중구간과 둔치 일부에는 우물통기초 형식을, 육상부는 파일기초 및 직접기초 형식을 적용하였다.
강남지구 도시개발 촉진을 위해 건설된 다리로, 강남과 강북을 잇는 주요 통로 역할을 하며, 서울-부산 고속도로 교통을 도심부에 직접 연결시켜 줌으로써 수도권 전체 교통의 효율성을 높이는 작용도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반포대교로 걸어서 한강을 건너가고 있다
한강 북쪽의 모습, 바람 무자게 매섭다,
추운줄도 모르는 물오리들은 사냥에 여념이 없다
반포대교 남쪽 입구의 새빛 섬등
반포대교의 일기 예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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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강남 고속 터미널 건물도 보인다
고속터미널 앞의 육교를 건너 서울 성모병원 쪽으로 간다
서울성모병원 옆에서 서초 서리풀 공원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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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공원의 누에다리를 건너서 몽마르뜨 공원으로 건너간다
누에다리에서 본 반포대로
그리고 국립 도서관도 보인다
**국립중앙도서관 ; [ National Library of Korea , 國立中央圖書館 ]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있는 국립도서관.
본관(34,773㎡), 사서연수관(8,199㎡), 자료보존관(16,540㎡), 디지털도서관(38,212㎡),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8,050㎡)
1945년 10월 15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서 개관하였다. 1974년 남산으로 이전하였다가 1988년 5월 서초구 현재 위치로 확장 이전하였다.
본관과 2009년 5월말 개관한 국립디지털도서관, 2006년 6월말 개관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있으며, 본관은 부지면적 14만 2233㎡, 건물면적 34,773㎡에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이다.
국립디지털도서관은 연면적 38,212㎡(11,499평), 지상 3층, 지하 5층 규모이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부지면적 1만 2316㎡, 건물면적 8,050㎡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강남구 구 학위논문관 자리에 위치한다. 부속건물로는 사서연수관, 자료보존관이 있다.
도서관협력망의 중앙관으로서 전국 658개 공공도서관이 16개 지역대표관을 중심으로 지역실정에 맞는 협력사업을 개발·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국내외 자료의 수집, 정리, 분석, 보존, 축적 및 공중에의 이용, 각종 서지의 작성 및 표준화와 국제표준자료번호제도의 운영, 국내외 도서관과의 협력 및 자료의 교환, 독서의 생활화를 위한 시책의 수립 및 실시 등의 임무를 띠고 있다.
조직은 2015년 기준 관장을 비롯하여 3부(기획연수부, 자료관리부, 디지털자료운영부), 3관(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국립장애인도서관, 국립세종도서관), 1연구소(도서관연구소)로 이루어져 있다.
2016년 2월 기준 국내도서 725만여 권, 국외도서 126만여 권, 고서 27만여 권, 비도서 159만여 권 등 총 1039만여 권을 소장 중이다. 그 중 국보, 보물 등 국가지정문화재와 서울시 유형문화재 및 등록문화재 고서는 17종으로, 국보 제148-2호 《십칠사찬고금통요(十七史纂古今通要) 권17》, 국보 제319-1호 《동의보감》, 보물 제523-1호 《석보상절(釋譜詳節) 권6,9,13,19》 등이 대표적이다.
주요 행사로는 ‘인문열차, 삶을 달리다’, ‘고문헌 강좌’, ‘저자와의 만남’, ‘영토영해강연’을 비롯하여 본관 및 디지털도서관 전시실에서 다양한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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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마르뜨 공원의 풍기 문란자들, 요세는 저거 죄 안되나 보더라, 아무데서나 입마추니 말이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쉼터는 왜 떨어져 있을까??, 아무대서나 입 박치기 하는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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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풀 공원의 한강 조망처
위 사진에서 본 데로 찍어보았다
조망처에서 본 우면산 쪽 조망
저 멀리 중앙의 구룡산과 좌측의 대모산도 보인다,
조망처의 사진 개시판
청권사 쉼터
청권사 담장을 끼고 내려선다, 청권사 담장엔 왠 원형 철조망??
청권사 후문 주차장
청권사는 토, 공휴일은 쉰다 해서 지난 수요일 다녀와 산행기 올려놓았습니다,
방배역에서 산행 끝내고, 그 앞 먹자골목으로 가서
백석대 대학원 앞
아구찜 집에서 아구찜으로 배 불리고
작년의 산행 이야기와
금년도 무사 산행을 빌어보기도 하면서 푹 쉬고 2024년 시산을 마칩니다,
같이하신 회원님들 수고 하셨고요
2024년도 변함없는 산행길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오늘 뒤풀이하여주신 최대장님 고맙게 잘 먹었습니다,
두꺼비 새해 첫 인사드립니다,
2024년 모두모두 건강 하십시요
1월14일은 서해랑길78.79코스예정입니다,
첫댓글 진행하시던 경기둘레길은 잠시 뒤로하고 이번에는 삼남길에 드셨네요.
남대문을 출발하여 눈내린 남산길을 따라 도심구간을 관통하여 한강변에 이르셨군요.
노익장을 보여주시는 오세춘님, 고광의님 그리고 최대장님 모두 새해에도 건강한 여정되시길 기대합니다.
삼남길 마무리하는 그날까지 화이팅!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