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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갈 데까지 가보자
이진사 추천 0 조회 94 22.08.12 07:1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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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12 07:35

    첫댓글 매일매일 새 글을 대하고 나름의 생각과 감회를 가지며 또 주 1회 글을 내는 일상패턴이 어느 덧 1년 반이 지났군요.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존경하는 마음을 갖습니다. 비정기적이지만 글 보여주시는 회원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보고 읽고 많이 배웁니다. 갈 데까지 열심히ㅡㅡ

  • 22.08.12 07:47

    이곳에 온 지 두 달 되었습니다
    참 독특한 색깔을 띠고 있는 이 카페에서 매일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고 올려주시는 선생님들 글을 접하면서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고 삶의 방향성도 다시 점검해 보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오셨고 살고 계시고 살아가실 선생님들의 지혜와 덕을 감사의 마음으로 배워가고 있습니다
    어디에서 이런 종합 대백과 사전같은 정보와 지혜를 얻을 수 있을까요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갈 데까지 끝까지 함께 하시길 바라며 이곳에서 쉼과 기쁨을 맛보시며 행복하고 건강한 인생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 틈에서 그리하겠습니다
    선물처럼 주어진 글쓰기가 제
    삶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글은 이제 저의 동반자입니다
    선생님들의 모임처럼 저도 글과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갈 데까지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2.08.12 07:53

    우리 모두가 다소 부담스럽다해도
    주 1회 글을 올리는것은 통렬한
    반성과 함께 이타행이 되는것이
    지요.

    인연을 맺는것은 식목이지만, 맺은
    인연을 잘 가꾸는것은 양목입니다.

    갈헌 회장께서 중간점검을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들 즐거운 주말되시길

  • 22.08.12 08:39

    이번주로 예정돼 있던 하계연수를 기다려 왔는데 갑작스런 폭우로 연기가 되어 아쉽던 차에 회장님께서 우리 문우회의 지난 시간을 되돌아 봐 주셨네요.
    카페에 올라오는 우리들의 이야기를 읽는 즐거움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매주 새로운 글감을 생각하고 그 글을 써나가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글친구 동아리분들과 이야기 나누며 대화하는 시간이 행복하기만 합니다~

  • 22.08.12 17:12

    우선 제목이 섬짓하여 갈헌의 이미지와는 어울리지 않네요! 마치 낼모레 세상을 떠나는 것도 아닌데~~~ 우선 글쓴 양이 많다고 좋은게 아니라고 봅니다. 더구나 어떤 모임이나 조직도 중간목표 기한이 있는 것인데 무작정 지속하기는 어렵지 않겠어요? 차라리 일정 휴식시간을 부여하여 그시간에 충전후 글을 쓰는 방안도
    고려해주세요 ~ 지금처럼 계속하면 식상합니다. 적어도 본인이 선택한 일정분량의 문학서적을 읽고 그에 대한 평가를 올리는 방안도 있지 않나요?
    또한 이름만 올려놓고 올 해들어 단 한편의 글도 올리지않은 분들은 반드시 함께 감상의 기회를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또한 카톡으로 오는 수많은 분량을 처리하기도 어려우니 날마다 올리는 천편일률적인 내용도 자제토록 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금번 연수회 동안 이들 전반에 대한 새로운 발전방안에 대한 제시를 새삼 부탁드립니다! 갈헌을 포함한 모두가 이카로스의 신세가 되지않게되길 바랍니다~

  • 22.08.14 04:35

    장마 폭우 폭염으로 지쳐있을 친구들에게 갈헌이 시원한 샘물을 선사한 것 같군요. 1년 반이라는 시간을 투자하여 이만한 성과를 이룬 것은 우리 모두 칭찬할 일입니다. 할 일 없는 친목모임도 아니고 각자 살아온 길을 정리하면서 반성도 하고 길잡이도 되어주는 알찬 모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다 보면 좋은 결과가 나오겠지요. 이미 몇몇 분은 중간 과실을 수확하셨으니 이게 보람이 아닌가요. 바쁘고 힘들지만 문우회라는 인연을 통해 끈을 놓지 않으려 하니 생활의 활력도 가지고 뭔가 생각하는 삶을 영위하게 되어 좋습니다. 갈헌 밭에 있는 옥수수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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