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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큰 시누집에 얹혀 살다가 한달전에야 작은 집으로 이사를나오게 되엇네요.
한 열흘 후면 여자 아기가 세상에 나오게 되었어요.
큰애도 옷을 얻어 입혔는데.그놈 입고 나서 잘 보관하고 요번에 세탁할려고 보니 옷이 많이 낡았더군요.
아무래도 작은놈 입힐려니 얼마 못 입을듯 싶어 혹시라도 집에 안 입히시는옷이나 작은 옷 ,책 등등 있으시면
저희 아가에게 물려주세요.
그러면 고마운 마음 받아 잘 입히겠습니다..
첫댓글 제다 좀 찾아서 정리하면 꽤 될 것 같은데..장담을 못하겠어요...우쨨든 잊지 않고 봄에 보내드릴께요. 그때 다시 함 글 쓰세요.
신생아땐 그렇게 옷이 필요하지 않더라구요.
아신이 옷 많아요.
예..알겟습니다.^^* 봄에 다시한번 글 올릴께요..무엇이든 주시면 감사히 쓰겟습니다.^^*
출산이 얼마 안남았군요 아기탄생 미리 축하드려요 이쁘고 건강한 아기 낳으시길 기도할께요
아기 소식 종종 전해주세요 ~~
예 감사합니다.^^* 얼굴 한번 안본분이 이렇게 신경써주셔서 ㄴ무나 고맙습니다.댁내에도 좋은일 일어나길 바랍니다.
씩씩하고 예쁜 새댁이네요.. 건강하게 아기..잘 낳으세요~
새댁이 좀 늙었어요.^^* 감사합니다.^^*
어려서는 받아 키우는 것도 좋은것 같아요 ,,,그런데 어쩌지요 우리 아이들은 모두 컸으니 ,,,,
살림도 어려워서 옷 물려 입힐려고 하지만 어릴때는 그다지 좋은옷이 필요가 없는듯해요.^^*
아이들이 장성하셔서 그나마 근심은 덜하실듯해요.^^*울 큰애도 어여 컸으면 좋겟어요.^^*
살림을 알뜰이 하는 젊은 애기엄마...새로태어날 아가옷을 이렇게 알뜰하게 챙겨입히시네요...꼭 건강하고 씩씩한 아가가 탄생하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댁내에도 좋은 일이 마구마구 일어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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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말씀만이라도 고맙습니다.^^* 아이태어나면 사진 꼭 올려드릴꼐요.^^*
예쁜아가 건강하게 출산할수있도록 힘내세요.
여자아기라니 부럽네요...
선생님이 여자아기라고 하는데..낳고보면 남자아기 일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되요..그럼 둘쨰놈은 여자아기옷을 내내 입어야 하거든요^^*
이쁜아이 건강하게 탄생하길 바랄께요몸관리도 잘하시공^^
그러지 않아도 나이가 있어서 주변에서 많이들 걱정합니다.40은 안 넘엇지만..얼마남지 않은 40이라서...
고마운건 신랑이 많이 챙겨주어서 고마운면이 있습니다.^^*
건강한 아기 출산하시고 몸조리도 잘 하세요~~ 울 애들은 이미 커 버려서 드릴게...없네요..^^;;
예 감사합니다..^^*그래도 관심 가져주셔서 고마운 마음이 한없이 드네요.^^*
저도,,울예영이 안 입는옷,,쩜 준비해 놓을께요,,울친정엄마가 봐주시는데,,요샌,,아이덜 옷 안 물려입는다(낡고,,뭐기타등등)고 많이 재활용에 넣으셨지만,,괜찬은건,,아까워서,,그냥 있을꺼예욤,,ㅎㅎ
감사합니다.^^* 아이에게 예쁘게 입힐께요.^^* 준비되시면 말씀하세요..연락드릴꼐요.^^*
우와~첫딸이네요.축하합니다.물려받을수 있는건 받고 엄마가 또 이쁘게 입히시고 싶은건 또 구입하시고 하시는 지혜~~극성맞게 꾸며주고 하는것도 딸 키우는 재미인듯해요.저는 지나고 보니 좀 후회가..ㅋㅋ
제가 무뚝뚝한편이라 딸아이도 머슴아처럼 키우지않을까 걱정이에요.^^*
아무렴 저보다 더 하시겠어요.ㅎㅎ
산으로 들로 황토에 굴러다니면 공주과로 키우는거는 엄마가 맘접어야지요..ㅋ
와우~딸이라니 부러워요..엄마한테는 딸이 있어야 한다잖아요...전 지후 가졌을때 병원서 딸이라해서 딸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출산일 가까워져서는 아들로 바껴버렸어요 ㅎㅎㅎ
저도 그럴까봐 걱정이에요..^^*신랑이 은근히 딸을 바라고 있던데.^^*
새 게시글로 말씀 드릴게요~~
물품은 아니지만, 필요하시면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보내주시는 정성 감사하게 받아 잘 쓰겠습니다.^^*
무사히 편안하게 예쁜 아기 순산하시길 바라겠습니다..막내가 7살 딸인데, 혹 괜챦은 옷이 있을지 찾아볼께요..
감사합니다.^^* 마음 써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자연주의서 님에게도 그리고 가정에도 좋은일 많이일어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