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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정보원
 
 
카페 게시글
지역사회복지관 부안복지관 직원교육, '기록의 중요성과 글쓰기'
김세진 추천 0 조회 460 10.09.05 10:1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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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06 08:39

    첫댓글 출판기념회 발표 내용을 말씀하실 때, 전율했습니다.

  • 10.09.09 23:04

    기록의 중요성..
    문득, 예전 동찬 선생님의 글이 떠오릅니다.
    글을 쓰는 이유는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것보다, 내 스스로 다짐하고 성찰하기 위해서라고..

    글쓰기가 자연스럽게 책모임, 출판까지 이어지는군요.
    이 글을 보며 저도 다시금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부족한 제 블로그까지 이야기해주셔 고맙습니다..

  • 10.09.10 13:56

    선생님들의 저마다 마음속에 담아뒀던 이야기를 들으며 저또한 크게 감동했습니다. 척박한 땅에 사회복지 씨를 뿌리고 가꿔 온 우리들 이야기를 책으로 엮어보고자 무작정 달려들었다가 작년에 한 차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뭐가 문제였을까? 왜 마음 먹은대로 안되는 걸까? 그 고민의 실타래를 푸는 첫 시간, 김세진 선생님 귀한 말씀들이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10.09.10 14:10

    부안복지관은 15일 명랑운동회를 앞두고 분주합니다. 동료들에게 '일기쓰는 사회복지사' 제안을 했고, 그 첫 이야기를 '명랑운동회'로 풀어보려고 합니다. 명랑운동회를 기획하고 준비하고 진행하는 과정에서 만나는 사람들, 느낌들, 고마운 마음들, 혹은 부족한 부분들, 시행착오.....등등 그 이야기들을 다 모은다면 명랑운동회가 더욱 풍성해 지지 않을까 기대하면서요. 많이 응원 해 주시고 관심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 11.12.02 23:47

    이제서야 이 글을 읽습니다.
    세진 선생님께서 꿈지락 모임 때 마다 메모하는 순간이 떠오릅니다.
    그럴 때면 순간적으로, 눈빛이 살짝 빛나면서, 흐음~소리와
    "그렇지요" 로 화자에 화답하는 신호를 보내시지요.

    그런 모습을 보는 화자는 얼마나 말하는 것이 신나는지,
    이번에 꿈지락 발표하며 알았습니다.

    잘 정리한 자상한 글, 고맙습니다~

  • 작성자 11.12.07 10:32

    제 공부라 생각해요. 한미경 선생님이 잘 읽고 답해주시니 부지런히, 잘 정리하고 싶은 마음이 일어나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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