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살사 보컬리스트
‘오스카 디레옹’첫 내한공연!
2007. 8. 17(금) 7:30PM Melon AX(멜론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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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가 인정한 살사 보컬리스트 “Oscar D'León”의 월드투어!
‘라틴음악’, ‘살사’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들어봤을 그 이름, 오스카 디레옹!
세계정상의 살사 월드스타 오스카 디레옹(Oscar D'León)이 총 15명으로 구성된 라틴음악 밴드와 함께 8월 17일 광장동 멜론악스에서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베네수엘라 출신의 살사 보컬리스트인 ‘오스카 디레옹’(Oscar D'León)은 석유와 함께 베네수엘라의 최고 수출품으로 꼽히는 아티스트다. 30여 년간 무려 70장의 앨범발매와 월드투어 공연을 통해 ‘살사음악의 제왕’이라 칭송받으며, 살사라는 장르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는데 큰 공헌을 한 라틴음악 거장이다. 그는 ‘쎌리아 크루즈(Celia Cruz)’, ‘띠또 뿌엔떼(Tito Puente)’등 라틴음악계의 스타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했으며, 다양한 수상경력을 보유하고 있어 그 음악성을 높이 인정받고 있다. 또한 미국 및 유럽, 아시아권에서의 투어공연을 매진시키는 저력을 보이며, 대중성까지도 놓치지 않는 이시대 최고의 라틴음악 제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1층 스탠딩 플로어와 2층 지정좌석 중 기호에 맞게 선택하여 관람할 수 있기 때문에 춤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될 것이다.
월드뮤직, 라틴음악, 라틴댄스 애호가들에게는 기억에 남을 특별한 감동을, 라틴음악을 처음 접해보는 분들에게는 신선한 충격을 안겨줄 이번 내한공연에서 뜨거운 여름! 정열의 살사 라이브의 진수를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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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에는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푸에르토 리코에서 제작된 두 번째 앨범 <Toitico Tuyo>을 발매하였으며, 1996년 쿠바 뮤지션 ‘Willy Chirino’과의 합동작업으로 <Sonero Del Mundo>를 발매하여 1997년도 그래미상에 노미네이트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En Nueva York> 발매, 이 앨범에는 ‘Arturo Sandoval’(트럼펫 연주자), ‘Piro Rodríguez(트럼펫 연주자)’, ‘La India(라틴 보컬리스트)’와 같은 대스타들이 녹음에 참여하였으며, 또한 ‘Celia Cruz’(라틴음악의 여왕), ‘Tito Puente’(띰발레스 연주의 대가), ‘Arturo Sandoval’, ‘Luis Enrique’, ‘Los Billos Caracas Boys’, ‘Dyango’와 같은 저명한 라틴 아티스트들과 음반작업을 함께 하였다. 1998년에는 뉴욕시에서 지정한 "Oscar D'León Day"를 성명받는 영광을 얻었으며, 라틴음악 거장 ‘Tito Puente’의 100 번째 기념앨범인 <The Mambo King> 음반작업에도 참여하여 세계스타로서 당당히 이름을 알렸다.
그는 벨기에, 폴란드, 프랑스, 캐나다, 일본, 뉴욕, 마이애미 등 세계 각국의 대규모 라틴페스티벌 공연에 참여하고, 메디슨 스퀘어가든, 카네기 홀, 링컨 센터 등 세계 유명 공연장에서의 투어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면서 음악적 명성을 쌓았으며, 2004년에는 <Asi Soy…>앨범으로 [제6회 Latin Grammy Awards] ‘Best Salsa Album’부문 수상후보, 2007년에는 <Fuzionando> 앨범으로 [제49회 Grammy Awards]에 ‘Best Tropical Latin Album’부문에 수상후보로 선정되어 전세계의 평단에서 그의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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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쿠바리듬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적 요소가 더해진 독창적 음악성
오스카 디레옹(Oscar D'León)의 음악은 ‘Beny Moré’, ‘La Sonora Matancera’와 같은 유명 쿠바 음악인들의 영향을 바탕으로 1960년대 뉴욕 라틴음악 스타일인 ‘Eddie Palmieri’, ‘the Fania generation’의 영향을 받았다.
쿠바의 살사(son)는 원래 스페인적 요소와 아프로-쿠바적 요소의 혼합된 장르이다.
오스카 디레옹은 이러한 ‘쏜(son)’의 전통성은 유지하면서 시대의 흐름에 맞는 현대적인 요소를 가미하여 창조해낸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신선한 음색인 “D’León Swing”으로 세계 라틴음악 팬들의 긍정적인 평가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오늘날 세계의 ‘살세로’로 인정받고 있다.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에너제틱한 무대매너로 한국을 찾을 오스카 디레옹의 이번 내한공연은 세계정상 라틴스타의 라이브 공연을 경험해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이다. 데뷔 이후 30여 년 동안 새로운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빌보드 라틴앨범 부문 차트에서 상위권 순위를 놓치지 않는 그의 음악 에너지에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자신도 모르게 살사의 리듬에 몸을 맡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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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디레옹은 ‘Tito Puento’와 작업한 ‘Oye como va’를 통해 음반판매 차트에 오랫동안 순위권에 머물렀다. 과거 수십 년 동안 음악을 만들어온 이래 특히 생동감 있는 음색을 만들어낸 이번 작업에서 ‘Venezuelan sonero’ 오스카 디레옹은 전통 쿠바음악과 60년대 후반부터 70년대 초반의 성행한 뉴욕 살사음악으로부터 얻은 영감을 표현해냈다. 그리고 그는 자신의 살사 음악가로서의 열정을 쏟아내며 독창적인 그의 음악세계를 만들어냈다.
그가 다시 활동하게 된 오케스트라 Aragon의 ‘Calculadora’라는 원곡은 너무 웅장하고, 구식적인 편곡에, 세련된 맛이 없었다. 레옹은 이 곡을 독특한 쿠반 스타일을 고수하면서 열정과 활기를 불어넣어 테너부분을 새롭게 재탄생시켰다. 그의 마음을 담은 경쾌한 리듬으로 원곡보다 좀더 빠른 템포로, 호른, 타악기 음색을 두드러지게 가미하여 신선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레옹에게는 평범한 것을 특별한 것으로 변형시키는 힘이 있다. ‘Beny Moré’의 91년 앨범에 수록된 ‘Bonito y Sabroso’, ‘Francisco Guayabal’ , ‘Que Bueno Baila Usted’ 안에 첨가된 10분 길이의 메들리에서, 그는 밴드로서의 자신의 전형적인 스타일대로 원곡보다 더 빠른 리듬전개, 그리고 환희로 가득찬 클라이막스를 만들어 낸 것이다.
레옹의 앨범 ‘Toitico Tuyo’ (Sonero Records/RMM)는 모든 면에서 훌륭하다. 아이러니 한 것은, 변화의 한계를 넘어선 듯 하면서도 그의 음악적 일관성을 유지해 왔다는 것이다. 이 앨범은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푸에르토 리코, 뉴욕 4개 도시에서 유명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을 하였으며, 메렝게, 로맨틱 살사, 보사노바의 특징이 어우러진 아프로-쿠반의 형식을 가지고 있는, 오스카 디레옹만의 카리스마, 에너지, 힘이 실려있는 역작이다. 베네수엘라의 도시 빈민층 "casas"를 위한 애도가인 ‘Casas de Carton’은 레옹의 음악스타일에 대한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곡인데, 섬세한 보사노바 기타와 쓸쓸한 가사가 대비되는 특징을 가진다. 타이틀 트랙은 3분 30초 길이의 메렝게 음악이다. 도미니카인의 취향에 맞게 편곡되었으며, 메렝게 음악의 팬이 아닌 사람들일지라도 스킵 버튼을 누르지 않을 것임을 확신한다.
‘George De Stefano’의 리뷰 중 - 미국의 유명 저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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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_ 쿠바음악이 당신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었는가?
Oscar_ 매우 어렸을 때부터 쿠바음악을 듣고 자랐다. 나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아침에 일어나시면 베니 모레(Beny Moré), 소노라 마딴쎄라(La Sonora Matancera), 엘 셉떼또 나씨오날(el Septeto Nacional), 쎕떼또 아바네로(el Septeto Habanero)의 음악을 틀어놓으셨고, 난 자연스럽게 침대에서 음악을 듣곤 했다.
Q_ 당신의 음반 “Infinito” (무한한) 은 아주 다양한 느낌을 준다. 내가 들은 곡들 중에는 바예나또, 볼레로, 살사 등 라틴장르부터 레게 및 칼립소 장르의 곡까지 매우 다채롭다. 모두가 춤을 출 수 있는 곡들로 수록되어 있다. 앨범에 대해 이야기해 달라.
Oscar_ <Infinito> 음반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 음반작업을 할 때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녹음했고, 그것은 음반 속에 녹아있다. 그 산물로 사라 까바예로(Sara Caballero, 콜롬비아 작곡가)의 “Tormenta”(폭풍) 등 여러 훌륭한 곡들이 탄생했다. 또한 쎌리아 크루즈가 아주 오래 전에 녹음한 곡 “La Mazucamba”를 라디오 방송 버전으로 재 편곡하였다.
Q_ 만약 당신의 차에 음반이 있다면 가장 먼저 발견할 수 있는 앨범은?
Oscar_ 쎌리아 크루즈의 음반 중 “Besito de coco” (꼬꼬의 작은 입맞춤), 파체코의 “El Tiempo Ha pasado” (시간은 지나가버리고), 에디 팔미에리의 “Champán” (샴페인) 등 베니 모레, 쎌리아 크루즈와 소노라 마딴쎄라, 오르케스트라 아라곤의 곡을 즐겨 듣는다.
Q_ 당신의 인생에서 당신이 했던 수많은 콘서트 중에 가장 인상적이었던 공연은 무엇인가? 그 이유는?
Oscar_ 아주 많지만, 내가 쿠바에서 한 콘서트들이 제일 인상적이었다. 바라데로, 관따나모, 산띠아고에서 한 공연이었는데, 나를 받아들였던 관중들의 태도가 매우 열성적이었으며 많은 관객이 나의 공연을 보러왔다. 기억에 남는 특별한 공연이었다. 많은 시간이 지났지만, 여전히 쿠바에서 했던 공연을 떠올리며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곤 한다.
Q_ 당신의 많은 곡들 중에 가장 좋아하는 곡은 무엇인가?
Oscar_ 역시 대중이 가장 좋아하고 열광하는 곡, “Llorarás”(너는 울거야) 라는 곡을 좋아한다.
Q_ 예정중인 공연이 있나?
Oscar_ 마이애미 카니발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다. 마이애미 카니발에서 내가 추구하는 것은 쿠바에서 했던 공연과 같은 인상적인 콘서트를 하는 것이다. 작은 하바나가 수 천명의 사람들을 모으고 있고, 세계 각지의 예술인들을 유혹하고 있다. 나는 25년 동안 마이애미 ‘카니발의 왕’이었고, 이 축제가 어떻게 성장해 왔는지 지켜봤다. 계속 참여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
또한 우리들은 베네수엘라의 살사를 홍보하기 위해 10년 동안 마르가리따에서 살사 국제 페스티벌의 후원 활동을 하고 있고, 카리브에서 열리는 두 개의 페스티벌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고국인 베네수엘라에서 살사를 후원하고 홍보하고 싶지만 불행하게도 정치적 상황이 어지러워 안타깝다.
Q_ 앞으로의 당신의 계획은?
Oscar_ 우리가 17년간 해 온 것처럼 계속 투어를 할 것이다. 한 해의 시작을 미국에서의 투어공연으로 시작해 유럽과 멕시코에서 공연을 하고 다시 미국에서 마지막 투어로 한해 마무리를 할 예정이다. 우리는 이 기간 중에도 우리를 원하는 곳이 있으면, 유럽의 페스티벌이나 아시아 공연도 할 것이다.
Q_ 당신의 팬들에게 전할 메세지는?
Oscar_ “라틴 음악을 계속 지지해 주십시오. 우리의 음악에는 살사뿐만 아니라, 라틴록, 바예나또, 볼레로 등 수많은 장르의 라틴 음악이 있습니다. 음반을 구입하고 공연장을 찾으면서 관심을 가져주시지 않으면, 음악은 죽음을 맞이할 수 밖에 없습니다.”
공식 홈페이지: www.oscardleon.com / www.vivela.jp
오스카 디레옹 내한공연 타운홈피: http://town.cyworld.com/osc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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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기회 주시네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