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두천에 심어진 벚나무가 제법 자라서그늘을 만들어주니 여름 무더위에도 걷기 괜찮네요그런데 나무마다 칡덩쿨이 감고 올라가어떤 나무는 고사되고 말았지요.그런걸 눈여겨 보았는지 낫과 가위를 준비했더군요.한 열그루정도 덩쿨을 잘라내다가장화를 신지않아 위험해(그곳엔 뱀이 좀 있어서)다음에 조금더 더위가 누그러지면 한켠에 차 파킹하고 본격적인 작업을 하자고 했네요.^^#
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다.
그러게..어제 평천쪽 종합운동장으로 걷기하는데도로가에칡넝쿨이 넘 무성해서정리좀 했슴 좋겠다는 생각하고 걸었어요~~
태안군내 특히 도로옆이심각하더군요.대대적인 정리가 필요할듯합니다.
아름다운 모습 입니다.
첫댓글 고생하셨습니다.
그러게..
어제 평천쪽 종합운동장으로 걷기하는데
도로가에
칡넝쿨이 넘 무성해서
정리좀 했슴 좋겠다는 생각하고 걸었어요~~
태안군내 특히 도로옆이
심각하더군요.
대대적인 정리가 필요할듯합니다.
아름다운 모습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