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컨설팅
안녕하세요. 취업준비 전문 블로거 엔마쌤입니다.
대부분의 취준생 분들이 입사 서류를 작성하면서 가장 실수를 많이 범하는 포인트가 어디일까요?
레쥬메를 제출하라고 했더니 진심으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해버리는 오류를 저지르게 됩니다.
자기소게서는 자신의 일대기나 일기를 작성하는 일이 절대 아닙니다.
컴퍼니에서 사초년생들을 채용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퇴사자의 빈공간을 앞으로 매울 인력을 발굴하기 위함입니다.
그럼 기업 입장에서는 뽑는 친구가 앞으로 잘 조직에서 퇴사하지 않고 어울릴 수 있을 까에 대한 것을 고민하게 되며, 이 파트를 직접 대면하여 판단해야 하는데 그 전에 자소서를 봄으로써 구분하는데요.
취업컨설팅 진짜 필요할까요?
18년도에 1년간 사기업, 공공기관 채용 준비 시즌을 보냈던 한 사람의 입장에서 솔직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았을 떄 서류 성공률이 10퍼에서 20퍼 정도로 올라갔습니다. 게다가 면접 코칭은 정말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시중에는 카더라 통신이 너무나도 많은데요. 사람들의 말을 믿지 말고 데이터에 의존하시기 바랍니다. 무수한 합격생을 배출한 대형 학원의 컨설턴트 일수록 데이터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자소서 합격을 높이는 방법은?
모든 문항의 소제목을 반드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역량과 성과를 필수로 표현해서 궁금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예를들면 [8명을 이끈 리더쉽 - 창업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이런식의 능력을 보이고 결과를 쓰는 것입니다.
추가로 1차 합격을 높이려면 1번 문항을 잘 써야 합니다. 인사팀에서 넘치는 페이퍼를 전부 검토할 수가 없기 때문에 빠르게 읽히지 않느 글은 바로 아웃될 수밖에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회사에서 첫번째 문항이 지원동기일 떄가 많습니다.
내가 학교에서 배웠던 부분이 당신네가 개발하는 어떤것과 연관이 있어서 지원했다는 식의 고리를 만들어 써주시면 매력도가 올라갑니다.
즉 입사해야하는 쏘스가 만들어지는 것 입니다.
취업준비를 하다보면 어려운 것이 한두가지가 아니기에 자소서 컨설팅을 한번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하반기 시즌 열심히 달려서 꼭 좋은 성과로 이어지길 바라겠습니다.
출처 : 자소서 컨설팅 정말 필요할까?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