相思淚 상사루/ 鄧麗君 등려군 (그리워 흘리는 눈물) 광동어

[류상욱]

相思淚 상사루_鄧麗君'덩리쥔 
xiangsi lei 
郭炳堅 作詞，黎錦光(金玉谷) 作曲，金康顯(진캉시앤) 飜譯，
專輯：怀念邓丽君 Teresa Teng 테레사텐 テレサ・テン 
邓丽君 演唱：《相思泪》7.28M·1980년(粤语) 

情人别去后人消瘦，
相思别离惹人愁，
难忘往日情深厚，
忍心抛弃负情未　
说原由，
相思孽债情难受，
恨他负恩负义痛　
心疾首。

朝思夜念暗泪流，
只盼苍天　
许可成佳偶，
难忘情深厚　
心苦透，
因乜解救书信都未曾有，
痛恨痛恨情惨透　
心伤透，
相思苦我断肠消瘦。 

[내사랑등려군]

사랑하는 이여 떠난 뒤 남은 사람을 야위게 하지 말아요 
이별을 생각하면 사람을 서글프게 하여 
지난날의 깊은 정을 잊기가 어려워라 
마음을 모질게 먹고 마음에서 지워버려 사랑을 저버리나 
그 까닭은 말하지 않네 
지난 잘못을 생각하니 그 사랑을 견딜 수 없어라 
깊은 사랑과 의리를 저버린 그를 미워하니 
마음이 아파 머리가 매우 아파요 

아침 저녁으로 그리워하며 남몰래 눈물을 흘리며 
오로지 푸른 하늘이 
아름다움으로 남겨진 짝이 되길 허락하길 간절히 바라오 
사랑이 깊고 도타운 것을 잊기가 어려우니 
마음에 아픔이 사무치네요 
무슨 까닭에 아직도 소식 하나 없나요 
사랑이 너무나도 사무치는 것을 미워하고도 미워하여 
마음에 상처가 사무치네요 
그리움의 아픔이 내 애간장을 녹이고 야위게 하네요… 

[번역/진캉시앤]
 
 
1980國父館，
mv 
2.2M-VBR 
鄧麗君'떵리쥔_[相思淚 상사루.粤語]☜광동어，
最近更新時間：2009-6-21/ 1980年12月18日 [势不两立]专辑(Polydor·宝丽多)粤语版。
其他曲名：그리워 흘리는 눈물，

테레사텡☜ 저우쉬안☜ 
원곡：[四季相思.普通话]☜周璇 演唱 1941年 江苏民歌。유사곡：[傷心淚 상심루.普通话]☜ 
1952年1月3日 周璇之歌第三集[百花歌]专辑(百代唱片)前段·下段。
[相思泪 상사루.清唱]☜무반주，[相思泪 상사루.MR]☜반주，[相思泪 상사루.MR2]☜얼후연주·二胡。
痛心疾首：상심하여 머리가 매우 아프다，매우 미워하거나 원망하다，원망이 극에 달하다。
佳偶：원앙 부부，금실이 좋고 행복한 생활을 하는 부부。
四季相思_周璇 演唱(普通话)：
金玉谷(黎錦光) 作词·作曲 1941年 江苏民歌。
1972年 粤语歌“相思泪”是丽莎名曲，郭炳坚 作词，金玉谷 作曲，麦皓轮 编曲，仙杜拉 演唱。

春季里　艳阳天，百草回芽遍地鲜，
情郎呀　别离我，一去为客在外边。
梳妆懒　镜无缘，打扮娇容何人见？
莫不是　他在外，另有一个女天仙？
忘记了　当初呀，那么一段美良缘？
少年郎　年轻郎，哪能就把良心变？

夏季里　好太阳，荷花透水到处香，
情郎呀　别离我，一去不知在何方。
泪如泉涌落胸膛，独坐凉亭将郎望。
鸳鸯枕　鸳鸯帐，何年何日绣成双？
海茫茫　天茫茫，何时能叙别离肠？
少年哥　负心郎，拆散奴的好鸳鸯。

秋季里风萧萧　丹桂芬芳随风飘，
情郎呀别离我　一去路远又山遥。
雨声潺潺和玉箫　谁家吹这凄凉调，
秋虫叫多烦恼　莫非都是太呀心焦。
行行字　字字好封封情书寄不到，
凄凉人　凄凉调郎在外边可知道。

冬季里腊梅开　鹅毛雪片落尘埃，
情郎呀别离我　一去至今不回来。
这时候冷难耐　谁替你来铺与盖，
痴又痴呆又呆　枉想如奴女裙钗。
你忘恩又负义　甘心赴逆小奴才，
你若是没良心　头上自有青天在。
☆ 
1980年10月2日 [勢不兩立]专辑(Polydor·宝丽多)粤语版。
1980年12月18日 [势不两立]专辑(Polydor·宝丽多)粤语。
01. 风霜伴我行 (풍상반아행/ 邓伟雄 填词，顾嘉辉 谱曲，无线电视剧“势不两立”插曲) 
02. 忘记他 (망기타/ 黄霑 作词，黄沾 作曲，Donald Ashley 编曲) 
03. 雪中情 (설중정/ 卢国沾 作词，邵肇玫 作曲) 
04. 一水隔天涯 (일수격천애/ 左几 作词，于粦 作曲/ 韦秀娴 原唱电影主题歌) 
05. 向日葵 (향일규/ 粤语版，北の旅/ 卢国沾 作词，佐藤宗幸・さとう宗幸 作曲，小野崎孝 编曲) 
06. 槟城艳 (빈성염/ 王粤生 作词，王粤生 作曲) 
07. 我心里边 (아심리변/ 黄沾 作词，黄沾 作曲) 
08. 结识你那一天 (결식니나일천/ 甜蜜蜜 첨밀밀：印尼民歌/ 卢国沾 作词，庄奴 作曲·编曲) 
09. 一挥衣袖 (일휘의수/ 卢国沾 作词，黎小田 作曲) 
10. 浪子心声 (랑자심성/ 许冠杰·黎彼得 作词，许冠杰 作曲 1976年12月 单曲，电影“半斤八两”插曲) 
11. 相思泪 (상사루/ 郭炳坚 作词，黎錦光·金玉谷 作曲，周璇 原唱 1941年“四季相思”江苏民歌) 
☆ 
相思泪 (粤语)_丽莎(黄焕婵) 原唱：
郭炳坚 填词，黎錦光 谱曲，1972年，The Tears Of Love。姚敏 谱曲，姚莉 演唱 不同曲。

情人别去后人消瘦，
相思别离惹人愁，
难忘往日情深厚，
忍心抛弃负情未说缘由，
相思孽债情难受，
恨他负恩负义痛心疾首。

朝思夜念暗泪流，
只盼苍天许可成佳偶，
难忘情深厚　心苦透，
因乜解救书信都未曾有，
痛恨痛恨情惨透　心伤透，
相思苦我断肠消瘦。
☆ 
1972年 粤语歌“相思泪”是丽莎名曲(Lisa Wong，原名：黄焕婵，郭炳坚 作词，金玉谷 作曲，仙杜拉 翻唱)。
丽莎(黄焕婵，Lisa Wong)在1969年出道，先是被新加坡杨厝港路24号的白鹤唱片公司培养为旗下歌手，
灌录了好多张华语歌曲唱片，成绩平平，2年后，丽莎转投五福唱片公司，开始灌录华语及英语歌曲，
1972年丽莎加盟群星唱片公司，公司为她开拓粤语歌曲领域，以周璇的名曲"四季相思"旋律，
由歌手兼写词人郭炳坚填写粤语歌词，取名"相思泪"，谁料竟然平地一声雷，丽莎首长粤语专辑竟然卖到断货，
而且扬名整个东南亚及香港，一时锋头无双，成绩斐然，成为新加坡的骄傲。
丽莎在1974年6月是香港文志唱片公司签约的基本歌星。 
[등려군노래목록표'1250곡]☜등려군노래찾기·邓丽筠履历书☜이력서 
 1982テレサ·テン香港vt3.jpg 

[류상욱]

<A href="http://cafe.daum.net/loveteresa/1DWS/670" target=_blank><FONT color=#57048c>[相思泪상사루.粤语광동어]</FONT></A>☜聽

[진캉시앤]

痛心疾首〔성어〕 1. 상심하여 머리가 매우 아프다. 2. 〔형용〕 매우 미워하거나 원망하다. 원망이 극에 달하다. 佳偶[명] 원앙 부부. [금실이 좋고 행복한 생활을 하는 부부].

[진캉시앤]

情人别去后人消瘦 사랑하는 이여 떠난 뒤 남은 사람을 야위게 하지 말아요 相思别离惹人愁이별을 생각하면 사람을 서글프게 하여 难忘往日情深厚지난 날의 깊은 정을 잊기가 어려워라 忍心抛弃负情未说缘由마음을 모질게 먹고 마음에서 지워버려 사랑을 저버리나 그 까닭은 말하지 않네 相思孽债情难受지난 잘못을 생각하니 그 사랑을 견딜 수 없어라 恨他负恩负义痛心疾首깊은 사랑과 의리를 저버린 그를 미워하니 마음이 아파 머리가 매우 아파요 朝思夜念暗泪流아침 저녁으로 그리워하며 남몰래 눈물을 흘리며 只盼苍天许可成佳偶오로지 푸른 하늘이 아름다운 남진 겨집이 되길 허락하길 간절히 바래요

[류상욱]

只盼苍天许可成佳偶 오로지 푸른 하늘이 아름다운 남진 겨집이 되길 허락하길 간절히 바래요/ 번역문을 다시 한번 살펴주세요..

[진캉시앤]

难忘情深厚사랑이 깊고 도타운 것을 잊기가 어려워라 心苦透마음에 아픔이 사무치네요 因乜解救书信都未曾有풀어 줄 편지가 아직도 있지 않았다는 것을 흘겨보았기에 痛恨痛恨情惨透사랑이 너무나도 사무치는 것을 미워하고도 미워해요 心伤透마음에 상처가 사무치네요 相思苦我断肠消瘦 그리움의 아픔이 내 애간장을 녹이고 야위게 하네요

[진캉시앤]

相思泪그리워 흘리는 눈물

[류상욱]

번역집462

[op366474]

첨부된 등려군 사진~
밝게 웃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도 환해집니다^^

그 동안 개인적으로 등려군 사진을
꾸준히 모아왔는데 위 사진은 처음 보는 것이라서
보석을 찾은 듯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러나 휴대폰에 다운 받으려 했지만
무단 복사 금지된다고 하여
급 슬퍼졌어요 ㅠㅠ

[op366474]

그런데 因乜解救书信都未曾有~
이 문장의 해석에 대해 한 가지 의견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바이두에서 "乜解救咁难听噶、这句话什么意思" 라는 글을 참고해보니

这是广东话。
“乜解救”是为什么的意思。라는 답글이 달려있습니다.
다시말해, 因乜解救는 "왜, 어째서"라는 광둥어 표현입니다.

이어서 未曾有라는 단어는 우리말에서도
가끔 사용하는, 한번도 없었다는 의미의 "미증유"입니다.

그렇다면 이상의 내용에 "만엽천성"의
渐行渐远渐无书 라는 부분에서 无书의 뜻을 참고하여

"어째서 편지 한 번 보내지 않나요?" 와 같이
번역해주면 어떨까 제안해 봅니다.

[진캉시앤]

그렇군요 초기에 광동어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오역이 있었네요

수시로 살펴보아 고쳐 가도록 하려고 합니다

수정 근거를 찾아 보았습니다


http://www.cantonese.sheik.co.uk/phorum/read.php?1,130522,page=2; 출전

In the lyric of 陳浩德's old song 「相思淚」[www.topictimes.com] ( 0:53)
There's one verse: 「因乜(解究)書信都未曾有？」~
「for what (reason ) there is still no letter?」

It make no sense to write 「因乜(解救)書信都未曾有」~ 「for what (solution ) there is still no letter?)


따라서 번역 수정합니다...........................무슨 까닭에 아직도 소식 하나 없나요

[진캉시앤]

참고;

C Chiu
Re: Some new words
January 03, 2015 12:08AM Registered: 05/02/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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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cording to 廣州話方言詞典 (p.66), 解究 means “reason”, e.g. 你噉做有乜解究呀?
廣州話普通話詞典 (p.112) defines 解究 as 究竟何因, mostly used to express 辦法, e.g. 有乜解究?
On the other hand, 香港粵語詞典 (p.77) has the entry 解救, defining it as the way of getting rid of 困境, e.g. 有乜解救喎? (有什麼辦法補救?)

It looks like 解究 is the proper term for the sentence “嘩…乜解究牆上有啲咁恐怖嘅畫嘅…”

[류상욱]

수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