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일 맞으신분 심연옥 다니엘라 7.21 사무실에서 축일 선물 찾아가십시오
♣ 2023년 혼성 3차 꾸르실료 기간 : 2023년 8월 10일 (목) ~ 8월13일(일) 장소 : 배론 은총의 성모마리아 기도학교 원하시는 분은 7월28일 까지 사무실로 신청 바랍니다
♣ 구역별 제초작업 성당 마당 등 풀이 많습니다 각 구역은 맡은 곳 풀 뽑기 작업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주보 가져다 주기 구역장,반장님들은 미사에 나오시지 못하시는 분들 파악하셔서 주보 가져가시어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 성체조배(100일) 25명이 매 시간 성당에 들러 조배를 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방해되지 않도록, 성당 안에서 침묵을 지켜 주십시오.
♣ 성모회 판매품 안내 칫솔: 10,000 / 어간장:20,000 미역: 6,000 / 다시마: 6,000 참기름: 11,000 / 김: 13,000 액젓(대): 43,000 (소) 24,000 | ♣ 상동공소 내 이영섭신부님 흉상제작 신자들이 가져온 사다리를 놓고 감실을 향해 올라갔다. 감실 문짝 하나는 녹아서 떨어졌다. 성합이 눈에 들어왔다. 손으로 꺼내 드니, 연기에 그을려 있었다. 뜨거운 열기를 감내하는라 빛이 바랬다. 성합 뚜껑을 여니 성체는 숯덩이로 변해 있었다. 심장이 멎는 듯했다. 울음이 터져 나올 것 같았다. 함께 지켜보던 이들은 훌쩍거리며 차마 고개를 들지 못했다, 혼자 있었다면 주저앉았을 게다. 엉엉 소리내어 울었을지도 모른다. 차라리 그럴걸 그랬다. 한참 지나고 나서야 토해내지 못한 울음이 가슴 속에 돌멩이처럼 박혀있음을 알아챘다.성체 앞에 앉을 때마다 아팠다. 고통스러웠다는 표현이 맞다. 그 고통의 시작은 성체가 숯덩이로 변해서 였지만 사제로 사는 동안의 회한이 함께 터져 나와서 그랬을지도 모른다.“(화재수습 일지 중에서 ) (뜻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주일헌금 및 교무금 여행이나 모임, 건강 때문에 혹은 다른 어떤 연유로 미사를 드리지 못하더라도 각자 매주 주일헌금은 준비를 하셨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교무금 내실 때 함께 봉헌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상동 공소) 김영복 100만원 백태욱, 익명 각 50만원 이미숙, 익명 각 30만원 익명 20만원 익명 10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