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생각난 것인데,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무지개는 비온후의 분지와 골짜기에 많습니다. 그 이외에는 자연현상이라고 해도 본래의 무지개는 아닙니다‥ 즉, 이곳 도쿄의 무지개는 방사성 물질의 금속입자 만연이 주체인 프리즘 효과? 이곳의 최근상황으로 봐선,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제, 도쿄출장으로 비행기를 내린 직후(오전 9시)부터 마지막 비행기편(오후 7시)까지 갑자기 복통과 설사. 집에 돌아온 직후부터 코피. 도쿄출장후의 코피는 매번 있었지만, 복통과 설사는 처음. 그리고 갑자기 시력저하. 오늘 아침부터 시야의 폭이 좁다.
도쿄의 방사능 오염이 이 지경이니 도쿄에 저런 무지개가 뜬다해도 이상할것이 없는 것 같습니다. 위 트윗의 설명으로는 도쿄상공의 금속 방사능 입자에 의해 빛이 굴절되어 나타나는 프리즘 효과라고 합니다. 물론, 이 설명은 추측일 뿐이지만 나름대로 설득력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를 뒷받침해주는 사례로서, 무지개로서의 자연현상은 아니지만 후쿠시마 원전 상공에 가득한 방사능 입자로 인해 기묘한 번개가 치는 영상입니다.
위 동영상을 보시면, 번개가 상당히 낮은 위치에서 부자연스럽게 번뜩이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아마도 공기중에 만연한 금속성 방사능 입자에 의해 유발된 번개가 아닐까 추측합니다.
이런 아수라에서 살고있는 사람들의 건강이 상당히 걱정됩니다. 도쿄를 포함한 관동권과 후쿠시마현을 포함한 동북지방의 현들에서 살고있는 많은 사람들이 지금 상당히 건강상 문제를 안고 있는데 그나마 이런 건강상태로나마 살수있는 기간은 2018년 3월까지라고 합니다. 그 이후로는 댐이 무너지듯 수많은 사람들이 방사능관련 질병으로 생사의 기로에 서게 될 것입니다.
방사능 피난의 골든타임이었던 2012년 ~ 2014년을 일본정부의 말만믿고 놓쳐버렸던 많은 사람들의 운명은 가혹할 것입니다. 모든 진실이 드러날때 일본국민들의 분노의 화살은 아베의 일본정부를 향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