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까지 16년 동안 이장을 했던 우리 동네 000 자신의 이장 자리를 위태롭게 한다고 저를 쫓아내려고 했던 000 결국 문서를 위조해 논농사직불금을 부당 수령해 벌금형을 받고 더 이상 이장을 할 수 없게 된 000 그런데 그 이후 지속적으로 호시탐탐 저에게 복수를 계획하고 실행하는 자. 몇 가지 사례를 정리할까 합니다.
첫째, 강원도에는 도에서 농어촌 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새농어촌건설운동"이란 것이 있습니다. 한 개 마을을 선정하여 5억원~6억원의 기금을 주어 마을 발전 사업에 투자하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이 사업에 마을이 도전하여 도우수마을로 선정될려면 마을만들기 계획을 수립하고 각종 일지와 공동수익 사업을 발굴하여 실시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마을만들기 컨설팅 회사에 컨설팅비용을 지급하고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제가 마을만들기 컨설팅경험이 많아 우리 동네에 봉사하는 마음으로 도전할 것을 제안했고 대부분의 주민들이 호응하였으나 000 이라는 자가 담당부서장에게 못하게 할 거라고 압력을 행사하여 마을 발전의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둘째, 우리 옆동네에 귀농한 가족을 위해 토지를 임대해 주고 농협 조합원으로 가입할 수 있게 신청을 도와줬는데 제가 도와줬다고 그 가족의 농협가입을 저지하려고 했습니다. (그놈이 농협이사라는 지휘를 악용한 것이지요.)
셋째, 위에서 말한 가족이 농협 조합원 신청서류에 기록한 내용을 통해 제 개인 정보를 알게 된 그 놈이 농업기술센타에 제게 지원한 비닐하우스지원사업을 회수하라고 압력을 행사했습니다.
그 때마다 제가 받은 불이익은 없었지만 정신 바짝차리고 실수 없도록 지내야 합니다.
물론 저도 당하고만 있지 않습니다.
그 놈이 더 이상 이장으로 나올 수 없게 되자 자신이 요리하기 쉬운 자를 이장으로 내세우려고 시도를 세 번 했지요. 하지만 그때 마다 젊은 사람들을 규합해서 젊은 사람을 이장으로 만들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소개합니다. 몇 가지 마을에서 벌어지는 웃지 못할 일들을 소개하겠습니다. 100% 직접 보고 경험한 내용만을 소개합니다.
이장과의 싸움 그 이후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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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금도 변하지 않은것이 사람
인간은 고처쓰는 물건이 아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