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한알 농장의 아피오스 수확 모습입니다.
매년 우리부부 둘이서 해 오던 일인데 이제는 힘에 많이 부치네요.
농장개설이래 최고의 인부가 동원 되었습니다.
우리집 최고의 상일꾼
이 아이가 없다면 수확을 못해낼거예요.
인력으로 못해내는 일들이 많치요,
구근 수확기와 나이 많은 트렉트가 많은 사람들의 됫 수발을 모두 함니다.
창고안에는 아피오 더미가 쌓여가고
한켠에서는 지난번 조금 수확 햇 던 아피오스를 갈무리 중입니다.
내일 월요일 일부 보내 드릴려구요.
첫댓글 추운날씨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엄청납니다. 수확하는날부터가
일의시작입니다.
건강유의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