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욜로’팀의 학습 여행!
‘월드비전 정읍지부 박영례 과장님, 감사합니다.’
‘비가 오는 토요일 아침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위해 귀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과의 만남은 모두에게 감명 깊은 하루였다.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는 일을 해라” 라고 말씀 해 주신 덕분에 앞날을 고민하는데 있어서 좀 더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 “되돌아 볼 줄 아는(피드백 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라는 말에 자기 성찰의 중요성에 대해서 깨달았다.
“전문가라는 생각에 자만에 빠지지 말고 당사자를 만날 때 사람 대 사람으로 만났으면 좋겠어요.” 라는 말에 당사를 대하는 자세에 대해서 배웠다.
“기관의 가치관과 비전이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것과 부합해야 하는 것이 중요해요”라는 말이 마음 깊숙이 자리 잡았다. 앞으로의 사회사업 인생에서 선택하는 순간이 왔을 때 어떤 것을 고려하고 선택해야 하는지를 배웠다.
“적어도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없는 삶이 되어야 해요” 라는 가슴 찡한 감동을 받았다.
“위기상황에 있는 대상자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그저 잠깐의 위기 상황에 잠시 앉아있는 사람일 뿐이에요” 라는 말을 듣고 사회사업을 할 때 대상자를 대하는 자세를 배웠다.
‘본인의 돈을 쓰시는데도 오히려 행복한 미소를 지으시며 저희에게 음료를 사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처음 찾아간 것인데도 손수 만드신 빵을 서비스로 주신 서정 카페 사장님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더 감사한건 쉬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저희와 함께 해주신 과장님 감사합니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치지 않고 끝까지 웃으며 학습여행을 마무리 할 수 있게 함께해준 동료들에게 감사 합니다.’
‘가는 길에, 너무 시끄러워서 운전에 방해될 수도 있는데, 오히려 즐겁게 같이 노래 불러주시며 신나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내 비가 내리다가도 차에서 내려 걸으려 하니 거짓말 같이 비가 그치는 상황과, 아름다운 내장산의 풍경을 볼 수 있는 시간에 감사합니다.’
‘지저분한 숙소를 보시고 우리가 정리할 수 있게끔 행거, 옷장, 신발장, 밥솥 등 필요 물품을 챙겨주신 김석 사무장님 감사합니다.’
‘맛있는 치킨을 저녁을 해결 해 주신 김석 사무장님 감사합니다.’
‘그렇게나 챙겨주시고도 언제나 필요한 것이 있으면 말하라고 하시며 신경 써주신 김석 사무장님 감사합니다.’
'사회생활이 무엇인지 사무장님을 통해 배웁니다. 앞으로도 자주 알려주시길 기대하면 감사함을 전합니다.'
“내가 받은 만큼 다시 베풀어 주는 것 뿐이야” 라고 하시며 받은 만큼 후배들에게도 다시 되돌려 주시려는 마음
이 느껴졌다.
작은 선행 배풀어 주는 그들,
그들을 통해 감사함을 느끼는 하루하루였다.
첫댓글 매 순간이 감사하고 감동이 넘칩니다. 주말 귀한 시간 내 주신 박영례 과장님, 정말 고맙습니다. 아빠처럼 학생들 부족함 없는지 챙겨주시는 김석 사무장님과 위원장님 고맙습니다. 매 시간 즐겁게 누려주는 예람, 은혜, 민, 성미, 민성, 모세, 상석, 종현, 모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