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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땅통종주<20>(대간4/부항령~작점고개)54.50km.. 춥고..덥고..비오고..
두건(頭巾) 추천 0 조회 422 24.01.15 15:52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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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5 16:03

    첫댓글 이번구간에도 눈덮인 산행에 항상 일출은 멋집니다
    동절기 추운날씨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구간도 무탈한 발걸음 이어가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1.15 16:11

    ㅎㅎ 감사합니다.
    이번주 내려오시는거 맞죠?
    출발할때 톡이나 문자 한번 주세요..^^

  • 24.01.15 16:15

    @두건(頭巾) 예 이번주 기양지맥 진행합니다
    출발할때 톡이나 문자 드리겠습니다

  • 24.01.15 16:20

    금오산 부처님 얼굴라인 진짜예술입니다.
    이번구간도 추운데 러셀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1.16 11:55

    금오산은 동서로 보면 얼굴 모습이고 남북으로 보면 펜촉 모습입니다.
    늘 볼때 마다 신기함에 감탄을... ㅎㅎ
    오늘 날씨가 참 좋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 24.01.16 12:04

    @두건(頭巾) 펜촉모습 사진도 부탁합니다.
    궁금합니다.

  • 작성자 24.01.16 12:10

    @밀당 네..담에 기회되면 담아볼게요 ㅎㅎ
    딱히 얼굴모양 보다는 임팩트가 부족합니다.
    저 모교인 구미고등학교에서 보면
    펜촉 같이보이고 그래서 동네 이름도 문장골이라 불렀었지요..

  • 24.01.15 16:48

    춥고.덥고,비오고 이제 많이 올라가셨네요
    당분간 경북지역이라 출,퇴근이 용이할듯 합니다
    겨울산행 무탈한 걸음 기원 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24.01.16 11:58

    네.. 근교라서 이동 시간이 짧아 좋네요.
    속리산 구간 넘어 설때까진 편할 듯 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날 되세요^^

  • 24.01.15 18:46

    지나온 길이 새록새록 떠오름니다.
    추풍령에서 눌의산 가성산 오름에 땀좀 흘렸지요 목이 안돌아 근육 이완재먹고 완주~
    땅통종주 항상 응원 합니다

  • 작성자 24.01.16 12:00

    ㅋㅋㅋ
    형님 엄살은 유머스러워 늘 웃음이 터져요.
    마지막 남은 대간길 잘 마무리 하시길 응원드립니다.^^

  • 24.01.15 20:17

    대간과 정맥을 두번하면
    이제는 자유로울줄 알았는데
    세번째 대간을 독촉하네요.
    나도 지맥 좀 해야 되는데....ㅎ
    너무나 익숙한 길
    가도 가도 또 가고 싶은 길
    대간길이 살짝 땡기기는 합니다....ㅎ
    추운 겨울 대간산행 무탈한 걸음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1.16 12:06

    대간 정맥 기맥도 좋지만
    지맥만의 매력도 있는거 같아요.
    길 찾아가는 재미가 솔솔하다는..
    지맥을 다 가긴 힘들 것 같고 꼭 가고 싶은 지맥은 가야겠죠.
    오늘 날씨가 참 좋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 24.01.15 21:13

    오래 전 다녀 왔던 길인데도 사진으로 보니 전혀 새로운 길이네요. 다시 가야 할 듯 합니다. 홀로 가더라도 선답자의 열정이 묻어 있어 두렵거나 외롭지 않을 것 같습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4.01.16 12:13

    대단길은 몇 번을 걸어도 또 걷고 싶은 길이긴 합니다.
    시간 되시면 유유자적 걸어 보세요..
    좋은 하루되세요^^

  • 24.01.15 22:18

    얼마전 걸었던길이라 눈에선하네요
    다음 구간도 무탈한걸음
    되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1.16 13:41

    부항령에서 한시간 차이로 남북으로 엇갈려 아쉬웠습니다.
    한번쯤은 만나길 기대했는데요 ㅎㅎ
    한구간 남은 지리산 구간 잘 마무리하시구요.
    졸업 미리 축하드립니다.^^

  • 24.01.15 23:00

    언제봐도 멋진 길..
    눈 앞에 아른거리는 길입니다..
    가시는 걸음이 부럽고..
    산을 보는 눈도 부럽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1.16 13:44

    정맥길 다 걸으시고
    북진으로 대간길 한번 더 걸으셔야지요.
    가고 싶은 곳은 많고 몸이 하나라 아쉽네요 ㅎㅎ
    늘 건산하길 빕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 24.01.16 08:14

    끝이 보일듯 합니다
    갈때마다 멋진 그림 잘보여주고요
    우린 푸짐한 잠 덕분에 일출쇼는 구경도 못하는데 잘봅니다
    끝까지 무탈한 걸음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01.16 13:48

    일출 보다는 잠이 더 소중할때가 있지요. ㅎㅎ
    확실히 정맥길 보다는 대간길에 들어서니
    속도감이 더 느껴집니다.
    고문님 무탈한 정맥길 이어가시길 빕니다^^

  • 24.01.16 11:21

    '나의 영역인 금오산이라...'
    이렇게 당당히 이야기 할 수 있는 산이 있는 두건님^^
    어떤 마음일까 잠시 생각해보며 후기 봅니다.
    일출 사진에도 잠시 머물게 되고
    능선따라 눈이 파도처럼 밀려드는 풍경이며
    이쪽 대간의 정상석은 다시봐도 어쩜 그리 귀염뽀짝인지...
    사랑스럽습니다.
    방장님과 대간할때 두건님께서 함께 걸어주셨던 그 구간 기억도 덕분에 떠올려보며
    함께해 봤네요.
    겨울 눈 러셀 장거리 산행 수고하셨구요.
    멋진 이야기 그려가시는 그 걸음 늘 응원드립니다.

  • 작성자 24.01.16 13:52

    금오산이야 요즘은 자주 못가지만
    맘만은 늘 나의 곁에 있지요 ㅎㅎ

    안그래도 괘방령에서 가성산 갈때 그 때 생각이 나더라구요.
    이어가시는 한남정맥길도 건산하시길 빕니다.^^

  • 24.01.21 15:19

    나와바리 동네라 가속도가 붙어 덕유권은 금방 벗어났네요.
    일출장면,눈꽃터널 겨울산 진풍경에 백설정원을 감상하는 벅찬 손가락이 불났겠습니다.
    다음 속리.소백.태백권에서는 마지막 겨울 잔설과 계절이 바뀌는 그 어떤 모습들을
    볼수 있을지 기다려 집니다.
    황점~부항령~작점 수고했습니다.옹

  • 작성자 24.01.23 12:01

    속리산 구간까지는 집과 가까워 한결 편안하네요 ㅎㅎ
    이제 가장 핫한 겨울은 지난듯하고
    종주길도 비산비야의 중화지구대를 지나면
    곧 봄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늘 한결 같이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고 건강한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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