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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초등학교 총 동창회
 
 
 
카페 게시글
43회 양띠 여자들의 화려한 외출[2]
섬안/43/이해연 추천 0 조회 216 10.10.24 14:2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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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0.29 20:27

    첫댓글 귀한 걸음들을 해줘서 정말 좋은 시간이였고,오랫만에 그옛날 어린시절로 돌아도 가보고 뭐라고 말할수없이 참 좋더라.
    앞으로 자주는 이런시간 갖기 어렵겠지만 그래도 가끔씩 아주 가끔은 또 갖자. 반가웠어~~~

  • 작성자 10.10.26 11:38

    옥자야 그날은 참 고마웠어. 옥자의 넉넉한 성품은 어딜 가도 변함없네. 친구들의 따뜻한 배려가 눈물나도록 고마웠어.
    언젠가 내게도 은헤 갚을 날이 오길 바라면서...항상 건강하시길.

  • 10.10.25 19:09

    옥자가 귀한 시간을 내고, 친구에게 맛나는 밥 사주고 싶은 예쁜 마음까지 가져와 주니 나는 참 좋더라. 그날은 참 고마웠다. 그리고 오늘은 해연이가 올려준 사진에
    곁들여 놓은 색소폰소리가 이 가을과 하나가 되면서 그 날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네. 아프지 말고 오래 오래 건강해서 언젠가 기회가 되면 또 이런시간을 가져 보고 싶다.

  • 작성자 10.10.26 11:51

    태영이가 운전하느라 고생 많았네. 난 친구들 덕분에 호강만 하고 왔어. 건옥이가 자리를 마련해준 덕분에 실로 화려한 나들이를 할 수 있었고...
    기분이 완전 '업'되어서 집에 돌아왔는데 옆지기의 표정이 영 아니더라. 조금 신경은 쓰였지만 기분은 참 좋았단다. 네 말대로 다음에 또 기회 가져보도록 하자.

  • 10.10.26 15:48

    조아 보이네 담 에는 나도끼워도.열성파 외순 건옥이가 빠졌네.좋은계절에 고향여행 단풍과 여인들의 예쁜모습이 멋져보인다. 태영이는 부산있으니까...
    옥자야 혜연아 가끔씩 얼굴도 좀 보자. 늘 건강하고 행복해라.

  • 10.10.26 16:53

    난 그날 무척 바빴어 11시 오명이네 잔치 시간 맞추려고 아침 일찍 집에서 출발한다고 그날 내 생일인데 아침밥도 못 먹고 휴게소에서
    간단하게 우동으로 때웠어 낮에는 모처럼 시간낸 사위와의 만남이 있어서 친구들과 함께 못해서 미안하고 많이 아쉬웠단다.
    다음에 또 기회가 있겠지. 이번 토요일에도 대구에 가야하니까 산림녹화기념숲에 한번 가 볼려고 해.

  • 10.10.26 16:59

    고향 지킴이 의리파 외순이는 그날 여행중이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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