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부자가 멀리 여행할일 이 생겨서 그동안 재산 관리를 어떻게 할가 궁리를 하다가 그의 하인을 불러 돈을 맡겼다.
그들의 재주나 능력 그리고 그동안의 신용도에 따라 서 각각 다섯 달란트와 두달란트 그리고 한 달란트의 금화를 맏겼다.
주인이 자기를 믿고 큰돈을 맡긴 것에 대해 고마움으로 두사람은 그 돈으로 장사를 시작했다.
어떻게든 주인의 자금을 불리기 위해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노력한 끝에 각각 갑절의 이익을 남겻다.
다섯 달란트 맡은 사람은 열 달란트가 되었고 두 달란트 받은 사람은 네 달란트가 되였다.그러나 한달란트 밖에 받지
못한 사람은 심기가 좀 비뚤어졌다. 다른 사람은 자기보다 다섯배, 두배를 가졋는데 거기 비하면 자신의 몫은 너무
시시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런것에 매달리느니 땅에 묻어두고 주인 없는 통에 실것 놀기나 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어느날 느닷없이 주인이 여행을 끝네고 돌아와 그동안 맡겼던 돈을 계산하라고 다그치는 것이였다,
각각 갑절로 돈을 남긴 사람들에게는 그주인이 이르되 잘하엿도다,,,착하고 충실한 종아 내가 적은 일에 충성하엿으매
내가 많은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을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라고 칭찬을 했다.
그리고는 이제 더큰 장사를 해 보라고 듬뿍 자본을 대주었다.
그러나 주인의 돈을 땅에 묻어두고 한푼도 남기지 못한 사람에게는 이렇게 혹독한 책망을 하는 것이였다.
"내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 맡겼다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그에게서
그 한달라트를 빼앗아 열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길은 언제나 공중에 있는것이 아니라 발에 밣히는 땅에서 찿아야 한다.
작은 오솔길 을 착실하게 걸어가다 보면 큰길에 이르기 마련이다.
성공의 正道는 예나 지금이나 작은 일에서부터 성실히 하는 마음가짐이라는
것을 우선 ....지금 막 취직길에 나서는 내 자식들부터 기억했으면 하고 바라는 마음에서
올립니다.....졸업, 입학, 이제 졸업의 계절이 왔다...
막 사회의 험한 세상을 이들이 어떻게 적응하냐는 본인의 몫이 아닌가 한다.
첫술에 배부르자면 한이없다....꿈과 포부가 잇으면 좋지만 이생각에 다 됨이 아님을
아마 부딪히리라 생각합니다.....
인생의 시작을 성실 부터 인내부터.....부모가 다 감당해주는요즈음,,,,,우리 부모의 인생도
소중하게 생각하고 우리 부모의 소임도 이제는 물러날때가 아닌가 합니다.
그들이 세상을 날개짓 할수있게 시작만 날려주면 어떨가요......
첫댓글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오솔길을 건너뛰면 안되는데, 많은 사람들은 건너뛰고 싶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