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카페에 글을 올립니다. 제가 부지런히 글을 올리다 거의 한달째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바빴고 계획된 일정을 소화 하느라 그랬습니다. 제가 운영하는 카페가 서너개가 됩니다. 비공개 카페가 두개정도 있고 나머지는 공개 카페입니다만, 강해신학 카페외에 거의 관리를 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제 사역이 현장에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고 또 사람과 사람을 상대로 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듯 합니다. 거의 일년이상은 세미나를 비롯 사람과 사람을 상대하는 사역을 멈췄습니다. 저는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성령이 감동이 오면 몇년간 매달 세미나를 했다가도 아닐 때면 짧게는 육개월 길게는 몇년씩 세미나나 현장 사역을 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가만이 있는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더 바쁩니다. 내공을 쌓는 기간이며, 더 깊은 말씀과 영성을 정립하는 기간입니다.
이때는 참으로 물질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힘듭니다. 하지만 내공을 쌓아야 할때는 반드시 그 기간을 지나야 합니다. 현재는 그런 기간입니다. 그동안 이런저런 준비를 하면서 틈틈히 써놓은 책들이 십여권 있습니다. 조금만 다듬으면 나올 수 있습니다. 모든것이 하나님의 계획속에서 저는 움직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인도 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브라함과 요셉과 모셉 다윗 바울을 통해서 알 수 있듯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자들은
첫번째는 기름부으심
두번째는 광야 골방 감옥 훈련(내공쌓기)- 이 기간이 제일 깁니다.
세번째는 외적 기름부으심과 포장하기.
네번째는 성령으로 사역 시작입니다.
저는 내공쌓기 마지막 코스와 세번째 외적 기름부음과 포장하기 과정입니다.
이 과정을 거쳐야 세상이 알아보고 인정을 합니다. 이 과정을 위해 현재 전념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내년 2월중 어느정도 윤곽을 잡을 것이며 내년 중에는 사역단계에 들어가지 않을까 합니다.
날씨가 매서워 졌습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 하세요.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마음을 비우는 영성으로 가야 몸이 축나지 않습니다.
나이가 사오십이 넘으면 평상적인 식단으로는 영양 보충을 제대로 해주지 못합니다.
영양 보충제를 잘 챙겨 드세요.
추천하고 싶은 보충제는 여섯종류 비타민제입니다.
소천하신 주기환 박사님의 말씀에 따르면 모든 질병의 원인의 혈액에서 온다고 합니다. 현대인의 혈액은 고지방과 약 중독 농약및 화학물 중독으로 심각하게 오염되어 있다고 합니다. 인간의 피는 120마다 주기적으로 바뀌어 진다고 합니다. 그러니 120일간 피를 새로 바꾸는 프로그램을 써서 깨끗한 피로 만들면 건강한 신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제가 볼때 영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들 치고 (정신질환자 알콜 중독자등) 혈액이 깨끗한 사람들이 없습니다. 얼굴색이 사색이거나 누렇게 뜨고 피부가 거칠며 갈라져 있습니다. 그것은 혈액이 좋지 않다는 증거입니다.
영적이든지 육적이든지 혈액이 깨끗해야 합니다.
영적으로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가 흘러야 합니다. 영적 예수 그리스도의 피는 무엇일까요?
우리는 예수를 잘 안다고 하면서 전혀 다른 예수를 믿거나 상상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피는 거룩한 피 보혈이라 합니다. 그 보혈의 의미는 인간의 자아나 의가 빠진 완전한 하나님의 사랑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무엇입니까? 완전한 용서와 완전한 견인입니다.
완전한 용서는 어디에서 나옵니까? 그것은 인간의 자아와 행동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일방적인 사랑을 말합니다. 요 근래에 정신질환을 앓는 한 사람을 만났습니다. 그는 날마다 두려움과 공포속에 살고 있었습니다. 그 이유는 가만히 있으면 사단이 속살거리며 하나님을 저주하는 말을 자기입을 시켜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거부 할 수 없어서 하나님을 저주 하고 죽을 까봐 두려워 밤새도록 회개를 합니다. 그것을 성령 훼방 모독죄라 하며 성경 구절을 통해 사하심을 받지 못하는 죄라 하는데 어떻하냐고 사색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날마다 회개를 합니다. 저는 그런 자아 의식적인 회개보다 말씀안에 돌아오는 회개를 하라 했습니다. 사도행전 11장에 고넬료 집안에 베드로가 가서 말씀을 전하자 그 말씀을 듣고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한 것처럼 생명 얻는 회개를 하라 했습니다. 그 회개는 입으로 하는 회개가 아니라 내 마음과 믿음이 하나님의 사랑의 품안에 돌아오는 회개입니다. 회개는 돌아올 회자인데 사람 인 자와 어미 모자가 합한 것입니다. 진정한 회개는 사랑의 어미 품안으로 돌아오는 회개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믿지 않고 죄에 대하여만 끊임없이 인식하고 회개합니다. 그리고 또 사단의 속살거림에 속아 하나님을 저주합니다.
저는 당신 같은 방법의 회개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탕자가 아버지 품안에 돌아오는 회개를 해야 하며 어떤 죄를 져도 하나님은 용서 하여 주신다는 믿음을 가지라 했습니다. 그 믿음을 믿지 아니하는 것이 성령훼방 거부죄이며 믿음이 없는 것을 성경을 죄라 하였습니다. 율법을 어김으로 지옥 가지는 않습니다. 그 율법의 죄를 용서해 주심을 믿지 아니하는 죄로 지옥을 갑니다.
인간의 자아와 의식적으로 나온 행동이 1 %만 들어간 회개를 했어도 그것은 생명을 얻는것과 상관이 없습니다. 생명을 얻는 회개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말씀안에 들어와 진리를 깨닫고 믿으면 성령께서 생명 얻는 회개를 주십니다. 죄는 우리가 회개함으로 깨끗게 할 수 없습니다. (천국가기 위한 거룩을 얻기 위해서) 물론 생활적 회개 율법적 회개는 해야합니다. 그러나 구원에 이르는 회개는 회개 한다고 구원이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다만 자신의 죄를 인식함으로 예수님을 바라며 예수님의 필요성을 진실로 느껴지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회개에 잡혀 진정한 믿음안으로 들어오는 생명 얻는 회개를 저버리는 자가 바로 성령을 거스리며 모독하고 훼방하는 자입니다. 이런 사람은 죽을 때까지 회개를 해도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안타깝게도 이 회개의 사기에 말린 사람은 지금 하루에도 열시간 이상씩 회개만 하며 수년째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믿음의 복음을 전해줘도 받아드리지 않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 사람이 이러한 사상에 빠진 이유는 두려움을 주는 사깃꾼 종이나 종말론자 휴거론자 은사론자등을 통해 잘못 받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거룩한 피는 완전한 사랑이며 우리의 회개와 상관없이 믿기만 하면 무조건 용서해주는 놀라운 보혈입니다. 이 피를 날마다 먹고 마시는 자는 그 영혼이 두려움이 없어지고 자유함을 가지게 됩니다. 목회나 사역 생활중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과 근심 걱정 스트레스를 받고 삽니다. 그 이유는 딱 한가지 입니다. 완전하신 예수님의 보혈을 먹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사명자는 사명에 대한 근심과 걱정으로 날을 샙니다. 그것은 잘 못된 것입니다. 사명은 걱정이나 짐이 아닙니다. 하늘에서 온 사명은 복음이며 놀라운 복음에 참예하여 누리는 축복입니다.
사명을 누리는 자가 성령으로 사역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제가 하는 일에 대하여 한번도 짜증내거나 두려움 싫증 걱정 근심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제게 주신 사명은 너무 좋은 축복이며 감사의 재료입니다. 모든 사명이 즐거우려면 그가운데 완전한 보혈이 흘러야 합니다. 이것을 날마다 먹고 마시면 영력이 강해지고 장성한 자가 되며 하나님의 깊은 내면에 들어가 연합하는 축복을 누립니다.
주기환 박사님께서 말씀 하셨던 여섯가지 비타민을 매일 복용을 하면 지방을 분해하고 화학약품을 해독해주며 맑을 피로 만들어 진다고 합니다. 반드시 생수2L이상을 음용해야 하구요. 처음 시작을 할때 혈액을 추출하여 혈액 상태를 컴퓨터로 보게 합니다. 저역시 문제가 있는 혈액이었는데 한달을 시키는대로 했더니 피가 아주 맑아졌습니다. 이렇게 3개월만하면 피가 정화가 됩니다. 그리고 아주 깨끗하게 비소 독소를 제거한 소금을 섭취할때 몸에 독소가 빠지며 강해집니다.
그외 암걱정 하지 마시고 개똥쑥이라든지 암 예방에 좋은 식품을 꾸준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한다고 하는데 옆에서 챙겨주는 사람이 없으니 꾸준하지는 않습니다. 영적인것도 정말 힘을 다하여 해야 하지만 육적 건강도 마찬가지입니다. 신경쓰지 않고 되는대로 살아가면 건강 역시 되는대로 내 뜻과 달리 망가집니다.
요즘 업무때문에 조금 힘이 들지만 실컷 자고 마음을 편안하게 갖는것이 우선입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마음에 부딪히는 일이 없을수는 없겠지만 영적 부딪힘 육적 힘듦을 최소화 하는것이 영력 쌓기에 좋습니다.
이러한 것은 욕심을 버리는 일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솔로몬의 영성 출발의 핵심을 말하라 한다면,
첫번째는 무욕입니다.
인간이 욕심이 없을수는 없지만 그 욕심으로 인하여 마음이 괴로워 진다면 저는 그것을 과감히 버립니다.
또한 나를 괴롭게 하는 사람이 옆에 있다면 그 또한 포기합니다.
두번째는 내 계획을 세우지 않습니다.
말씀에 접근하여 하나님의 계획에 나를 자꾸 넣고자 합니다.
세번째는 믿음입니다.
모든 상황은 하나님께서 이끄시며 그 하나님을 나는 믿고 가장 좋은 곳으로 가고 있다고 긍정적 믿음을 가집니다.
욕심
계획
믿음
이 세가지만 정리 된다면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습니다.
목회에 욕심 부릴것도 없고 계획을 세울 것도 없습니다. 성령의 인도따라 가는것 참 평안을 실생활에 얻는 핵심을 알고자 하는 것이 참 영성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참으로 지나온 세월을 회고해 보면 하나님의 인도와 다루심이 절절한 세월이었습니다.
진리의 깊은 복음이 열린 후 그 말씀을 실천하고 실험하며 겪어야 했던 고난과 고통 그러나 깨달음 속에서 다시 얻은 생명과 핵심의 정리등, 정말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고귀한 보화를 얻었습니다. 그 댓가는 컷지만 말입니다.
완전하지는 않지만 핵심적 윤곽을 잡은 후 이제 포장의 시기에 접어 들고 얼마 되지 않아 주께서 세상으로 내보낼 것에 대한 것을 기대하며 하루 하루 그 과정을 채워 갑니다.
저는 외적으로 성경을 연구하고 책을 쓰는 성경강해 작가입니다만,
작가로써 사역자로써 책을 쓰지는 않습니다. 말씀을 통해서 내 인생 문제를 해결하고자 집중하다 보니 글이 되고 책이 된 것 뿐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 입니다. 쓰여진 책은 작가로써가 아니라 한 인생의 문제를 해결하는 생명을 얻는 과정입니다.
그래서 저는 " 책쓰는 은사"를 받은 사람이란 말을 아주 싫어 합니다. 쓰여진 책은 제 인생과 생명에 관한 여정을 적은 것이며 그 자체는 하나님을 만남이고 생명입니다. 책쓰는 은사로 생명을 얻을 수는 없습니다. 책이란 매체를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 하심을 기록한 생명의 이룸이기에 책쓰는 은사자로 보지 마시고 말씀과 글을 통해 생명을 얻은 생명 사역자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각자 인생은 다르지만 인간의 원리는 한가지 입니다. 그 원리에 적용하면 말씀에 따라 자신의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있습니다.
오랫만에 글을 올리면서 이런 저런 생각을 두서없이 써봤습니다.
현재 저는 포장을 위한 공사를 하고 있으며 이 완성은 내년에 이루어집니다. 내년초면 윤곽 즉 기반은 잡구요.
그리고 본격적 사역을 내년 중반 이후 가능 할 것 같습니다. 그전에 약간의 세미나가 있을지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제게 배우고자 하시는 분은 연락 하셔도 됩니다. 다만 집단적 사역이 그렇다는 것이지요.
추운 날씨 몸조심 하시고 시간이 되는대로 또 올라 올께요.
감동이 되면 시리즈 글을 올리고자 합니다. 창세기 영성 강해도 조만간 이어서 올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숨겨진 말씀 사역자 박 솔로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