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은 정말 좋았습니다
비도 안오고
오랜만에 친구도 만나고..
바이크메니아 협력점 놀탐카페에 오랜만에 들렸습니다.
친구네 집 지하주차장에 장구 가지러 왔습니다.
이땐 몰랐습니다 비가 하늘에 구멍 난 것처럼 올거란걸요.ㅋㅋ
신나게 달맞이 타기 직전 입니다. 도로 안젖었다면서 달리자 이러고 있었습니다.ㅋㅋㅋㅋㅋ
밥 먹기 전 입니다. 송정에있는 맥도날드를 들려서 밥을 먹고 나오는데…
신나게 수중전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배는 다 젖고 신발도 다 젖고.. 빤쓰까지 젖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곤 조심조심 달려서 복귀했습니다..하하
간만의 바리가….ㅠㅠ
다음 휴일을 기약해야겠습니다.
첫댓글 고생들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어나니깐 비가 좀 그쳤네요.ㅎㅎ
원래 빤스가 젖어줘야 아 오늘 좀 탔구나 하는거지 ㅎㅎㅎ
이런날이 더 기억에 남는거야
ㅎㅎㅎㅎ 글쵸
와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