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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측지계 중부좌표로 기록 >> GRS80,
지적기준점의 세계측지계 좌표 확보가 완료되면 기존 도선에 의한 측량 방식의 오차를 줄이고 위성을 기준으로 지적측량을 하게됨으로써 경계복원, 현황측량 등의 지적측량 정확도 및 신뢰도를 향상시켜 토지 경계분쟁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고 기타 공간정보와의 연계로 다목적 활용도도 높일 수 있다. 세계측지계 좌표 값을 시민에게 제공함으로써 1인 측량이 가능해지는 등 디지털 지적 구축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일반·공공측량 분야에서도 각종 공사와 수시로 변동되는 지형, 지물 변화에 대한 정밀한 측량이 가능해져 측량 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GRS80타원체, ITRF2000
경위도 원점(수원시 팔달구 월드컵길587 국토지리정보원 구내)
경도127도03분14.8914초,
위도37도16분34.3659초
지적삼각점 위치, 표고
세계측지계 경위고좌표
경(C)도
위(B)도
세계측지계 평면직각좌표(중부원점)
종선(X)
횡선(Y)
<<베셀(Bessel 중부 TM 좌표계)좌표는 오차가 발생할 수 있으니 세계측지계 중부좌표로 기록 >>
좌표계란
좌표계 관련 설명 - 자료실 - 주식회사 비즈GIS (BIZ-GIS Inc.)
측량 재의뢰 감면 서비스
12개월 이내에 재의뢰시 수수료를 감면해 드립니다.
경계복원, 등록전환, 분할, 지적현황측량 후 12개월 이내에 재신청 하는 경우에는 해당년도 수수료의 90%~50% 까지 감면 적용됩니다.
12개월 이내 횟수 제한 없이 가능합니다.
유의사항동일 소유자(의뢰인)가 동일소재지에 한하여 적용하며, 등록전환, 분할, 지적현황측량의 경우 기존 설치한 분할선 및 현황선에 한함. <감면률> 3개월 이내: 90% 6개월 이내: 70% 12개월 이내: 50% 경감
적용대상(경계복원, 도시계획선명시)
- 당초 측량한 경계표시점이 없어졌을 경우
- 측량 당시 장애물로 인하여 경계점을 표시하지 못 한 경우
- 고객의 요청으로 경계표시점을 재확인 하는 경우
* 복원하는 경계점 및 재확인하는 경계점의 수를 제한하지 않음
(등록전환, 분할, 지적현황)
- 공부정리 전 기존 설치한 분할선 및 현황선을 재표시 의뢰할 경우
국가유공자 및 장애인
국가유공자(유가족) 및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구 1~3급)이 본인 소유의 토지를 측량 시 수수료의 30%를 감면해 드립니다.
모든 종목에 적용되며, 횟수 제한은 없습니다.
유의사항제3자가 대상자의 위임장 제출 시 감면 가능하나, 제3자의 토지를 대상자가 신청할 경우 감면 불가합니다.
단, 상이등급 제7급, 무공수훈자, 보국수훈자 및 유가족은 제외함
제출서류국가유공자 확인서, 독립유공자 확인서, 장애인 증명서
측량·수로조사 및 지적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12조(측량성과 등의 복제 신청) 법 제14조제2항 또는 제19조제2항에 따라 측량성과나 측량기록을 복제하거나 그 사본을 발급받으려는 자는 별지 제7호서식의 측량성과 등의 복제신청서 또는 별지 제8호서식의 측량성과 등의 사본발급신청서를 국토지리정보원장이나 공공측량시행자에게 제출하여야 한다.
제13조(지도등 간행물의 종류) 법 제15제1항에 따라 국토지리정보원장이 간행하는 지도나 그 밖에 필요한 간행물(이하 “지도등”이라 한다)의 종류는 다음 각 호와 같다.
1. 축척 1/1,000, 1/2,500, 1/5,000, 1/10,000, 1/25,000, 1/50,000, 1/100,000, 1/250,000, 1/500,000 및 1/1,000,000의 지도
2. 철도, 도로, 하천, 해안선, 건물, 수치표고(數値標高) 모델, 정사영상(正射映像) 등에 관한 기본 공간정보
3. 3차원 공간정보
지적도면의 세계측지계 좌표변환 프로세스에 대한 연구 - 조정좌표의 활용을 통해서 -
초 록
지적재조사사업에서는 지적도면을 세계측지계로 변환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이 작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목적으로 종래의 지적측량성과를 지역측지계 기반에서 조정하여 세계측지계로 좌표변환하는 프로세 스를 개발하고 수치실험을 실시하였다. 이 프로세스는 조정좌표의 산출, 조정좌표의 좌표변환, 왜곡량모델링으로 이루어진다. 1단계로 지역측지계 기반의 조정좌표의 산출은 GPS관측의 점간기선거리를 이용하는 삼변망조정계산 에 의하였고, 2단계로 조정좌표의 세계측지계 좌표변환은 Affine변환모델에 의하였다. 수치실험에서는 서울시에 소 재하는 195점의 동일원점계열의 기준점뿐만 아니라 인천시에 소재하는 61점의 다른 원점계열의 기준점을 통합 활 용하는 계산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조정좌표를 이용하는 좌표변환계산은 특정 공통점의 선택에 관계없이 변환좌 표와 관측좌표가 2cm 이내에서 일치하였다. 또, 조정좌표를 이용하는 좌표변환은 변환계산의 지역 범위를 달리하 더라도 최종 결과에는 차이가 없었다. 본 연구의 조정좌표를 이용하는 방법은 변환계산의 지역 크기 및 공통점 선 택에 무관하게 기준점오차 및 경계점의 왜곡량을 명확히 해주므로 지적재조사사업의 세계측지계 도면변환 과정에 서 적합한 왜곡량 보정을 실시한다면 도면의 품질향상을 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핵심어 : 지적재조사사업, 지적도, 지역측지계, 세계측지계, 조정좌표, 좌표변환
서 론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이 2012년 3월16일부터 시행됨 에 따라 일제에 의해 1910년부터 시행된 토지조사사업 이후 100년 만에 전 국토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이 실시되고 있다. 이 사업은 전 국토에 대한 전수측량이 아니라 3단계 사업으로 구분하여 시행하게 된다. 지적재조사사업 기본계획(2012)에 의하면, 1단계로 신규도 시개발사업 등으로 개발이 예정된 지역으로서 전체필지의 약 13%에 해당하는 약 498만 필지에 대해서는 지적소관청이 별 도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 도시개발사업 시행자의 비용 부담 하에 신규측량을 통해 지적을 확정하게 된다. 2단계로 전체 필 지의 약15%에 해당하는 554만 필지의 지적불부합지에 대해 서는 전수측량을 통해 지적을 정리한다. 3단계로 지적의 정확 도가 양호한 지역에 대해서는 기존의 지역측지계 기준의 지적 도면을 세계측지계로 변환하는 작업을 통해 지적을 작성하게 된다. 전체 필지의 약 72% 인 2701만 필지가 이에 해당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의 1·2 단계 사업은 사업지구에 대한 전수 측량에 해당하므로 세계측지계기반의 기준점망 구축 운영, 최신의 측량기술 및 도면작성기법의 도입, 엄격한 작업공정의 확립 등에 의하여 정확한 토지경계를 수집·등록할 수 있다. 그 러나 비용 절감을 위하여 채택한 3단계 사업에서 소기의 성과 를 얻기 위해서는 몇 가지 고려할 사항이 있다. 첫째, 좌표변환에 의해 세계측지계 성과로 전환이 가능한 도면과 전환이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도면을 분류할 수 있는 기준의 확립이 필요하다.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 시행규 칙 제7조(지적재조사측량성과의 결정)에서는 기준점의 경우 3cm, 필지경계점의 경우 7cm 이내의 연결교차를 허용한다. 지적재조사사업에서 목표로 하는 정확도를 갖는 지적도면의 생산을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원시도면을 이용하거나 원시 자료의 오차를 추출하고 적절한 보정을 가함으로써 상응하 는 정확도를 가질 수 있는 도면을 확보해야 한다. 둘째, 좌표변환의 프로세스가 간단하고 명확해야 한다. 이 것은 좌표변환작업을 실시함에 있어 자료편집으로부터 결과 작성에 이르는 작업 과정이 작업자의 주관적 개입을 최소로 하는 방법이어야 함을 의미한다. 좌표변환의 지역 범위 및 공 통점 선정의 방법 등에 따라 좌표변환의 결과가 달라지는 등 의 문제점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을 적용해야 한다. 셋째, 좌표변환결과의 갱신이 용이해야 한다. 좌표변환의 결과는 도해측량의 성과를 세계측지계 기반의 좌표로 전환 한 것이므로 새로운 관측자료가 추가될 경우 적합한 시공간 적 범위에서 변환결과의 수정 또는 갱신이 쉽게 이루어질 수 있어야 한다. 지적측량은 측량장비의 발달에 힘입어 작업이 편리해진 것 은 있으나 도곽 단위의 측량 및 성과 작성, 종래의 필지경계선 을 중시하는 관습과 현형에 의존하는 측량방법 등 토지조사 사업의 기본 틀이 그대로 유지되어 왔다. 여기에다 기준점의 망실, 필요시 측량성과에 대한 오차의 강제 배분, 지적도면전 산화 과정에서의 도곽 보정의 불완전성 등에 의하여 각종 오 차가 누적되어 왔다. 기준점의 경우에는 토지조사당시의 성 과와 국토지리정보원의 1·2차 정밀망조정성과 등이 혼재하고, 구소삼각지역을 따로 관리하고 있는 등의 문제가 있다. 지적도 면의 세계측지계 변환 작업은 이러한 특성을 감안해야 한다. 2. 경계점 좌표의 왜곡량 2.1 왜곡량 점검의 기준계 좌표변환에 의해 세계측지계 성과로 전환이 가능한 도면 과 측량이 필요한 도면의 분류가 필요하다. 이 기준을 정하는 것은 원시성과의 품질 파악을 전제로 한다. 그런데, GPS에 의 하여 세계측지계 기준의 좌표가 쉽게 구해지면서, 종래의 지 역측지계 기반의 성과를 세계측지계로 변환한 좌표와 세계측 지계 관측좌표를 비교하여 정확도 평가에 활용하기도 한다 (Song et al., 2007; Cho et al., 2008; Yun et al., 2009). 그러나 좌표변환에 의할 경우에는 공통점 상호간의 부정합에 기인하 여 생기는 인위적 왜곡을 피할 수 없다. 공통점을 어떻게 선택 하느냐에 따라 변환결과가 달라지는 등 임의성이 크다. 이 때 문에 좌표변환의 잔차가 지적측량성과의 오차라고 판정할 수 없다. 지적도면에는 세계측지계 등록성과가 없기 때문에 단지 오차를 추정하는 것이 가능할 뿐이다. 따라서 지적측량성과의 오차 점검은 현재까지 지적측량에 서 채용해 온 체계에서의 정확한 측량성과와의 비교를 통해 서 가능하다. 지적측량의 기속성에 의해 정해진 방법을 적용 하여 오차를 정량화하고 오차 제거가 가능한 범위 등에 대한 기준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지적 도면의 등록성과와 실제의 측량성과와의 차이를 왜곡량이라 고 부르기로 한다. 실제의 측량성과란 관측치를 이용하여 도 면 또는 지역 등 필요한 범위에서 조정계산을 통하여 구한 조 정좌표를 말한다.
~중략~
8.경계점 적용과 왜곡 보정 기준점 조정좌표의 세계측지계 변환관계를 나머지 점들 에 적용하면 조정 정비된 기준점에 근거한 세계측지계 변환좌표가 산출된다. 좌표변환계산 Eq.(3)~(4)에 들어가는 이므로 지역측지계에서의 왜곡 량이 세계측지계에 그대로 전파된다. 즉, 지역측지계에서의 왜곡량과 세계측지계에서의 왜곡량을 동일시 할 수 있다. 따 라서 경계점의 왜곡량은 세계측지계에서 GPS 관측좌표와 등 록성과의 변환좌표의 차이로 구할 수 있다..경계점의 왜곡량에는 기준점측량의 오차, 세부측량의 오 차 및 지적도면의 신축 왜곡에 의한 영향 등이 혼합되어 있다. 이러한 왜곡량 파악을 위해서는 특히 구역경계점 및 도면 접 합의 경계역에서의 측량 자료 확보가 필요하다. 명확하게 식 별되는 경계점에 대하여 기준점 조정성과의 좌표변환관계를 적용하여 변환좌표를 구하고, 이들 점에 대한 GPS 관측 또는 항공사진측량의 세계측지계 성과를 확보함으로써 왜곡량을 정량화하는 작업이 수반되어야 한다. 항공사진을 이용하면 구역별 왜곡량 경향 파악에 필요한 경계점 선정이 용이하다. 경계점 왜곡량은 점간 거리 및 방향 등에 관계하므로 공 간모델링 방법으로서 지구과학에서 퇴적, 침하, 융기 등의 연 구에 널리 사용하는 크리깅(Kriging) 보간을 채택한다. 크리 깅 보간은 관심 지점의 특정 값을 이미 알고 있는 주위 값들 의 가중선형조합으로 예측하는 방법이다. 크리깅 보간은 가중치 결정을 위해 예측 값과 참값 사이의 오차가 최소가 되도 록 하며(minimum variance) 추정 값이 편향되지 않는 조건 (unbiased)을 적용한다. 크리깅 보간의 중요한 특징 중의 하나가 정확성(exactitude) 이다. 이미 자료 값이 주어진 점에 대해 크리깅 보간에 의해 값 을 예측하면 정확하게 그 값이 재생된다. 자료의 불규칙 분포 에 의해 생기는 군집(data clustering)에 대해서는 군집의 각점 에 대하여 중량을 적게 부여함으로써 하나의 점인 것처럼 취 급할 수 있다. 또, 공간적 평균값의 차이 또는 경향 값(planar trend)을 미리 제거하지 않고 처리할 수 있으므로 작업이 간 편하다. 단, 새로운 지점에서 값을 예측할 때마다 가중치를 재 계산해야 하므로 계산량이 팽대해진다는 결점이 있다(Choi, 2007). 한편, 일반회귀식은 예측오차의 제곱을 최소로 하는 추정 식이다. 하나의 추정식이 정해지면 이를 바탕으로 값을 예측 하지만 주어진 자료를 그대로 예측하지 못한다. 회귀식 내삽 의 결과는 큰 값은 저평가 (underestimate the highs)하고, 작 은 값은 고평가 (overstimate the lows)하는 경향이 있다. 일본 국토지리원이 격자점의 좌표변환 값을 크리깅 보간에 의해 구 하였음은 참고할만하다(Tobita,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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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측량학회지, 제 30권 제 3호, 2012. 6: pp. 241~247 세계측지계 전환에 따른 우리나라 행정구역도상 면적 변화 Area Changes in the Administrative Boundary Map of Korea by National Geodetic Reference Frames 배태석1)·김정희2)·윤종성3)·정재준4) Bae, Tae-Suk·Kim, Jeong-Hee·Yoon, Jong-Seong·Jeong, Jae-Joon Abstract The national geodetic reference frame of Korea switched to the International Terrestrial Reference Frame (ITRF) in 2003. In order to study the land area changes, we calculated the entire land area of Korea using the administrative boundaries of census data provided by Statistics Korea. The standard transformation procedure by the National Geographic Information Institute (NGII) was followed. The Transverse Mercator (TM) projected coordinates were transformed into the GRS80-based world geodetic reference frame, and the ellipsoidal and the projected areas were calculated. The provinces that range over two projection origins were divided into two polygons and projected using appropriate origins. After the transformation, all boundaries were shifted in the northwestern direction, resulting in a decreased area of 1.36km2 (about 0.0013%) on the projected plane. Moving the boundaries into a high latitude area cancels out the effect of the enlarged ellipsoid. In addition, the rate of change shows that a higher-latitude province is more sensitive to the shift of the boundaries. The data by Statistics Korea is significantly different from those of the Ministry of Land, Transport and Maritime Affairs (MLTM), thus it is urgently recommended that the data are integrated and unified. Keywords : World Geodetic Reference Frame, GRS80, TM Projection, Land Area 초 록 우리나라에서는 2003년부터 세계측지계로 전환하였으며, 이에 따른 우리나라의 행정구역도상의 면적 변화 를 살펴보기 위해 통계청에서 제공하는 센서스용 행정구역경계 자료를 이용하여 전국토를 대상으로 면적의 변화량을 계산하였다. 면적 계산 과정에서는 국토지리정보원에서 제시하는 표준절차를 이용하였으며, 전국 단일 원점 TM좌표를 세계측지계로 변환한 후 타원체면 및 투영평면상에서 면적을 대상으로 하였다. 광역시도 행정경계가 우리나라 직각좌표의 두 개 이상의 원점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각 좌표계의 경계선을 기준으로 행 정경계를 개별 폴리곤으로 분할한 후 별도의 원점을 기준으로 투영하였다. 세계측지계 변환 후 모든 행정경계 가 북서방향으로 이동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우리나라 전체 면적이 투영평면 기준으로 1.36km2 (약 0.0013%) 감 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타원체의 장반경이 확대됨으로 인한 면적증가보다 행정경계의 경위도 좌표가 고위도로 변경됨으로 인한 면적감소가 크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각 행정구역별 면적변화율은 고위도에 위치 한 광역시도가 더 민감하게 반영되었다. 이와는 별도로 통계청에서 제공하는 행정구역경계 자료로부터 계산 된 면적은 국토해양부의 국토해양통계 자료와 상당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이에 대한 일원화가 진행되어야 할것으로판단된다.
핵심어: 세계측지계, GRS80, TM투영, 국토면적
1) 정회원·세종대학교공간정보공학과교수(E-mail:baezae@sejong.ac.kr)
2) 정회원·새한항업고문해외사업본부장(E-mail:geodesy711@hotmail.com)
3) 정회원·대한측량협회수석연구원(E-mail:yjs353@chol.com)
4) 교신저자·정회원·성신여자대학교지리학과교수(E-mail:jeongjj@sungshin.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