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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마창진통합) 부동산 정보 스크랩 창원시 2021년까지 156만㎡ 택지 공급
반디 추천 0 조회 102 16.08.09 17:1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성산구 사파지구 등 7개 지구에 공동주택·도시기반시설 등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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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용지 조성 사업이 진행 중인 창원시 성산구 사파지구./성승건 기자/


창원시가 지역 균형발전 및 집값 안정을 위해 2021년까지 156만여㎡의 택지를 조성해 공급한다.

창원시는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도시개발 및 쾌적한 도시환경을 위해 조성하는 도시개발사업을 7개 지구로 나눠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의창구 명곡지구= 의창구 명곡동 명곡고등학교 뒤편 일대에 추진 중인 ‘명곡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해 사업부지 경계 조정, 주택수요 검토, 훼손지 복구 대상지 검토 등을 보완해 국토교통부와 협의 할 예정이다. 이후 개발행위허가제한구역 지정절차를 거쳐 올해 12월 도시관리계획(변경)안 입안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9년 착공해 2021년까지 21만5000여㎡의 택지를 조성할 예정이며 사업비는 859억원이다.

◆의창구 신방지구= 의창구 동읍 신방리 626 일원에 추진 중인 ‘신방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지난 2006년 문화재 발굴조사 시 확인된 매장문화재 보존유적으로 인해 10년 동안 장기간 공사가 중단됐으나 2015년 6월 문화재청의 신방지구 매장문화재 보존유적 해제 결정으로 도시개발사업이 재개됐다. 현재 잔여분 부지조성공사 발주를 했으며, 총사업비 57억원을 투입해 2017년 12월 사업준공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부지면적은 3만5000여㎡이며 사업비는 57억원이다.

◆의창구 제동지구=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제동리 일원에 50만㎡ 규모의 택지 조성이 추진된다. 택지 조성 예정지는 제동리 국도 25호선 주변이며 29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시는 환경영향평가가 완료되면 농업진흥지역 해제 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농업진흥지역 해제 절차는 창원시장이 신청해 경남도지사가 농림수산식품부에 농업진흥지역 해제 승인을 요청하는데 많은 난관이 예상된다.

◆성산구 사파지구= 사파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시가지권에서 접근이 쉬운 성산구 토월·사파정·대방·남산동 일원의 개발제한구역 91만4000㎡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대방체육공원(49만2000㎡)을 비롯한 도시기반시설 77만3000㎡, 공동주택(6만2000여㎡)) 등 주택건설 용지 8만1000㎡, 기타 교육연구시설 용지 6만200㎡를 조성해 도시 확장에 따른 주거수요 충족 및 도시기반을 정비한다. 1단계 사업인 공동주택용지 일원에 대해 보상이 진행 중이다. 총사업비는 2200억원이며 단계별로 추진해 2019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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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구 죽골지구=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자연취락지구인 ‘죽골지구 도시개발사업’(성산구 불모산동 13 일원)은 2011년 실시계획인가 후 지난 6월 1공구 준공인가 신청을 시작으로 하반기 내 사업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부지면적 1만9000여㎡에 92억원을 들여 진입로를 포함한 도로, 주차장, 공원 등의 도시기반시설을 조성한다.

 


◆마산회원구 회성동 지구= 마산회원구 회성동 396 일원에 창원시 마산회원구 회성동 ‘자족형 복합행정타운 조성 계획’을 ‘택지조성 계획’으로 변경하는 사업이다.

면적은 68만5000㎡이며 사업비는 3683억원이다. 하지만 택지로 조성하는 관리계획 변경 안건이 최근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지 못했다.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승인을 위해서는 사업부지내 공공기능 확보가 반드시 필요하므로 경남도 등 유관기관과 협의해 조치계획 수립 후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결과에 따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진해구 태백지구= 진해구 태백동 55-1 일원(옛 파크랜드 아래)에 추진 중인 ‘태백지구 도시개발사업’은 3만1000여㎡의 택지를 409억원을 투입해 2019년까지 조성하는 사업이다.

도시개발사업에서 행복주택사업으로 개선해 최근 국책사업인 행복주택 사업 후보지로 선정됐다. 시는 공공주택사업 지구 지정 절차를 진행해 2017년 8월께 공공주택 지구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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