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과 열정사이(다케노우치 유타카,진혜림)

[산신령]

평점 2.5/5

일본에 유학중인 일본계 중국인 아오이와 일본인 쥰세이가 같은 대학에서 19세 만나 사랑을 키워가며, 10년후 아오이 생일에 이태리 두오모 성당에서 만나기로 약속한다.

쥰세이 아버지는 아오이에게 돈봉투를 건내고 멀리 떠나가라하고 아오이는 밀라노에 가서 마빈이라는 미국인을 만나 동거를 한다.

쥰세이는 피렌체에서 복원화가로 활동하며, 둘은 다시 만나게 되고, 헤어진것이 아버지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쥰세이와 아오이는 그때까지 서로 동거하던 남,녀들과 헤어지고, 10년째 되는 아오이 생일에 두오모 성당에서 조우하게 된다.

소설을 영화化한 재 개봉영화인데 감독탓인가? 일본어 때문인가? 심금을 울리거나 애절함은 찾아보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