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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산의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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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믿거나 말거나(30): 삼천(孟母三遷之敎)
구복구생 추천 0 조회 108 18.09.02 11:5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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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8.09.02 12:56

    첫댓글 상도의 삼천도표를 상도의 설명과 다르게 주장하고자 한다면 도주님의 <앞으로 도인들의 동(動)이 두 번 있으리라> 말슴은 반드시 설명해야 합니다. 상제님 이야기는 도주님 이야기 속에서 확인할 수 있고, 도주님 이야기는 상제님 이야기에 들어가 있는 경우가 엄청 많습니다. 상제님의 삼천=도주님의 도인들의 動 2번입니다.

  • 18.09.02 22:53

    천모님께서는 상도에 계십니다

    대순 상도방면이 아닌 지명으로

    포항 상도에 살고 계십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도인들이 2번의

    동이 있으리라는 말씀이 맞지요

    상도방면 수도인들이 천부님과

    천모님을 인정을 안 하시니

    판 밖에서 보양물이나 섭취하면서

    끝판을 벼루고 계십니다

    천모님께서는 상도의 도전님을

    부정하고 스스로 나가신게 아닙니다

    도전님께서 쫓아 내신것이지요

    오백명 넘는 분들이 쫓겨 나신걸로

    압니다 오백명 넘는 분들 중에

    상도회관 근처에 계시는 분 있으면

    말씀 좀 해주세요

    천모님은 상도를 떠나신것도 아니고

    오봉산 식구들도 상도를 떠난게 아닙니다




  • 18.09.02 23:05

    구복 구생님 덕분에 깨달았습니다

    상도방면에서 나간 사람중에 자신이 종통을 이어 빋았다고 주장하신 분들이 많은데

    제가 알고 있기로는 포항 상도를 멀리 떠났습니다 그 분들은 3번 움직였으니

    도주님 말씀에 맞지 않게 되는군요 덕분에 천모님이 더 확실헤 졌습니다

  • 18.09.03 03:08

    한가지 덧붙이자면
    미륵세존님께서 태극도를 나오신것은 도전님의 입장에서 나오신 것입니다. 엄청난 사건이었죠.. 그 일로 수도인들이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동이었습니다.

    그리고 상도도전님께서는 존영사건 이후 방면선감과 수임선감까지 맡으셨고 대순진리회 안에서 천자를 주장하시다가 화천후 대순에서 잘라버린 일이니 두 번째 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천모님은 상도 안에서 상제님을 알아보시고 500명과 함께 상도를 쫒겨나셨습니다. 대순진리회의 임원도 아니셨고 난법의 선무와 상도에서는 수반에 불과했으니 동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 18.09.03 03:05

    판 밖에서 10년동안 기도상을 두고 사시기도를 모시면서 공부하시다가 대마신에게 쫒기어 상도로 오셨고 이곳에서 스스로 깨달으셨을 뿐 그 이치를 알고 난법에서 판 밖으로 나와 헤메던 수도인들이 스스로 발길을 돌려 모여든 자리라 동이고 할 수 없습니다.
    천모님께서 상도의 수도인들을 데리고 나온 것도 아니고 나오실때도 주동자도 아니었으니 오래전에 상도를 나와 홀로 깨달으셨을 뿐인데 이것을 동이라고 할 수 있는것일까요!

    적어도 동이라면 수도인들의 움직임이 있어야 합니다. 상도에는 많은 수도인들의 움직임이 계속 있어 왔으며 천모님이 나온 것과는 하등 관계가 없었습니다.

  • 18.09.03 03:07

    일이 이럴진대 구복구생님은 어떻게 수도인들의 동이라고 할 수 있는지를 말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천모님의 일은 원래가 판 밖에서 시작된 것이었으니 생각해 보심 좋겠습니다.

  • 18.09.03 03:12

    숨겨둔 비인복종이니 어찌 앞의 두 번의 큰 움직임과 상관이 있을까 싶네요...
    수반이 상도에서 나왔다고 동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참고로 상도에는 수반들을 임원이 한 무더기씩 데리고 나간 일도 허다하게 있었습니다.
    상도에서 오봉에 오신 분이라도 한 사람씩 홀로 오신 분들 밖에 없습니다. 이것도 동이라고 할 수 있는지요?

  • 18.09.03 03:15

    절대로 굽히지 않는 삼천의 이치는 상도의 모든 분들이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저도 삼천의 이치를 그렇게 생각했었기에 상도도전님이 연원의 끝으로 생각을 했을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상도의 책들은 한 분을 더 언급하고 있으며 절대로 상도도전님께서는 심우도의 백우의 이치가 되지 못합니다.
    분명 미륵세존님께서는 백우를 언급하셨고 흰白의 이치를 仙자(字)로 풀어 주셨으니 그것은 깨달은 사람들만 알 뿐입니다.
    님은 그런 부분을 어찌 해석하실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네 명당은 어찌 되는 것인지...
    상도에서는 네 번째 명당을 도통군자들의 자리라고 말합니다. 그 자리가 천자의 자리인지는 알고 계시지요?

  • 18.09.03 03:22

    그래서 상도에서 나온 책들을 무시하고서는 절대로 다음 종통자는 찾을 수 없습니다.
    전경을 토대로 공부하시는 구복구생님의 열정은 대단하나
    증산상제님의 공사에 주역, 사서삼경을 모두 태워버리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그것은 님이 찾아 보시길....
    우리 도문에서는 그런 것을 언급하지 않습니다. 다만 참고할 뿐입니다.
    상제님의 법은 모두 새롭습니다. 그런것에 구애 받지 않는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주역을 아시는 분들이 참 도를 찾기가 매우 힘든 이유라고 말씀드립니다.
    저도 쬐끔은 압니다만 그것으로 도를 찾기는 매우 힘듭니다.

  • 18.09.03 03:25

    97. 또 종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시속에 병신이 육갑한다는 말은 서투른 글자나 배웠다고 손가락을 꼽작이며 아는 체 한다는 말이니 이런 자는 장차 죽음을 면치 못하리라。」고 하시니라。

    사략 통감 대학 소학 중용 논어 맹자 시전 서전 주역등의 글을 모아서 태우는 공사도 보셨습니다. 무슨 의미일까요!
    성경은 더 이상 볼것이 없다. 하시며 태우신 일도 있었습니다.

    상제님께서 바라시는 내용들은 상도의 책들에모두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중에 양서도 많지만 상도에서 전하는 책들이 중심이 되지 못한다면 그런 양서들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 18.09.03 03:27

    대순전경을 공부하고 이해하기 위해서 상도에서 나온 책들은 필수 입니다.
    더더군다나 아직도 재생신에 대한 답변을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그 이치를 어떻게 설명을 하실 것인지도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상도에 있는 수도인들은 님의 생각과 모두 일치합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 머물고 있는 것이죠!
    도전님의 성공이 무엇을 뜻하는지를 아직 모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도인들이 성공해야 된다는 말씀이 또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는 것이죠...

    저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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