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STRONG>성호 이익 선생 서세 250년 기념행사 </STRONG></P>
<P><STRONG></STRONG> </P>
<P>지난 10월26일(토) 성호공원과 성호기념관에서는 성호 이익 선생 서세 250년 기념행사가 성대하게 </P>
<P>열렸습니다.</P>
<P> </P>
<P>이날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서 테이프 컷팅및 전시관람과 오후 1시부터는 '별이총총 수수한축제'가 </P>
<P>성호공원에서 진행되었고 오후 3시부터는 성호기념관 영상실에서 지식콘서트 "250년의 대화, </P>
<P>성호 안산시민을 만나다" 가 진행 되었습니다. </P>
<P> </P>
<P>지식콘서트에는 성호 이익 선생의 삶과 업적 등의 주제로 단국대학교 김문식 교수와 고려대학교 </P>
<P>이헌창 교수, 이화여대 김동준 교수, 성균관대학교 최정준 교수, 한국체대 심승국 교수 등의 </P>
<P>열띤 강연이 있었습니다.</P>
<P> </P>
<P>성호기념관은 안산의 대표 박물관으로 지난 6월 1종 전문박물관으로 격상되었으며 성호사설과 </P>
<P>보물1673호인 부친인 매산 이하진 선생의 필적 천금물전, 셋째 형인 옥동 이서가 직접 만들어 </P>
<P>연주하던 옥동금 등 특색있는 유물들도 함께 전시되어 있습니다.</P>
<P> </P>
<P>우리 "안지모" 에서는 우리마로 샘을 비롯하여 이시돌 샘, 김상곤 샘, 더불어숲 샘, 김영미 샘, 구들 샘, </P>
<P>아줌마짱 샘, 박한삼 샘, 정은란 샘, 안산지기 샘, 나무와 새가 참석을 하였습니다.</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2A0A4952710DB930"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12A0A4952710DB9306D09"/></P>
<P>식전 행사로 안산시립국악단의 연주하는 모습입니다. 시립국악단은 대통령 취임식과 대한민국 국악제 등에 초청되어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대한민국의 최고의 악단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0FA14952710DCE0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40FA14952710DCE0A5B6C"/></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03184952710DDC0F"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103184952710DDC0FA59A"/></P>
<P>애국가 제창하는 모습이 거의 성악가 수준입니다. 우로부터 지성실 샘, 안경순 샘, 안수영 샘, 김영미 샘...</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C0F4852710F0C3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13C0F4852710F0C3640B0"/></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03654852710F101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703654852710F101633DB"/></P>
<P>박재성 샘과 정은란 샘이 순국선열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고 있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24BE4852710F200C"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224BE4852710F200C4507"/></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71944C527110C43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271944C527110C431998E"/></P>
<P>성호공원 주변은 온통 가을로 물들어 가고 있었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4EF04C527110C80E"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74EF04C527110C80E8CBC"/></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034D4C527110D02B"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7034D4C527110D02BB06D"/></P>
<P>박재성 샘, 허필 선생님, 정은란 샘의 모습입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635D4E527111FC1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7635D4E527111FC12CB0A"/></P>
<P>실학박물관 김시업 관장님의 축사입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03824E5271120908"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203824E527112090893F4"/></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15304E5271121E3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115304E5271121E324C30"/></P>
<P>성호기념관의 특별전시와 체험전시가 새롭게 개막을 알리는 테이프 컷팅 장면입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07564C527113B704"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407564C527113B7044E82"/></P>
<P>수많은 참가자 중에서도 우리 안지모 회원님들은 걍 한눈에 들어와 자동으로 셨터가 눌러집니다~ㅋㅋ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61E94C527113C21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761E94C527113C2156B6F"/></P>
<P>이우석 샘과 박한삼 샘은 이름은 남성같지만 전형적인 현모양처 스타일 입니다. 피부도 고우시고. 지식도 풍부하시고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21524C527113FF3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221524C527113FF32D4A9"/></P>
<P>기념식 사회는 안산시 시정방송국 김은혜 아나운서가 진행했으며, 상설 전시실 안내는 이세나 성호기념관 학예연구사가 해주셨습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130447527115210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51304475271152105E422"/></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78F2475271152810"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478F2475271152810E51A"/></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2F7547527115352E"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exif="{}" actualwidth="1024"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id="A_272F7547527115352E0CF3"/></P>
<P>제2편으로 이어집니다.~~~</P>
<!-- -->
]]>
카페 게시글
회원사랑방
성호 이익 선생 서세 250년 기념행사 이모저모 1
나무와 새
추천 2
조회 102
13.10.30 22:48
댓글 4
다음검색
첫댓글 모든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모임 회원분들이 많이 나와 수고하셨군요. 그런데 제일 수고하신 '나무와새'님은 왜 사진에 안보이나요? ㅎㅎ
~ㅋㅋ 나무와 새는 아마도 땡땡이를 쳤나봅니다. 그래도 나름 많은것을 배웠다는~ㅋㅋ 점심시간에 영양가있는 청국장 비빕밥도 먹고 지식콘서트 시간에 강연도 귀담아 듣고 좋은 사람들이랑 많은 얘기도 나누고 멋진 선물도 받았던 행복한 하루 였습니다.
저녁에는 더 거했는데 어디가셨었지요. 함께 자리를 못하여 서운했습니다. 저도 우리마로 선생님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녜~예, 그날이 토요일이라서 또다른 행사에 참여해야 하기에 어쩔수없이 지식콘서트 휴식시간에 자리를 떴습니다. 우리마로 샘의 연락을 받고 자초지종을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