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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수고 하시는 카페지기님, 운영자님
유월을 시기하는지 유독 날씨가 빛바랜 늦가을 분위기를 연출하듯
여기 대구에는 기온이 뚝 떨어져
다시 움츠려드는 기분을 느낍니다.
3주년 매화산 행사도
뜻있게 잘 보내시고 무사 귀가 한 것에 여러모로 수고를 하신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향우회 회원도 700명이 넘어 갑니다.
처음에 출발 할 때 와는 다르게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우님들 개개인이 다른 무엇보다
관심을 주시고 지기님 운영자님의 각별한
정성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지금 현재 준회원으로 침묵만하고 계시는 향우님이
오늘까지 253명이나 됩니다.
가입 하시고 인터넷에 별 흥을 느끼지 못해서 오시지 않는 분도 계시고
직장이나 사업관계로 자주 들어 오기가 힘들어
침묵만 하시는분
자주 들리고 싶은데 속된 말로 쪽 팔려하는 향우님도 더러는
계시는줄 압니다.
그 분들을 조금이라도 배려하는 차원에서
제가 감히 이렇게 해주십사하고 간청을 드리오니 타당성이 있으면
한 번 시도 해보는게 어떨지 고려 해주시기 바랍니다.
죽장뉴스 공지사항 게시판에
올리는 죽장에 관련된 공동의 소식의 일부들은
가입인사 등업신청 게시판 밑에다가
준회원 전용 게시판을 따로 만들어 준회원도 볼 수 있도록
해주시면 어떨까 건의 합니다.
아무리 독려 하거나 가입인사방에 등업 신청 하시라 해도
개인적인 프라이버시라든가 말 못할 사정으로
향우님 전체에 나서기를 꺼려하고 민망하게 생각 하시는 분도 있을 줄 압니다.
이런저런 사정으로 굳이 준회원으로만 계시는 분이
단 한 분이라 해도 죽장을 고향으로 둔 향우님이기에 고향 소식을 접할수 있도록
배려함이 어떠한지요.
가끔 들어오면 준회원님이 들어 오셔서
들어 갈 곳이라고는 가입등업신청 게시판 뿐인데
그렇게 머물러 계시다가 가시는 모습이 한 편으로는 너무 딱해서 건의 드리는겁니다.
가끔 쪽지나 메일을 발송해서
준회원님께 가입인사방에 적극적으로 인사말을 남기게 하고
정회원으로 등업을 해드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준회원 게시판에 고향 소식을 볼 수 있도록 배려 해주심이
오히려
동기부여가 되어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 해봅니다.
이상
저의 개인적인 건의를 감히 뉴스, 공지 게시판에 내려두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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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우회 무궁한 발전을 빌며
지기님, 운영자님 노고에 항상 감사 드립니다.
첫댓글 언제나 좋은 음악과 고향의 향수를 달래주는 좋은 글 감사합니다. 게시판[어른들만의이야기],[댄스&뮤직휴게실] 게시판은 미성년자 보호와 저작권 문제로 정회원 이상으로 열람 하고, 나머지 게시판은 준회원들 모두에게 개방 했습니다. [죽장뉴스공지사항]은 6.1일부터 향우님들 주소록이 공개 되므로 <회원보호> 차원에서 정회원 이상으로 권한을 부여 했습니다.
운영자들이 준회원들에게 공지글과 쪽지글로 여러차례 본인 아이디로 가입하고, 실명 공개에 대하여 협조와 부탁을 드렸지만 아직까지 수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운영자 입장에서는 250명의 준회원도 중요하지만 진정으로 고향을 사랑하고 헌신적인 정회원들의 <개인정보 보호>와 카페 활동을 최우선으로 생각 했습니다. 준회원들의 '개인정보수정'이 안되는 것은 게시판을 개방하여 준회원으로서 활동이 불편함이 없기에 수정되지 않고 있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정영웅 후배의 지적과 건의를 운영자들과 협의하여 개선되도록 하겠습니다. '죽장 향우회' 카페 개설 3년 동안 많은 어려움에 부딪혀도 향우님들의 협조와 격려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카페개설 초기에 일부 향우의 불미스러운 사건이 후, 운영자들은 향우님들의 '개인정보보호'에 최우선으로 하고 있으며 향우님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혜를 모아 발전할수 있는 우리들 이기를 다 소망 하는 의견들입니다.손광락 운영자 말씀이 충분한 답이 된듯 하네요.
정회원 등업후 다시 닉네임을 다른것으로 수정하신분들도 본명으로 해주십사하고 부탁드립니다.그리고 예전에 가입하시고 정보수정 최근에 하신분들 저희들이 한명한명 매일 못돌아봅니다.짧은 댓글이라도 남겨주세요.아침에 7명등업해드려습니다. 너무잘알기에 어려운점 잘알기 때문에 편한전 장.단점이 많은 관계들입니다.
서로서로 배려의 원칙만 주어진다면 죽장인들의 인격을 믿어보시지 않으시렵니까.작은 불미스러운 일들은 운영진에게 문의하여 최소한의 보호라도 받으시기 바랍니다.할수있는데 까지 최선을 다하게습니다.(저희친구도 준회원에 많더라고요.누군지 알아도 처리못해드려습니다.친구들 알아서 잘하길 바란다)미안해도 규칙이라...
영웅 후배의 의견 감사합니다. 후배님의 의견에 손광락 운영자의 답변이 충분하리라 믿습니다. 준회원님들에게 카페운영에 대해 개인적으로 메일도 보내고 공지글로도 게시하고 하였지만 반응은 그리좋지 못한 듯 했습니다. 이점 양지해 주시길 바랍니다. 늘 따뜻한 글과 감미로운 음악, 아름다운 영상으로 우리 카페를 꾸며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행운이 항상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헉!! 저는 당연하게 정회원 이상 읽고 쓰도록 되어 있는줄 알고 있었는데 아니었군요. 그래서, 권한보기에 확인도 안하고 글을 올렸는데 오히려 제가 다른 생각을 가지게 되었네요.만약 권한 보기에서 준회원이 읽고 꼬리글 달기가 몇 게시판 빼고 되어 있었는걸 봤더라면 다시 정회원 이상으로 바꾸라는 건의를 했을겁니다.
그러면 준회원 정회원 구별이 없잖아요. 저는 꼭 필요한 죽장 뉴스나 공지를 준회원과 공유하자는 뜻에서 말씀 드린건데 말씀대로 지금 현재의 게시판 운영방식이 오히려 준회원으로 계시는 향우님들을 피동적이고 피상적으로 만드는것 같습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은 모든 출발은 정회원으로부터 하셔야지 형 말대로 그렇게 하다보니 준회원으로 많이 남아 있는것 같습니다.저는 늘 준회원이 이렇게 많을까, 고향 사람들이 모여 있는데 궁금 하지도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다가 이런 글을 올렸는데 저는 다시 읽기 쓰기 꼬리글은 정회원 이상으로 수정하는게 적극적으로 참여는 계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건의에 성심있는 답변 감사합니다.
잘 닦아놓은 길을 편히 가고 있습니다 항상 고마운 마음 잃지않고 있습니다, 애정과 사랑이 있다해도 쉽지는 않겠죠, 항상 고맙습니다
애쓰시는 여러분..사랑합니다..
많은 선후배님들의 열정으로 죽장향우회가 대단히 잘 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번씩 들르는 우리입장이야 향우님들이 애써 올려놓은 좋은글들을 통해 도움만 받고 있고 몇몇분은 여러분들을 위해 엄청난 시간과 에너지를 할애하고 있기때문에 카페의 활성화는 물론이고 실제 죽장의 많은 발전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이번기회에 저 개인적으로 지기님,운영자님을 위해 "화이팅"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