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속으로 걸어나오라
존 로빈스는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이런 일들을 권하고 있다.
"눈밭을 뒹굴어라. 빗속을 달려라. 달밤에 춤을 추고,
맨발로 잔디를 밟고, 친구와 함께 별을 보자."
늙어간다는 우울한 기분에 갇혀 있지 말고
햇빛 속으로 걸어나오라.
찬란한 인생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다.
목말랐던 공부를 하고, 하고 싶던 일을 하고,
모아둔 돈으로 여유를 즐기며 그야말로
인생의 황금기를 누릴 수 있다.
- 이시형의《에이징 파워》중에서 -
* 사람의 수명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병상에 누운 채로 100세까지 산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나이가 들수록 너무 그늘만 찾지 말고 햇빛 속으로
걸어나와야 합니다. 그러면 하루하루가
시드는 것이 아니라, 더욱 찬란하고
아름답게 다시 피어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아름다운 동부님들..
아침에 눈을 뜨면 핸폰의 알람소리가
한강수를 일어나라고 재촉합니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 생활에서
무기력하게 움직인다면
그처럼 바보같은 일은 없겠네요.
우리네 수명이 점점 길어지고 있는데
스스로 마음의 문을 닫는 일은 없어야겠지요.
지금 우울하다고 집안에 갇혀있는다면
정말 우울한 삶이 되겠지만
비가 오면 비를 즐기고,
햇빛 속으로 걸어 나갈 수 있는
마음을 스스로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껏 바쁘게 살아왔는데
이제는 인생의 황금기를 맞이해야 합니다.
조금은 긴강감을 갖고, 나를 위한 삶을
만들어야 되지않을까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한강수배
첫댓글 아주 좋은 글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오늘도 하늘이 우중충하지만 그런데로 운치가 있습니다. 살아있다는 그 자체가 기쁨이요, 감사해야 할 일입니다~~~
현대인들은 모두 빌딩숲속의 공주와 왕자들이지요 일조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합니다 햇빛바라기 열심히 하겠습니다
캬~~~~~~~~~~~~~맘에 무지 와닿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