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찬 꽃잔디반(만 3세)의 일상♡ 안녕하세요 꽃잔디반입니다! 1월 마지막주 꽃잔디반의 일상을 함께 나눠요^^
♡기린나라 형님반, 동생반과 함께 기린나라에 다녀왔어요! 부릉부릉 차를 타고...
친구들과 발맞추어 길을 걸어...
기린나라에 도착했어요^^
기린나라에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놀거리가 많이 있었어요^^
* 영유아놀이존
* 기차 타기 안전밸트를 착용하고 둥글게 돌아가는 기차를 타보았어요.
* 썰매타기 썰매의 빠른 속도감에 꽃잔디들의 얼굴에 웃음이 한가득~^^
* 자전거 타기 자전거 타기를 어려워하는 꽃잔디들도 있었는데 송이풀 형님들이 꽃잔디들에게 친절하게 자전거타기 교습을 해주었어요. 시간이 흐르자 송이풀 형님들의 도움으로 자전거를 타게 된 꽃잔디들도 있었답니다! 송이풀들아 고마워~~ ^^
* 편백나무 소꿉놀이터
* 니모 자동차 타기
다채로운 활동들을 체험하며 마음껏 뛰어 노는 감사했던 시간이었답니다~^^
♡신체활동 - 콩주머니 던지기
♡2019년도 세배 체험 예쁘고 멋지게 한복을 입고 세배하는 연습을 했어요.^^
예절 선생님께서 한복에 대해 설명해주셨어요.
옛날, 어린이들은 소매에 색동이 들어간 한복을 입었었대요.
남자친구들은 바지의 왼쪽 상단에 대각선 모양으로 선이 있어야 한복을 바르게 입은 거래요.
여자친구들 한복은 벌어진 치맛단을 왼쪽 손으로 쥐어 옷매무새를 다듬어야해요.
[한복 어드바이스] 한복 제대로 입는 노하우
예와 전통을 입는 옷 한복 요즘의 한복(韓服)은 평상복의 개념보다는 예복의 개념이 강하다.
그래서 일반 옷들처럼 편리함과 실용성보다는 예를 갖추어야 할 자리에서 입게 되는 경우가 보통.
특히 결혼식을 준비하면서 신랑과 신부가 한복을 맞추게 되는데, 한복은 우리 고유의 의상으로 예를 입고 전통을 입는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르다.
그렇기 때문에 입는 방법 또한 제대로 알아야 하는 것. 신부 한복은 ‘녹의홍상(綠衣紅裳)’이라 하여 홍치마에 초록 저고리가 기본.
요즘에는 편의상 원하는 색상으로 한복을 맞추기도 한다. 하지만 본 의미를 새기고 색상을 맞추는 것이 예.
실용성을 생각한다면 나중에 저고리만 다른 컬러로 매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방법도 있다.
신랑은 바지, 저고리, 조끼, 마고자, 두루마기를 함께 준비하는 것이 예를 갖추는 것.
불필요하다는 생각에 바지와 저고리만 입는 것은 예를 갖출 장소에서 양복의 상의를 입지 않은 것이나 마찬가지가 된다. 한복은 다트가 없는 평면 옷이다. 그렇기 때문에 옷을 다 입고 나서 남는 부분이 생기게 마련.
이러한 부분은 옷을 다 입은 후 접어서 정리해주어야 하는데, 가령 저고리를 입고 진동 부분이 뜬다면 안쪽으로 접어서
정돈해주도록 한다. 또한 여자의 경우, 머리를 풀어헤치지 말고 단정하게 올린 머리를 해주어야 한다.
또한 한복과 헤어 스타일을 제대로 연출했다 하더라도 양말과 구두를 신었다면 NG. 버선과 고무신을 잊지 말도록 한다.
한복의 장신구는 비녀, 노리개, 뒤꽂이, 반지 등 한두 가지만 골라서 착용하도록 하고 주렁주렁 매다는 것은 절대 금물이다.
또한 궁중 당의에 아얌을 쓰고 웨딩 촬영을 하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는데, 이것 역시 어울리지 않는 매치법.
예쁜 소품도 옷과 맞는 것으로 고르도록 한다.
한복 입는 순서를 지키는 것도 예의 한 부분
한복은 옷의 맵시 있는 실루엣을 살리기 위한 속옷을 제대로 갖추어 입어야 한다.
여자의 경우, 속바지를 입고 브래지어로 가슴을 고정시켜준다. 브래지어는 하지 않아도 상관없다.
그 다음에 속치마를 입고 버선을 신는다.
원래의 버선은 버선코가 안쪽으로 향한 방향으로 신도록 되어 있는데 요즘에는 버선 자체가 방향에 상관없도록 제작된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발 사이즈에 맞게 신기만 하면 된다. 겉치마를 입어야 하는데 끈을 어깨에 놓고, 치마끈으로 가슴 부분을
둘러 매듭으로 고정시켜주면 된다. 이때에 겉자락이 왼손으로 잡을 수 있는 방향이 올바르다.
본인의 오른쪽 치마가 겉자락으로 오면 되는 것. 치마끈의 매듭은 보통 중앙으로 위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것은 고름 부분의 모양을 울퉁불퉁하게 하므로 팔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한쪽을 정해주도록 한다.
치마끈 자락이 보일 염려가 있으니 둘러진 치마끈에 한두 번 돌려준다.
치마가 겹치는 폭은 뒤에서 보았을 때 한 뼘 정도가 적당하다. 치마를 다 입었다면 속저고리를 입는 것이 순서인데,
요즘에는 속저고리를 입지 않고 그대로 저고리를 입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저고리의 고름을 매고 옷매무새를 정리해주면 완성.
남자는 대부분 속옷을 생략한다. 먼저 바지를 입는다.
앞 중심에서 왼쪽으로 주름이 가도록 접어 허리둘레를 조절하고 허리띠를 묶는다.
결국 입은 이의 오른쪽 방향으로 접힌 부분을 넘기게 되는 것.
원래의 한복에는 허리띠가 따로 있으나 요즘에는 바지에 붙어서 제작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저고리를 입을 때는 안쪽의 띠를 묶어주고 고름을 매면 된다. 다음, 버선을 신은 후 대님을 매어주면 된다.
조끼를 입은 후 마지막으로 마고자를 입는다.
한복의 명칭
▲ 여자 한복 아이템에 따른 기본 명칭
▲ 남자 한복 아이템에 따른 기본 명칭 여자 한복은 치마와 저고리가 기본이며 남자 한복은 바지, 저고리, 조기, 마고자가 기본 의상이다. 특히 남자의 경우 외출복에 두루마기를 꼭 걸쳐야 예의에 어긋나지 않는다. 한복 아이템에 따른 기본 명칭.
고름 매는 법
▲ 1. 옷고름을 사진처럼 가지런히 놓는다. 2. 짧은 고름이 위로 가도록 사진과 같이 교차시킨다. 3. 위쪽에 위치한 짧은 고름의 끝단을 밑에서 위로 올려 매듭을 짓는다. 사진의 위로 올라간 고름이 짧은 고름. 4. 아래 방향의 긴 고름으로 사진처럼 리본 모양을 만들어주고 어깨 위로 올려 있던 짧은 고름을 내려 고름의 모양을 만든다. 5. 가장 바깥쪽에 위치한 짧은 고름의 중앙 부분을 잡고 ③의 매듭 바로 위로 넣어 위로 뽑아준다. 6. ⑤의 동작이 끝나면 고름이 완성. 긴 고름이 겉에, 짧은 고름이 가슴 쪽에 위치하고 두 개의 고름의 길이가 비슷하면 된다. 7. 긴 고름으로 만든 리본의 길이가 고름 폭의 1.5배가 되는 것이 알맞다. 고름 끝부분을 뒤쪽으로 가지런히 정리하면 완성.
대님 매는 법
▲ 1. 대님이 안쪽 복사뼈에 위치하도록 놓고 발등 부분의 옷을 잡아당긴다. 2. 잡아당긴 옷을 그대로 잡고 발 바깥 방향으로 끝부분이 위치하도록 돌려 감싼다. 3. 대님 끈을 바깥 방향에서 양쪽으로 교차시킨다. 대님의 위아래 방향은 상관 없다. 4. 교차시킨 끈을 복사뼈 방향으로 돌린 후 매듭. 발 안쪽으로 매듭을 지어야 잘 풀리지 않는다. 5. 매듭은 여자 저고리 고름 매는 방법과 동일. 최근에는 일반 리본 매는 방식을 더 많이 쓴다. 6. 양쪽을 다 매었으면 일어서서 바지를 적당한 길이(대님이 살짝 보일 정도)로 정리한다.
한복을 예쁘게 차려 입은 꽃잔디들이 인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교실이동 이번주에는 형님이 된 꽃잔디들이 2층 반으로 이사왔어요. 꽃잔디들은 채광 좋고 경치 좋은 2층 교실이 맘에 드는 눈치입니다.^^ 구름송이반과 꽃잔디반의 교실 위치가 변경되었으니 벨 누르시기 전에 인터폰 번호(???→???)확인 부탁드려요♥♥
♡활기찬 꽃잔디반의 일상♡ 안녕하세요 꽃잔디반입니다.^^ 수료와 졸업이 있는 2월, 형님반이 될 준비를 하는 꽃잔디들의 일상을 함께 나눠요♥
♡000, 000 어린이의 생일잔치 2월 1일은 00이와 00이의 생일잔치가 있던 날이에요. 두 친구가 함께 생일잔치를 하니 더 풍성하고 행복했던 하루였답니다♥♥
꽃잔디반의 즐거운 하루 하루였습니다.^^ 2월이 되고나서 부쩍 양보도 잘하고 서로에 대한 애뜻한 마음에 하원 전에 인사에 인사를 거듭하는 꽃잔디들입니다. 수료식 전까지 남은 시간을 더욱 소중히 여기며 행복한 시간들을 쌓아가는 꽃잔디반이 되겠습니다♥ 평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활기찬 꽃잔디반의 일상♡ 2018년도부터 2019년도 3월까지, 함께 울고 함께 웃던 꽃잔디들의 마지막 일상 나눔을 시작합니다.^^
♡아이맘 카페에 탐방 지난번 꽃잔디들이 너무나 즐겁게 놀이하고왔던 아이맘카페에 다시 한 번 방문해 놀이하고 왔어요.
- 미술: 판에 인형, 손바닥, 몸을 찍어가며 작품을 만들며 놀이했어요.
열쇠고리도 만들어보았어요
- 음률: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며 놀이해요
- 역할: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해 놀이해보았어요.^^ 백설공주
소방관
선장
경찰
공주님
엄마 아빠
아이스크림 장수
고양이
쌓기: 다양한 공룡모형으로 놀이해요
블록으로 동물집도 만들어보았어요
친구들과 함께여서 더 즐거웠던 시간이었답니다.^^
♡ 동화: 이젠 너랑 안놀아 1년 동안 꽃잔디들은 친구들과 함께 놀이하며 때로는 웃고 때로는 울고 때로는 다투고 화해하며 서로 정이 많이 들었어요. 꽃잔디들처럼 싸울 때도 있지만 화해하고 즐겁게 놀이하는 이야기가 담긴 책이 있어요. 그 책은 "이제 너랑 안놀아"예요.
함께 놀이할 때는 모든 것이 재미있지만 함께 놀이하지 못할 때에는 모든 것이 재미없어요.
하지만 '미안해'라는 사과를 통해 다시 함께 놀기 시작하면 혼자 놀 때는 경험하기 힘든 즐거움을 누릴 수 있어요.
보미와 하나처럼 서로 모습과 성향, 생각이 달라 때로는 힘들 때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하기에 즐거웠고 서로 더욱 성장할 수 있던 꽃잔디들의 한해였기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꽃잔디들은 동화내용과 연계하여 함께 '고마워 미안해라고 말해요 이야기나누기'를 했어요.
서로 실수했을 때는 '미안해.' 서로 고마운 일이 있을 때는 '고마워!'
서로의 마음이 풀어지며 따뜻해지는 참 좋은 말입니다. 늘 꿀송이같이 선한 말로 누군가에게 감사의 제목이 되며 따스함을 전해주는 꽃잔디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언어: 이럴 때는 '미안해'라고 말해요 친구에게 실수한 다양한 경우에 '미안해'라고 말할 수 있도록 '미안해' 글씨를 써 보았어요.
♡역할: 친구 사진을 찍어줘요 다투기도 하고 화해하기도 하며 긴 시간 정 든 내친구를 위해 특별한 사진을 찍어주었어요. (꽃잔디들이 직접 서로를 위해 찍어준 사진이에요)
사랑해 친구야♥♥
♡미술: 친구를 그려요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진 위에 친구 그림을 그려보았어요.
♡언어: 편지쓰기 기존에 계획하지 않았지만 꽃잔디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된 놀이에요. 그동안 함께한 친구, 가족, 선생님께 하고싶은 말을 선생님께 이야기하면 선생님이 따라쓸 수 있도록 글을 프린트해주었어요.
그동안 함께 하며 몸도 마음도 생각도 자라난 꽃잔디들을 칭찬하고 응원하며, 꽃잔디들을 통해 세상에 기쁨이 흘러가길,
꽃잔디들의 삶이 반짝반짝 빛을 비추는 삶이 되길 마음 다해 축복합니다..♥♥
또한 그동안 아이들을 믿고 보내주시며 함께해주신 학부모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함께였기에 더 든든했고 더 감사했고 더 행복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2019학년도에는 송이풀반에서 새로운 선생님과 함께 행복하게 성장하는 꽃잔디가 되길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삼림욕을 하면 좋은 이유
피톤치드는 숲에서 다량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 물질은 우리몸의면역력을 올려주고, 살균 작용과 공기를 맑게 해서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게 해줍니다. 그리고심신 상태를 안정적으로 만들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구체적으로 피톤치드가 인체에 좋은 이유는 인간의면역세포인 NK세포를 자극해서, 활성화가 됩니다. 결과적으로 인간의
면역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참고로 NK세포는 암세포와 같은 악성세포를 발견해서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뇌의 전두엽 이라는 부위를 활성화시켜 기억력과 사고력등의 두뇌자극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그래서 심신이 좋지 않을 때 삼림욕을 하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나라에 산과 나무가 많은 지형으로 삼림욕을 하기엔 좋은 환경이라 생각합니다.
한가지 팁이라면, 피톤치드가 새벽 6시, 오전 11~12시쯤에 많이발산된다고 합니다.
문원 유아숲 체험원 2016년 9월 2일 개원한 문원 유아 숲 체험원 표지판입니다.
과천 문원 유아숲 체험원 종합 안내도
나무 사이를 걷는 것은 집중력을 증진시킨다. (A Dose of Nature Improves Concentration)
많은 사람들은 공원을 단순히 산책하는 것으로도 평안함을 얻는 효과를 경험해오고 있다.
이제 과학자들은 나무들이 많은 공원을 거니는 것이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ADHD)를
앓고 있는 아이들의 증상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있는 중이다.
주의력 장애 저널의 온라인 판에 게재된 한 연구에서, 일리노이 대학교의 연구자들은 아이들을 3개의 다른 환경에 노출시켰다.
즉, 한 그룹은 도시의 공원에, 다른 둘은 녹색(식물)이 적은 도시환경에 노출되도록 하였다.
그들은 아이들이 공원을 20분 산책한 후에 주의력이 증가하는 것을 측정하였다.
”우리는 공원(정확히 숲 또는 빌딩의 부재)에서 무엇이 그렇게 주의력을 향상시키는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 연구는 우리에게 그 밖의 모든 것들이 같을 지라도 주의력결핍 어린이들의 증상에 측정가능한 차이가 발생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 대학 뉴스 보도에서 쿠오(Frances E. Kuo)는 말했다.[2]
이러한 관측은 창조주가 그 분이 만드신 생물체들의 유익과 즐거움을 위하여 식물들을 창조하셨다는 창조 모델과 잘 적합된다.
그 분은 최초의 남자와 여자를 푸른 에덴동산에 위치시키셨다. 그곳에서 하나님은 당신 스스로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을 거니셨다.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창 3:8).
이것은 사람의 생리구조가 최초로 설계된 환경에 호의적으로 반응한다는 것과 뜻이 통한다.
이러한 발견들은 도시개발 계획자들과 학교 건축가들이 좀더 많이 나무와 숲을 조성하여, ADHD를 앓고 있는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녹색의 자연 속을 거닐 수 있도록 설계하는 데에 통찰력과 동기를 제공하여 줄 수도 있을 것이다.
걷기(walking)가 건강에 유익을 준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제 성경적 전례가 있었던 나무와 숲 속을 걷는 일이 측정 가능한 유익을 가져다주는 것임이 확인되고 있는 것이다.
References
[1] Taylor, A. F. and F. E. Kuo.Children with Attention Deficits Concentrate Better after Walk in the Park.
Journal of Attention Disorders. Published online ahead of print August 25, 2008. [2] Taylor, A. F. Research Shows a Walk in the Park Improves Attention in Children with ADHD.
University of Illinois Urbana Press Release, October 15, 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