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J3 클럽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두건 「덕유산(德裕山)종주 33km」,, 구름바다, 그리고 명화같은 德裕..
두건(頭巾) 추천 0 조회 797 24.07.01 02:30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7.01 06:42

    첫댓글 땅통종주 가지않으시고 덕유산 디녀오셨네요
    여명과 일출이 멋집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7.02 21:06

    땅통길은 2,4주에만 갑니다. ㅎㅎ
    5주차라 갈까도 싶었지만 다들 스케줄이 있더라구요.
    무더운 여름 지맥길에 안산 하세요^^

  • 24.07.01 06:48

    저에게 휴일인 월요일 아침에
    추억으로~눈팅으로 맞이한 덕유!!!
    황홀하고 아름답고…,
    더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 작성자 24.07.02 21:08

    아~ 월요일이 휴일이군요..
    언제 발 맞춰 걸어볼까...
    종주 산행이 아삼삼할듯 ㅎㅎ
    일간 시간 한번 내서 함산해요..

  • 24.07.01 09:16

    빗님이 오신다고 주말에 출근 했는데 덕유에서 좋은 추억 쌓고 오셨네요.
    청포도가 익어가는 칠월..계획하신 일들 다 이루시고
    행복이 포도송이 처럼 주렁주렁 열리는 칠월 되시길 기원 합니다^^

  • 작성자 24.07.02 21:11

    비가 온다고 출근을?? 무슨일을 하시기에..
    장마가 시작되니 날도 습해지고 곧 무더위가 시작될 것 같네요.
    늘 좋은일 하시는 밤도깨비님 응원합니다.

  • 24.07.01 09:40

    환상적인 운해에 넋을 잃어 버리고요
    무룡산 원추리는 이제 흔적을 감춘듯 싶고요
    중봉 오름길에 포진을 한듯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7.02 21:15

    솜사탕 같은 운해는 언제 봐도 설레입니다 ㅎㅎ
    정말 행복한 하루였네요.
    예전의 그 원추리는 보기 힘들 것 같고
    아직 일월비비추는 볼만 할 것 같아요.
    일월비비추 활짝 필때 해지는 저녁노을을 보고 싶네요.
    늘 건산하시길 바랍니다.

  • 24.07.01 11:34

    첨 걸었던 육구종주길에 오케이지부장님과 사임당님 또 만나서 반가웠고
    두건님 호수님 일디타님 나는학님 늘 카페사진에서만 보다가 실물로 처음 뵙지만
    그리 낯설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두건님과 같은 길을 가더라도 보는게 다르네요 대단하십니다.
    가까이 있어면 따라다니고 싶지만 일행들의 등력이 무서버서
    앞으로도 눈팅만 하면서 배우고 느끼겠습니다.

  • 24.07.01 14:13

    저도 반가웠어요
    담부턴 사진 꼭 찍어드릴께요 ㅎ

  • 24.07.01 14:19

    만나서 반가웠습니디 산행 잘하고 가셨겠지요 갈밭지부장님 도이리 아우님도 반가웠습니다

  • 작성자 24.07.02 21:17

    바위님 반갑게 대해주셔서 감사했구요.
    덕유에서의 깜짝 만남 너무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또 산정에서 또 봬요^^

  • 24.07.01 11:41

    모두다 그립습니다

  • 작성자 24.07.02 21:38

    유나님 넘 반갑고 보고 싶네요.
    놀러 한번 오세요^^

  • 24.07.01 13:26

    덕유는 역시 갈때마다 새롭습니다
    서봉의 여명 덕유의 운해 복받은 하루를 보내고왔네요 멋진 사진과 글 잘보고 갑ㄴ다

  • 작성자 24.07.02 21:40

    일요일 비가 오는 바람에 급 덕유로 갔는데
    생각지도 않은 선물을 잔뜩 안고 왔네요.
    지부장님 덕분인거 같구요.
    일요일에도 덕분에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24.07.01 13:56

    토요일 오후에 비가 제법 내렸는데
    빠르게 내려오셨네요.
    멋진 풍경과 일출 즐감하였습니다.

  • 작성자 24.07.02 21:43

    한두시간 더 산정에 머물며 즐겼어야 하는데
    비 맞기 싫어서 일찍 내려 왔네요 ㅎㅎ
    향적봉도 냅다 달려서 후딱 다녀왔구요.
    그랬는데도 마지막에 30분 정도 비 맞았네요.
    그정도야 뭐 시원하고 좋았지요.

  • 24.07.01 14:09

    비소식으로 이래저래 뒤숭숭했지만 장맛비를 피해 토요일 산행 잘 마무리 했네요. 중봉 올라가는 길에 잠시 만나 반가웠어요.
    7월에도 늘 즐겁고 안전한 산행 하시길 응원합니다. ~^^

  • 작성자 24.07.02 21:45

    형님 만나서 반가웠어요.
    컨디션은 좀 올라 오셨지요?
    형님은 서봉 오름길 전망대서 노을 보신듯하네요.
    넘 아름답네요 ㅎㅎ

  • 24.07.01 14:15

    월요일
    무지바쁘네요
    그래도 짬짬이 자꾸 보러옵니다
    산그림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곱게 담아내심을
    보며 늘 감동과 감사입니다
    그 모습 오래 나누어요
    두건님~~~♡

  • 작성자 24.07.02 21:48

    월요일은 다들 바쁜것 같아요.
    저도 쪼매 바빴네요 ㅎㅎ
    늘 응원해주심에 감사합니다.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시리즈 5탄에서 또 봬요^^

  • 24.07.01 14:45

    ㅎ 완전 대박을 치셨네요...
    우와 저런데를 드론으로...ㅎㅎㅎ
    서봉~ 남덕유로 해서 저도 조만간.....

  • 작성자 24.07.02 21:49

    그러게요..
    드론으로 담으면 더 실감이 날듯합니다.
    방문할때도 대박 멋진 영상 기대해봅니다^^

  • 24.07.01 15:32

    덕유산에서 보는 조망도 색다르군요.
    마이산환종주 언제 한번 가고 싶네요.

  • 작성자 24.07.02 21:51

    그러게요.
    마이산환종주 간다간다하고도 아직 못갔네요.
    올해 안에 갈수 있을란지 모르겠네요 ㅎㅎ

  • 24.07.01 22:50

    산을 감싸안은 운무위에 붉은 용광로같은
    노을의 멋진 그림이 환상적입니다 산의
    파고가 끝없이 펼쳐진 산그리메의 환상적인
    덕유의 능선도 그림같고..
    그래도 다행히 산행 마칠쯤 내린 비는
    산행후의 열기를 식혀줄 단비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 작성자 24.07.02 21:53

    넵~ 말그대로 황홀한 그림이었지요.
    곰탕이다가도 순간 순간 조망이 열려서 좋기도했구요.
    마지막 비는 지부장님 말씀처럼 열기를 식혀주는 단비였답니다.
    밤이 깊어가네요.
    좋은 밤 되세요^^

  • 24.07.02 10:21

    늘 부럽습니다. 산행에 사진 그리고 함께하시는 분들, 멋진 산행기~ 정말 멋지고 대단한 두건님이 존경 스럽습니다.^^

  • 작성자 24.07.02 21:56

    아이고 별말씀을~~ㅎㅎ
    늘 진심으로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랑카님도 늘 건산, 행산 하시길 바랍니다^^

  • 24.07.02 11:56

    부지런 해야 볼 수 있는 일출과 운해
    사진으로도 멋진데 실제는 더하겠죠
    원추리 비비추는 이번주 덕유 가시는분들 눈 호강하겠네요

  • 작성자 24.07.02 21:58

    이번주나 아니면 다음주가 피크가 아닐까 싶네요.
    사임당님이 멋진 친구들 생겼다고 자랑하던데요.
    대간길에 즐거운 시간들 되길 바랍니다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7.03 10:32

    바람이 먹구름을 걷어내어
    산경이 눈앞에 펼쳐질때
    우린 와~
    탄성을 지릅니다
    붉게 타는듯한 여명을 볼때도 와~
    자연이 있는 그대로를 토해내듯
    인연의 닿음도 억겁이듯
    멀어짐 또한 그 겁이 녹아있지 않을까요
    무게를 가늠할수 없을만큼
    있는그대로를 사랑하며 즐겼음 합니다
    미련두지 않을만큼
    충분히~~♡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