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름이 닷컴에서 읽다가... 너무 성급하게 가르치려는 우리 엄마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인것 같아 올려 봅니다.
<br>
<br>
<br>
<br>
오랫동안 아이들 뇌를 많이 연구하시고.,
<br>
교육에 대해 유태인들을 찾아가 몇 년 간 공부하신 한 강사분이
<br>
어느 생태유치원에서 강의을 하셨답니다
<br>
<br>
<br>
“6세가 되면 우뇌는 닫힌다”
<br>
<br>
그 강사분이 말씀하기를...
<br>
<br>
0세에서 6세까지 절대 학습시키지 말라고요..
<br>
0세에서 6세까지는 우뇌가 열려있다 그리고 6세가 되면 우뇌는 닫힌다고요
<br>
우뇌는 6세까지 배운 것으로 평생을 산다..
<br>
<br>
우뇌는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창의성 예술계통 머 그런쪽이잖아요...
<br>
좌뇌는 학습하는 쪽이구요....
<br>
7세에 좌뇌가 열리면 힘들게 한글공부 시키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글을 알게 되어있다고 하네요..
<br>
<br>
<br>
“한글은 강압적인 스트레스가 아닌 놀이를 통하여”
<br>
<br>
3개월이면 한글을 다 깨우친다고 하는데 그걸 3살 4살 때 부터.. 몇 년 간 아이에게 스트레스
<br>
주면서 가르치지 말라구요..
<br>
아이들의 뇌에는 시린더 같은 게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거기에 조금씩 쌓인다고 하네요...
<br>
그게 언젠가 폭발을 하는데 .. 그게 청소년 시기라고 합니다...
<br>
요즘 소아정신과에 가면 옛날에는 선천적인 정신이상으로 애들이 찾아왔지만..
<br>
요즘은 멀쩡하게 태어났는데... 엄마들이 그렇게 아이들에게 스트레스를 줘서..
<br>
뇌가 거의 장애인 수준이 되어서 찾아온다고 합니다....
<br>
그 유명한 (들었는데 잊어버림) 소아정신과 의사가 항상 하는 말이 제발 애들 스트레스 좀 주지 말라고 한다고 하네요.. 왜 정상으로 태어난 애들을 망쳐서 데려오냐구요
<br>
<br>
<br>
그럼 0세부터 6세까지는 무엇을 해야되냐면요.
<br>
모짜르트나 베토벤 머 그런 좋은 음악 있잖아요. 그런 음악을 많이 들려주고..
<br>
좋은 그림도 많이 보여주고... 그래야 좋다네요.
<br>
그림을 보여주기 힘들면 책으로라도 사서 보여주 라구요.
<br>
<br>
<br>
“자연은 최고의 스승"
<br>
<br>
근데.. 이런 것 하고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좋은 게 있는데.
<br>
그게 바로 자연을 보여주는 거라네요.
<br>
흙을 만지고 물소리, 새소리를 들려주고
<br>
아이들은 후각이 먼저 발달한다고 해요
<br>
그래서 젤루 좋은 게 같이 쑥 캐러 다니는 거랍니다...^^
<br>
쑥 향이 강하잖아요... 쑥 깨면서 흙냄새로 맡고....
<br>
<br>
그래서 그 강사가 집에서 책 한권 더 읽어줄 생각말고 어떻게든 애들 밖으로 데리고 나가라고 했대요...
<br>
<br>
애들 보세요.. 생후 50일만 되어도 같이 눈 마주치고 옹알이 하자고 하거든요...
<br>
애들은 살아있는 사람과 같이 교감하는 게 중요한거 같아요..
<br>
쉽게 말해 같이 놀아 주는 거죠...
<br>
야외로 나가서 산과 들로 가서 좋은 공기 마시면서 같이 노는 거.. 그것만큼 좋은 게 없을 거 같아요..
<br>
비디오는 뇌 발달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고 하네요..
<br>
<br>
<br>
“최고의 놀이 숨박꼭질"
<br>
<br>
이 강사가 유태인들을 찾아갔는데...
<br>
거기는 고등학생도 오전수업밖에 안한다고 하네요...
<br>
그럼 집에 가서 우리나라 같이 과외수업을 하냐.. 그것도 아니래요..
<br>
그냥 논대요..
<br>
그래서 물어봤답니다.. 무슨 놀이가 아이들 뇌발달에 좋은지...
<br>
그랬더니.... 숨바꼭질 이랍니다....
<br>
아이들이 옷장에 숨잖아요...
<br>
그럼 엄마는 알고 있어도.. 아이를 막 찾는척 하잖아요...'우리 00이가 어디있지?'하면서..
<br>
그때.. 그 아이의 뇌속에서는 뇌세포가 엄청나게 생겨난다고하네요....
<br>
우리나라 놀이중에는 '무궁화 꽃이 피었씁니다'와.. '짤짤이(?)'가 좋다고 하네요..
<br>
그리고 유태인 학교에는 성적표가 없답니다...
<br>
어릴때부터 아이들이 어떤 재능을 보이면 그것만 키운다고 하네요...
<br>
하나님께서 아이들마다 각각 다른 달란트(재능)를 주셨을거라 믿기때문에요..
<br>
<br>
<br>
가끔.. 3-4살도 안됐는데.. 한글이나 영어 잘아는 애덜 있잖아요...
<br>
그 애덜은 영재도 아니고 신동도 아니고...
<br>
좌뇌가 일찍 열린거랍니다.. 350명 중에 한 명꼴로 그런 아이들이 태어난다고 하네요...
<br>
그러니 주위에 그런 아이들 보고서 우리애도 가르치면 하겠지 하면서.. 스트레스 주지 마세요..
<br>
아이가 좌뇌가 열리면 스스로 글자에 관심을 보이고.. 엄마에게 물어보고 할거예요...
<br>
그때 가르쳐도 늦지 않아요...
<br>
좌뇌가 늦게 열리는 아이도 있는데.. 9세까지는 모두 열린다고 하네요..
<br>
그래서 초등학교 3학년 교실가면 늦게 배운 아이나 일찍 배운 아이나 똑같이 한글을 안다고 합니다...
<br>
글구 5학년 교실을 가보래요..
<br>
일찍부터 공부시킨 아이들이 1등하고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br>
그런데 아니랍니다...
<br>
오히려 늦게 배운 아이들이 재미가 있으니 열심히 한다네요...
<br>
<br>
“아이발달에 최악은 부부싸움과 다른아이와 비교”
<br>
<br>
아이들한테 제일 안 좋은 건 아이 앞에서 부부싸움 하는 것..
<br>
부부싸움을 할 때 아이 반응은 두 가지라고 하네요...
<br>
"또 싸우네"하면서 그냥 지나치는 아이와...
<br>
방구석에 쭈그리고 앉아서... 조용히 있는 아이요...
<br>
"또 싸우네" 하는 아이는 겉으로는 멀쩡한 거 같지만..
<br>
그때 그 아이 뇌를 검사하면 폭력성향의 호르몬이 엄청나게 나온다고 하네요..
<br>
글구 조용히 있는 그 아이 뇌를 검사하면 우울성향의 호르몬이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br>
나중에 커서 폭력배나 우울증 환자가 되길 원한다면 아이 앞에서 부부싸움하세요...
<br>
<br>
<br>
아이에게 안 좋은 또 한 가지는 다른 아이와 비교하는 거랍니다...
<br>
많은 엄마들이 나는 비교 안하는데 하실지 모르지만...
<br>
우리가 비교라고 생각안하고 하는 말 중에도 있어요...
<br>
예를 들어 친구네 집에 또래 아이가 있다고 할때...
<br>
헤어질 때.. 빠이빠이 하라고 하믄 한 아이는 하고 한 아이는 안 할 수도 있잖아요..
<br>
그럼 우리는 '00이는 빠이빠이 하네.. 00이도 빠이빠이 해야지..'
<br>
이런 말 너무 쉽게 하잖아요... 근데 그런 것도.. 아이들에게는 상처가 된다고 해요...
<br>
우리 모두 말 조심...!!!
<br>
<br>
암튼 저는 이 말을 듣고.. 그냥 우리 아이랑 많이 놀아주기로 했답니다...
<br>
맨날 책 몇 권씩 꼭 읽어 줘야하고.. 머 그런 거에 신경 쓰였거든요.
<br>
요즘은 클래식 음악 많이 들려주고.. 동요 틀어놓고.. 아이랑 춤추고 놀고...
<br>
놀이를 해도 그냥 놀이로만..
<br>
숫자 같은 거나 머 그런 거 가지고 놀며서 가르치려 하지 않기로 했어요...
<br>
<br>
여러분들도.. 아이들 스트레스 주지 말구.. 많이 놀아주세요...
<br>
좋은 음악 많이 들려주시고.. 밖으로 많이 데리고 가시구요..
<br>
<br>
<br>
<!-- -->
제가 아는 아기교육전문가(?)가 한신말씀이 가장 큰 교육은 자연에서이루어지는 직접체험.직접체험이 잘 안되기때문에 간접체험으로 독서의 중요성을 뽑더군요.그만큼 직접체험이 좋다는얘기..자연과어울리면 굳이 가르치지않아도 모든부분을 아이들은 배운다고 하네요. 그게 바탕이되어 커서도 바람직한 가치관과 학습능력이 생긴다고..저보고 책으로 코끼리를 백번보여주지말고 그냥 동물원으로 가라고 그러시더군요.그런 말씀으로 제가 참 어리석구나..하는생각이 들었어요.그치만 도시에서 사는우리들로서는 알아도 실천하기 싶지않다는거.ㅎㅎ 좋은글이네요..^^
첫댓글 많은 도움 되었어요^^ 저 자신도 많이 반성했구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감샤..^^
제가 아는 아기교육전문가(?)가 한신말씀이 가장 큰 교육은 자연에서이루어지는 직접체험.직접체험이 잘 안되기때문에 간접체험으로 독서의 중요성을 뽑더군요.그만큼 직접체험이 좋다는얘기..자연과어울리면 굳이 가르치지않아도 모든부분을 아이들은 배운다고 하네요. 그게 바탕이되어 커서도 바람직한 가치관과 학습능력이 생긴다고..저보고 책으로 코끼리를 백번보여주지말고 그냥 동물원으로 가라고 그러시더군요.그런 말씀으로 제가 참 어리석구나..하는생각이 들었어요.그치만 도시에서 사는우리들로서는 알아도 실천하기 싶지않다는거.ㅎㅎ 좋은글이네요..^^
가슴에 와닿네용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는 글입니다~ ^^ 공부에 전혀 관심을 안 가져서 걱정했었는데 걱정 안해도 되겠어요.. 요즘 많이 데리고 다닐려고 노력중입니다~
저도 그려려구 노력하는데,,,자꾸만 시키게되네요,,반성합니다
예전에 올린글이지만 너무나 공감되는말입니다. 좋은글읽고 반성하고 가네요~
좋은글 감사~! ^^
좋은글 읽고갑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좋은글감사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해요
유용한 정보네요
예 태교때도 안들었던 음악인데 많이 들려줘야겠네요.
좋은정보 감사
감사해요 ^^
캄사합니다
좋은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좋아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해요 ~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