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예루살렘
생명나무가 있는 생명강에 의해 유지됨
성경의 끝에서 우리는 생명나무의 완성인 새 예루살렘을 본다. 이 성의 중앙에는 하나님과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오는 생명강이 있으며
강 안에는 달마다 실과를 맺는 생명나무가 자란다(계 22:1-2). 우리의
운명과 영원한 분깃은 생명나무와 생명수의 누림이 될 것이다. 성경은 약속과 부르심으로 결론을 내린다. 약속은 계시록22장 14절에 있는,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에서 볼 수 있다. 부르심은
계시록 22장 17절에 있는,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에서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성경 전체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으로 끝나며 생명나무이신 하나님을 누리며 생명수이신 그분을 마심으로 끝난다. 이것이 생명 노선의 완성이다.
오늘날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 우리는 아무 것도 해서는 안된다. 우리는 다만 하나님을 우리의 생명과 생명 공급으로 누리며 생명나무의 노선 안에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돌보실 것이다.
주님을 우리의 생명 공급으로 누림으로 우리는 일상 생활과 행함과
일을 해야 하며 교회를 건축해야 한다. 그럴 때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은 우리의 관념에 의한 것이 아닌, 하나님의 신성한 요소에 의한 것이
될 것이다 이제 우리는 가야 할 길을 본다. 주님이 우리에게 긍휼을
베푸사 부디 우리 모두가 생명 노선 안에 계속 머물기 바란다.
- 창세기 라이프스타디 중에서
첫댓글 아멘...........
앗! 누나.. 깨달음의 키워드가 요기 있었구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