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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 칼럼 [셰일혁명과 미국없는 세계] 일본과 중국의 유조선 전쟁 승자
앨리사 추천 0 조회 64 22.07.06 23:2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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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07 12:09

    첫댓글 이 책의 무서운 점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을 시작으로 예측이 맞아가고 있다는 것이고 나토를 중심으로 움직이는 글로벌 상황 또한 맞아들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앞으로 글로벌 상황들을 예의주시할 필요성을 더 느끼게 되면서 너무나도 빠르게 변하고 속도감도 너무 빠른 경체침체의 상황들이 그래서 더 이해가 가기도 한다. 침체정도가 아니라 대공황에 대한 대비...

  • 22.07.08 13:16

    과거의 자유무역 체제에서 서방국가 대 중국&러시아로 공급망까지 분리되고 있는 와중에, 사우디와 이란의 전쟁은 양국만의 전쟁이 아니라 세계 원유 공급에 큰 차질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특히 한국, 일본, 중국, 대만의 4개국이 큰 영향을 받는다고 하니 관심을 기울이지 않을 수 없다.
    그때 중국과 타이완과의 관계가 단순히 하나의 중국으로 영토를 수복하는 차원을 넘어서 원유공급의 해로를 차단하는 관계까지 악화된다고 하면, 이미 경제 침체는 상상을 초월할 것이다. 중국을 견제하려는 미일과, 미국과 관계를 복원(?)하려는 한국으로 인해 일본과의 관계 개선은 어떤 형태로든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그때 국민들이 감정적으로만 고려하지 않고 넓은 시야를 가지고 국가의 방향을 정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이미 경제도 어려운 마당에 말이다..

  • 22.07.10 09:22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중국 또한 고령화 문제에 직면해 있는 만큼 어떻게든 남중국 해로를 뚫으려 할 것이 자명해보인다. 더이상 조용한 침공이 아니라 필사적이 되지 않을까 싶으며 첫번째 예측이 현실화가 된 만큼 생존을 걸고 일본과의 관계를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정신 바짝 차리고 변화의 흐름을 주시해야겠다.

  • 22.07.13 05:50

    미래를 예언하는 사람중의 한분이 분리된 중국을 말한 것을 들은 적이 있다. 그게 헛튼 얘기가 아니라 현실화 될 수 있는 일임을 알게 된 것 같다. 현재의 중국은 많은 크고 작은 자갈과 모래알들을 억지로 꽉 지어서 눌러놓은 나라인것도 맞는 것 같다. 항상 각개의 모래알들은 잠재적으로 스스로의 형상을 찾으려는 본능도 있으리라. 대통령이 전직 일본 수상의 조문을 갈것이라고 한다. 한일 간의 관계개선을 위한 큰 신호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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