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첫번째 동영상에서와 같이, 카테고리 5 의 태풍 위투(Yutu)가 사이판을 강타하였고, 한국 관광객들이 1천 8백여명 고립되어 있는 뉴스를 접하면서, 분명 하나님이 주시는 싸인일 수 있다고 느끼신 분들이 많이 계셨을 것입니다. 저 역시 싸인이라고 보고 있는데, 어제 뉴스를 보다가 이번 태풍 위투를 5년전 11/8일(현지시간) 필립핀을 강타했던 수퍼 태풍 하이옌에 비교하는 앵커의 멘트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구글에 들어가 위의 두번째 동영상에서와 같이, 수퍼 태풍 하이옌이 강타했던 11/8/13 으로 부터 산출을 해보니, 놀랍게도 오는 할로윈데이까지가 1818일로서, 더블 18 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2018년 부터 환란기로 들어가는 해로 삼으시는 것은 18 이 6+6+6 의 수가 되고, 오바마의 이름이 알파벳 18 문자로서, 계시록 13장 18절에 해당되기 때문이라고 그동안 견해를 피력해 왔지요. 그리고 지난 Cheshvan월의 월삭날 허리케인 마이클이 미국에 상륙하였는데, 이는 다니엘 10장 12절-14절에 의거, 21일 지연의 싸인일 수 있고, 월삭날로 부터 21일이 할로윈데이가 됨을 전해 드렸던 것입니다. 또한 10년전의 할로윈데이날 전갈좌의 중앙에서 껌뻑이는 악마의 별, 안타레스를 달이 가리우는 천체현상이 일어났던 바, 그로부터 4일 후인 11/4일날 오바마가 44대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혹시 오는 할로윈데이날이나 11/4일에 막는 자의 옮겨짐이 있게 되어 멸망의 자식이 공식적으로 등장하는 베드로후서 2장 7절의 말씀이 응해지지는 않을지 예상해 볼 수는 있는 것입니다. 그 날과 그 시는 하나님 아버지만이 아실지라도 긴박한 상황인 것만은 확실함으로 잘 예비되어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