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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맥 10차 산행기 외 금북정맥 5구간 졸업산행기
joon 추천 0 조회 352 23.12.12 14:59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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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2 16:21

    첫댓글 이제 낙남으로 오시죠 ^^ 낙남구간 합류한다고 호남길게스트때 큰소리쳤는데 가지못하는 이마음 아쉬움이 가득찹니다 빨리 훌훌털어내고 낙남때 인사드리러가겠습니다 졸업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3.12.12 21:32

    아직도 다리상태가 시원찮은 모양입니다.
    낙남길 첫구간은 어렵겠지만 셋째구간은
    창원을 지나가니 잠시라도 볼수 있겠지요.
    빨리 모든 아픔을 털어내시고
    예전처럼 날라다니는 모습 기대합니다.

  • 23.12.12 16:45

    5구간으로 하니 여유로운모습입니다
    이제 이쪽으로 안 오신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12.12 21:35

    부산에서 4구간은 조금 무리가 있을것 같고
    5구간 산행은 여유가 있어서 산행을 즐기고자
    여유있게 진행하였습니다.
    정맥으로는 윗 지방으로 올라갈 일이 없겠지만
    한국에 정맥만 있는건 아니니까요...
    무탈한 대간길 걸음하시길 바랍니다.

  • 23.12.12 18:30

    이야~ 팔봉산에 귀여운 암릉들이 많네요.
    딱 내스타일인데 ㅎㅎ
    금북졸업 축하드려요.
    다음에 낙남으로 가는군요.
    낙남길 즐산하세요.^^

  • 작성자 23.12.12 21:43

    암릉 좋아하는 두건님 스타일 맞는데
    여긴 아직 안오신것 같군요.
    시간 내어 일부러 가긴 좀 그렇지만
    다양한 암릉들이 즐거움을 한가득 줄 것 같습니다.
    깊어가는 겨울속에서 시작하는 대간길
    무탈한 산행 기원합니다.

  • 23.12.12 19:06

    팔봉산 뱃지 8개는 졸업선물이죠 ㅎ
    수고하셨고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3.12.12 21:45

    일부러 팔봉산을 가기 위하여
    4~5구간 거리 조정도 하고
    다양함을 즐길수 있으니
    아주 작은 선물이겠지요.
    이제부터는 가까운 쪽으로 가니
    생활에 한결 여유가 있으려나요....ㅎ
    금북정맥 졸업 축하합니다.

  • 23.12.12 22:33

    공지부터 기대됐던 팔봉산을 거쳐오신 금북정맥 마무리 멋집니다~ 👍
    훌륭하신 J3부산창원정맥팀만이 가진 유일한 금북정맥 트랙 일거에요~
    너무나 포근한 날씨에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충청에서의 좋은 추억으로 남을 시간이셨길 바라며~
    금북정맥 졸업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3.12.13 11:28

    금북정맥길의 유종의 미를 거두고
    수려한 팔봉산의 경치도 보고싶어서
    마지막 구간을이렇게 만들어 봤습니다.
    졸업축하 사절로는 조금은 과하게
    날씨가 도와주었네요....ㅎ

    금북의 산들이 다른지역에 비해서
    따뜻하게 안아주는 포근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어서 좋았습니다.

    축하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땅통길 무탈한 산행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 23.12.13 17:02

    금북정맥 ᆢ또하나의 정맥을 졸업했네요~
    정말 시작이 반이라고 벌써 끝이 보이고 있네요~ㅎ
    이것 저것 준비 하신다고 향상 수고가 많습니다 덕분에 맛있게 잘 먹어습니다~
    금북정맥 졸업 축하 합니다 ~^^

  • 작성자 23.12.13 19:21

    9정맥 중에 7정맥을 마무리했으니
    거의 끝나가는게 맞죠.
    남은 구간도 낙남과 낙동이라
    마음이 훨씬 가볍게 느껴집니다.
    지산의 겨울산행이니 만큼 준비 잘해서
    무탈하게 낙남길을 걸어봅시다.
    MIND님 금북졸업을 축하합니다.

  • 23.12.13 17:14

    꿈에 그리던 서해바다에 도착하시 감회가 새롭네요~
    남은 낙남,낙동도 안전하게 무탈한 산행 이어가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3.12.13 19:24

    서해 바닷가가 동해나 남해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아기자기한 산들도 많으니
    자주 놀러 가 보세요.
    마음부터가 편한 낙남길
    산행이 끝날때까지 즐겁게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즐거운 분위기 만들어주셔서
    항상 편안함을 느낍니다.
    금북졸업 축하드립니다.

  • 23.12.13 18:38

    금북 정맥길에 꼭 찾아봐야 할 곳이 하나 있는데 야간이라 표시석을 못보고 그냥 지나친듯 합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운하건설을 했던 굴포운하 지역
    팔봉 중학교에서 약 1,5km지점인데 고려때부터 조선 시대까지 530년간 운하 건설을 하던곳이죠
    그 당시에 운하가 천수만에서 가로림만까지 7km가 최종 완성되었다면 금북정맥 날머리가 서산시 부석면 창리 지금의 천수만 b지구 방조제로 향했을 것 같습니다.
    수고로운 발걸음 이야기 잘봣구요 다음은 낙남이죠 무탈한 걸음 기원 드립니다.

  • 작성자 23.12.13 19:38

    굴포 운하에 대한 이야기
    검색해보니 오랜 기간동안
    공사가 이루어 졌지만 토목기술의
    미비로 인하여 완공되지 못하였군요.
    그 표시석이 있는줄도 몰랐구요...ㅎ
    이렇게 함으로써 운하에 대한 관심과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는것 같습니다.
    늘 새로움을 찾으시는 방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추운계절에
    무탈한 걸음 기원합니다.

  • 23.12.14 07:55

    수고하셨습니다
    바위사이로 뛰어갈거다 형님은 잘안들어가신듯합니다.
    들어갔으면 배가 걸려서 119출동했을듯..ㅎㅎㅎ
    다들 꾸준하게 걷는 모습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12.15 10:13

    바위틈새로 들어서 틈새에 끼었으면
    119가 출동한다고 난리가 났거나
    바위가 부서지는등의 피해가 있었겠지요...ㅎ
    이제 종착역을 향해 달려가는 정맥팀이구요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3.12.14 13:45

    금북정맥 졸업 축하드립니다
    미완성 굴포운하 유적이 있는줄 몰랐네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3.12.15 10:14

    굴포운하가 고려시대부터 추진되었다니
    그 역사도 깊은것 같습니다.
    틈틈이 기맥산행 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23.12.14 17:43

    이제 점점 끝이 보이는 정맥팀!!
    정말 부럽고 멋지세요!!^^
    내년 이어가실 걸음도 항상 응원합니다!!👍👍👍

  • 작성자 23.12.15 10:16

    이제 시작하는 타키님의 정맥팀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슬기롭게 극복하여서 9정맥
    완주하는 그 순간을 기대하겠습니다.
    항상 무탈한 산행 이어가세요

  • 23.12.16 14:43

    사진 좋고 함께 걸음하시는 분들 표정은 더 신나고 좋고^^
    저도 덕분에 굴포운하에 대해 찾아보며 이 구간 지날 때 놓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서해바다까지 걸음하며 졸업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맥길 화이팅!!입니다. 대장님~~~

  • 작성자 23.12.16 22:28

    고려에서 조선시대를 이어서도 이 운하를 만들지 못하였던건 당시 토목기술이 단단한 암석구간을 극복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운하보다는 배를타고 외해로 나가는 방법을 강구하는게 나았을것 같구요. 새로 시작하는 정맥길 무탈한 걸음하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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