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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국어 연구소
 
 
 
카페 게시글
카페 이벤트 [카페 이벤트] 2022 나를 이끌어 줄 키워드
선재국어연구소 추천 0 조회 3,018 21.12.31 10:22 댓글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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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1.11 21:17

    나이

    20대가 없고 30대가 없이 보내고 있어요...
    20대는 취준한다고 여행 한번 못가보고
    30대는 공시한다고 공부하고...
    20대와 30대는 주변이 많이 바뀌더라고요.
    저만 미혼으로 남았어요... 아이들도 다 낳고.. 근데 포기할 수가 없어요... 제 시간만 멈췄지만 합격하면 다시 흑백같은 인생에서 그나마 숨은 쉴 수 있겠지... 이런 생각으로 버팁니다....
    나이.... 저도 낯선 제 나이... 합격만이 보상이다....

  • 22.01.14 05:40

    저도 주변 친구들이 결혼도 하고 아기도 낳고 주변에 그런 사람들 많아요 :) 근데 그런 친구들이랑 제 자신이랑 비교하면 결국 저만 속상하더라구요! 나는 그대로 멈춰있고 남들만 앞으로 나아가는 거 같아 보이지만 이렇게 나의 공부하는 나날들도 나의 앞날을 위해 하루 하루 쌓아가는 토대가 된다고 생각해요! 벚꽃피는날 님 닉네임처럼 정말 올해는 그런 날이 올 거예요! 우리 같이 꼭 그런 날을 만들어요 💙 2022년 호랑이 기운으로 같이 합격합시다 🐯🐯🐯 벚꽃피는날 님은 반드시 해낸다 할 수 있다 아자아자 파이팅 )_(!!!!! ✊🏻✊🏻✊🏻

  • 22.01.11 23:17

    오직 나!!
    (내가 이겨야 할 상대는 어제의 나!!
    그러니 남과 비교하지말고, 내가 목표하는 바를 향해서 어제보다 더 열심히 공부하자)
    공무원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공부하는 이 시기에 자존감도 많이 떨어지고, 남과 비교하기도 참 쉽습니다..
    하지만 이 시기가 인생에 한 번 있는 시기이기도 하고, 이 시기를 통해 더욱 성숙한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모두들 파이팅입니다💚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22.01.12 11:10

    ‘후회없이’

    돌이켜보면 대학교를 준비하던 때에도, 대학교에 입학해서도, 다른회사에 잠시 취업을 했었던 때에도, 제 인생은 후회의 연속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이 공시 생활은 과거와는 달랐으면합니다. 먼 훗날 뒤돌아봤을때 스스로에게 ‘후회없이 최선을 다했다. 잘했다. 수고많았다.’ 라고 한마디 전할 수 있도록 현재에 충실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2.01.12 12:42

    인백기천

    자신의 실력이 부족하면 남이 백을 하면 나는 천을 한다는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
    모든 강사분들의 말처럼 합격은 하지만 그 시기가 언제가 될 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한 번의 시험으로 일 년의 노력이 증명되는 만큼 할 수 있을 때 ‘인백기천’의 자세로
    임하여 모두 원하는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2.01.12 14:21

    유종의 미 (유종지미)

    전 고3때 수능 준비하던 시절을 떠올려보면 추진력은 있지만 뒤로 갈수록 힘이 부족한 스타일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으나 돌이켜보면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이번 공무원 시험은 절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책상 앞에 써둔 말들 입니다. 공휴일궤 절대 안 돼 ㅠㅠ 유종의 미를 거두자!

  • 22.01.12 18:28

    안 망했어

    작년 지방직을 5년만에 붙었는데 1배수 밖이라 면접 보고 떨어졌는데 친구가 해준말
    선택과목이 사회 과학이라 넋이 나가다시피 했는데 저 말이 지금까지도 머리속서 쨍 울립니다
    내년 이맘때는 저 친구가 돌아올테니(연말에 파견 나갔음) 그땐 밥한끼 사줄 수 있는 상황이 되었음 하네요

  • 22.01.13 07:24

    작년에 필기도 합격하신 거면 실력은 이미 검증되신 거네요!!
    이번에는 국가직, 지방직 모두 합격하셔서 2관왕의 기쁨 누리시길 바랄게요.
    파이팅입니다 !!

  • 22.01.14 22:49

    좋은 친구분이 계시네요! 부러워요! 망했다는부정적인생각하지말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도전해봐요!! 우리모두파이팅입니다!

  • 22.01.12 23:16

    성실

    처음에는 정말 기초도 약하고 모르는 게 많은 상태로 시작한 공시, 2019년 봄에 시작했는데
    작년 면접 탈락까지 겪고 2022년이 되었다.. 1년차에는 과락으로 광탈, 2년차에는 필기 합격 후 면접까지 갔지만 1문제 차이로 최종탈락, 3년차인 올해는...? 결과는 아무도 모른다 이렇게 점수가 차차 오르고 단계를 밟아갈 수 있다는 것이 나의 성실함 때문이 아닐까싶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매일 똑같은 시간에 기상하고 아침밥을 먹으며 20분을 걸어 도서관에 입실하며 3년을 살았다 지금 생각하니 장마철에도 꾸준히 다녀서 바지 젖은 기억도 새록새록 아무튼 엉덩이 싸움으로 성실하고 묵묵히 도전한 나를 칭찬하고 싶고 여기계신 모든 분들 행복한 결과를 얻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파이팅 감사합니다❤️😉

  • 22.01.13 00:45

    희망
    면탈을 물리치고 올해는 높은 점수로 합격할 수 있다는 나에게 보내는 큰 희망이 결실로 맺어질 수 있는 그 날이 올해는 올 것이라 바란다.

  • 이선재

    처음부터 선재쌤이 저를 이끌어 주시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다가왔던 슬럼프를 극복하고 지금처럼 열심히 공부할 수 없었을 겁니다. 시험까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생각해 보면 선재쌤 강의를 들은것은 제 인생 최고의 선택이라고 자신합니다. 선재쌤 커리큘럼을 따라가면서 국어란 무엇인가? 에 대한 물음을 완벽하게 해소할 수 있었고, 왜 선재쌤이 공무원 수험계의 영웅 이라고 불리는지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선재쌤의 은혜에 합격으로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파이팅!!

  • 22.01.14 00:43

    ※ 2022년 나를 이끌어줄 키워드..☆☆
    이 제목을 보고 나의 2022년은 어떤 모습이면 좋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잠시 고민해보았고 그에 대해 제가 떠올린 답은 바로 "꿈의 실현"입니다.
    실은 저는 예전부터 꿈꾸던 건 바로 시험에 합격해서 독립하는 것이었거든요. 제가 대학생 때 들었는 교양수업 중에 인간관계의 소통과 매너라는 수업이 있었는데, 교수님께서 25살이 넘으면 부모님과 독립해서 살아야한다는 취지의 말씀을 하셨는데요. 이유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그래야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진짜 어른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이었던 것 같아요. 실은 그때는 무슨 말씀인지 잘 못알아들었는데 실제로 그때의 나이쯤이 되어보고 또 겪어보니 나이상으로는 어른이지만 뭔가 부모님과 함께 지내다보면 뭔가 완전한 어른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내 문제를 내가 해결하는 것,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능력을 키우는 것★★
    그게 바로 어른의 참모습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직접 이런 일들을 경험해보고 또 부딪쳐봐야 부모님께서 우리를 키우느라 얼마나 애쓰셨는지 확실히 알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 22.01.14 00:44

    그래서 제가 꾸는 꿈을 한시라도 더 앞당기기 위해서 매일 계획을 세워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시험에 합격해서 독립해서 당당한 어른이 되어 더 멋지게 살아갈 2022년을 만들어가보겠습니다🥰
    지금은 1월달이지만 2022년이 지나기 전에 저의 꿈이 실현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기 위해서 하루하루 바쁘게 보내보겠습니다.
    p.s. 제가 생각한 꿈은 이렇지만 모두 각자가 가지고 있는 꿈은 다르다고 생각해요.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우리는 모두가 시험합격이라는 꿈을, 누군가에게는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행복한 시간을, 누군가는 돈과 명예를 각자의 꿈은 다르지만 모두가 꿈을 이룰 수 있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늦었지만 모두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0^💕
    뭐든지 다 잘될거에요~~:) ♡♡

  • 22.01.14 05:34

    🐥비약🐥

    지금은 방 안에 콕 박혀 세상의 모든 흐름을 등지고서 공부만 하는 나 자신이 작은 삐약이 병아리처럼 힘도 없고 나약해보일 수도 있지만 무럭 무럭 자라서 언젠가는 엄마닭이 되는 날처럼 하루 하루 제가 할 수 있는, 저의 자리에 앉아서 그 하루를 충실하게 보내고 버티는 날들 속에 올해 2022년은 꼭 저만의 해로 멋지게 비약해서 공직생활을 맘껏 누릴 수 있는 해로!!!!! 기필코 만들겠습니다! 🦅🦅🦅 우리는 반드시 이 나날들을 딛고 일어서 비약할 거예요. 모두 파이팅 💙

  • 22.01.14 09:29

    죽기살기로.
    말로는 정말쉽고 행동은 어려운 말인거같습니다. 정말 죽기살기로 한다면 떨어져도 후회는 없을것이고 그렇지 않았다면 주저앉고 통곡하는게 당연할것이라 생각합니다. 미뤄왔던 꿈이 이뤄지는 날이 오길 바라며 살겠습니다.

  • 22.01.17 19:36

    "니가 아무나야?"
    공시 시작하기 전 친구가 해준 말이에요.
    회사 다니는게 너무 힘들었고 항상 공무원 시험에 도전 하고 싶었지만 걱정과 불안함때문에 미루고 있었어요.
    친구랑 고민상담 중에 제가 공무원은 아무나 하냐고 말했는데 친구가 니가 아무나냐고 너는 절대 아무나가 아니고 친구가 본 제 자신은 충분히 잘 해낼거라고 응원해줬어요!!! 그 덕분에 용기를 얻어서 올해 퇴사 후 공부 중입니다!!! 공시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공부 시작하자마자는 정말 그 누구보다 열심히 했던 것 같거든요. 그래서 초심을 잃어가는 것 같을 때, 자존감이 낮아질 때 친구가 해 준 저 말을 기억하면서 자신감을 얻고있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선생님 커리 잘 따라가면서 이번에 꼭 합격할 수 있게 열심히 하겠습니다~!!!

  • 22.01.15 16:06

    좋은 친구분 두셔서 부럽습니다 ㅎㅎ 그 자신감으로 꼭 합격하시고 친구분과 회포 푸시길 바랄게요 !! 파이팅 입니다

  • 22.01.15 19:25

    "땀"
    예전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셨던 김현우 선수님이 하셨던 말인데 아직도 제 뇌리에 박혀있습니다
    나보다 더 땀을 흘린 선수가 있다면 금메달을 가져가도 좋다
    올해 시험을 끝나고 합격을 하고 저도 누군가에게
    나보다 더 올해 시험을 위해 땀흘리고 노력했다면 합격을 가져가도 좋다는 말을 당당하게 하고 싶고
    그 만큼 노력 해보겠습니다

  • 22.01.16 21:40

    “나는 엄마의 꿈이자 아빠의 자랑이다”
    공부하기 싫을때마다 이 문구를 보고 항상 힘을내고 다시 시작합니다!!
    묵묵히 뒷바라지해주시고 언제나 믿어주시는데 이번년엔 꼭 보답하고싶어요❤️

  • 22.01.16 22:19

    “뒷바라지”
    작년 3월부터 공무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더울때나 추울때나 지금까지 꾸준하게 공부할 수 있었던 것은 부모님의 ‘뒷바라지’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남은 국가직/지방직 시험까지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올해 꼭 효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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