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1일 슬롭체험기

[이재룡]

 31일 근무라서 근무대기중 의성군 다인면에 일이 생겨 갔다가  예천 황금산이 근처여서 너무 궁금했던 황금산으로

향했습니다.  처음 가는 길이라 좀 헤매다가 황금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차가 산 정상까지 올라간다는...ㅎ

 정상에는 대구에서 오셨다는 두 분이 계셨습니다. 인사를 나누고  처음 접해보는 슬롭이라 많은 조언을 구한뒤

힘차게 버드를 런칭했습니다. 몇번에 시행착오 끝에 가뿐이 날아 올라가는 버드... 아~ 슬롭이 이런거였구나~

감동이 밀려옵니다...ㅎ 황금산에 다녀온뒤 머리속은 온통   슬롭...글라이더...뿐이네요... 또 다른 기쁨이 몰려옵니다.

[김동환(72.690)]

사진은 누가 찍은겨?

[이재룡]

우리 직원이 찍어줬습니더~

[수뉴당~(40.935)]

좋았을땅.... 재기 들고 가야겄네... ㅎ

[김주식(72.810)]

나두 뚝닥 뚝닥

[심우섭]

짜릿한 느낌 이제 황금산의 계절이 왔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