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4월29일字 세이쿄신문
명자(名字)의 언(言)
101세의 의사가 110세를 진찰 - 얼마 전 오키나와(沖繩)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이야기다. 다이쇼(大正 1912~26) 태생의 현역 의사가 메이지(明治 1868~1912) 태생의 현(縣) 내 최고령 남성의 집을 방문해 건강 상태를 체크. 폐나 심장의 기능에 이상은 없으며, 좋아하는 과자를 입안 한가득 넣는 모습에 ‘건강 그 자체’임에 틀림없다고 보증했다.
▶ 그 의사는 건강 장수하는 사람의 공통점으로 “삶의 보람” “식사” “잘 걷기”를 뽑았다. 앞의 110세는 젊었을 때부터 장거리를 도보로 통근하고 100세 이상까지 취미로 농사일을 계속했다. 지금은 가족과의 대화를 즐겨한다고 한다.
▶ 본 의사는 저서에서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싶다”는 생각이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의사 생활을 계속하는 원동력이라며 건강 장수에는 ‘어떤 마음을 갖는가’도 크게 영향을 준다“고 분석한다. (타나카 지부<田中旨夫> 《97세 현역 의사가 깨달은 몸을 조절하는 방법》 겐토샤)
▶ 보람차게 잘 걷는다 - 학회원의 생활방식 그 자체다. 입정안국(立正安國)과 자타가 함께 하는 행복을 기원하며 벗의 곁으로 향한다. 눈에 띄지 않으며 고생도 많겠지만 헌신한 사람은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진다. 학회활동에 낭비란 없다.
▶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나이와 함께, 더욱더 젊고, 위대한 생명력으로 끝까지 살아나 가는 것이 불법(佛法)입니다”라고 말했다. 이 확신을 가슴에 품고, 오늘도 자신의 사명의 지역에 행복을 확대하기 위해 발걸음을 옮기자. (禮)
촌철(寸鐵)
“회장의 저작은 읽을수록 스스로의 삶의 자세가 깊어진다”식자.
청년이여, 성장의 양식(良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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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오이타(大田)의 날.
지역에 훌륭한 우정의 스크럼.
사제원류(師弟源流)의 인재성은 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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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란 무한한 향상이다.” 도다 선생님.
어제보다 오늘.
평소에 하지 못했던 일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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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중심으로 독감 환자가 다시 증가한다고.
손 씻기, 양치질 등의 힘쓰자. 건강 제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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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병은 연휴 중 생활의 혼란이 원인으로” 의사.
총명하게 영기(英氣)를 기르고 충실한 나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