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돈는 양반이네요 빙수당 프렌차이즈 가맹.. 이게 맞나요?? 인생 참 재밌네요!~^^;

인스타로 빙수당이이라는 빙수 프렌차이즈 알게된게 공포의 시작이네요 지금도 너무 무섭습니다 1599-1571 가맹문의 남기니 엄청 친절하게 가맹비입금 부터하라고 저를 꼬시더군요  입금을 해야 움직일 명분이 생긴다고 무슨 최민식도 아니고 명분은무슨 명분인지 달콤한 말에 속넘어간 제가 바보죠 ㅠ.ㅠ  당하지 마시라고 글 남깁니다   가맹비를 입금하니 바로 계약서를 보내주면서 바로 싸인하고 대표님이 창원에서 출발한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왜 오냐고 하니 오늘 바로 가게 계약해야한다고 못 구하면 자고가야되니 빨리 계약해야 한다고 그래서 보증금 2000만원에 180만원 공실 계약을 한걸 확인후 바람과함께 사라지더라구요  먼가 파묘에 나오는 귀신에 홀린거 같이 겁이 실실나더라고요. 앞으로 일어날 일에 서막이였습니다.  드디어, 잔금날이 다가오고 그전에 총 투자비를 계속해서 몇차례 물어봤으나, "준다고 준다고" 하면서 잔금날 78.000.000원 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처음에 들었던 금액과 차이가 많이나서 알아보고 연락준다고 했으나 연락할떄마다 금액이 계속 늘어나 뭔가 속고 있다는 기분에 학교 선배님(가맹거래사)에게 물어보니 정보공개서를 받기전 프렌차이즈 계약은 무효라고 해서 본사에 이야기하니 그때부터 태도가 돌변하여 저를 그자리에서 절대로 장사못하게 한다며협박을 몇차례하며 적반하장이 유분수지 참 재있더라고요  제 명의나, 지인, 가족 명의로 그 장소에서 어떠한 장사도 진행할시 어떻게든 법적 책임을 물겠다고 하는데 이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