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토요일
오늘 춘천 가톨릭 회관에 구반장 피정을 다녀왔습니다.
오전부터 비가 세차게 내리는 가운데 현리성당에서 신임 구반장들 5명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피정의 주제는 " 성체와 가난"
으로 김주영 시몬 교구장님의 사목교서의 후속권고 제목으로 프로그램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첫 시간은 조용수 마태오 신부님의 강의로 "가난'을 주제로 신학적 개념 이해와 윤리 신학적 이해로 나누어 강의해 주셨습니다.
또 점심 시간 후 침묵 피정과 성체조배와 성체 강복시간, 미사로 이어지는 시간들이 너무나 은혜로운 시간들이였습니다.
지난 교육에 이어서 피정까지 이끌어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산 둘레길을 걸으며 침묵 피정...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는 발걸음..
쏟아지던 빗줄기는 따스한 햇빛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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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반장 피정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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