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홍빛 사랑 피어날 무렵 /시월 전영애 산 좋고 물 좋은 아름다운 강산 푸르게 푸르게 물들 무렵 뻐꾸기 울어 대면 순진한 마음에 새싹 돋아나고 분홍빛 사랑 피어나 가슴 설레게 했던 사춘기 시절 짜릿한 떨림 두근거리는 가슴 좁은 골짜기 산천에 예쁘게 피어난 꽃 한 송이 만지면 터질세라 부모님 사랑 마음속에 고이 간직한 채 행복의 둥지를 떠나 보고 싶어 두 날개를 펴던 어린 마음 세월 가라고 학수고대했던 철없던 사춘기 시절 순수하고 곱게만 자라다오 부모님 말씀이 귓전을 때린다 흘러간 지난 시절 과거는 그립습니다 돌이킬 수 없는 꽃다웠던 그때 그 시절이여.
출처: ♬미리내 소리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詩月 전영애
첫댓글 글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글이었어요.... 감사합니다.
분홍빛 사랑 이 얼마나 아름답고 로멘틱 합니까?우리에게도 이런 사랑 꽃 피우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작품 좋은 詩 잘읽었습니다 행보하십시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영상작품과 좋은시 노래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햇읍니다
고향생각에 가슴이 찡해옵니다.이민생활 40여년 변해버린 내고향-------
좋은글 잘읽고 감니다 감사해요
가슴에남는 작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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