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를 다녀와서
1정 17 유지수
나의 꿈
:한국 전문 세계 문화 탐방 예술인
인생설계
10대: 공부에 최선을 다하고 좋은 회사에 취직하기 위해 노력한다.
20대: 회사에서 열심히 생활하며 인생공부도 하고, 점점 한국전문세계문화탐방 예술인으로 써의 자격을 갖춰나가기 위해 노력한다.
(여러나라의 언어 습득, 많은 문화를 공부,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여행에 도움이 될
만한 여러 악기 연주 습득)
30대: 돈을 많이 벌고 회사에서 필요하고 인정받는 사람이 되고 이제 가까운 동양 쪽부터 차례차례 여행을 시작한다.
40대: 가장 활발히 꿈을 실현하는 때! 우리나라의 문화를 연구하고 세계 각 나라의 문화를 경험해가며 삶을 즐기는 사람이 된다.
50대: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불쌍하고 아픈 사람들을 우리나라의 문 화로 치유해주며 한류를 전파시킨다.
60대: 우리 문화 연구가가 되어서 우리문화를 세계에서 가장 으뜸 되는 문화로 만들려 노력 한다.
70대: 세계를 돌아다니며 모든 나라가 문화로써 하나 되기를 바라며 조금이나마 세계 평화 를 실천하는 평화의 사자가 된다.
80대: 일생동안 아름다운 문화와 아름다운 사람들을 만나게 해 주심에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아간다.
다녀 온 대학명과 대학에 대한 소개
저는 이화여자대학교에 다녀왔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는 대한민국 최초의 여자대학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이화여자 대학교는 우리나라에서 여성교육이 가장 혁신적이고 보편적으로 이루어진 시작점이라 할 수 있는 학교로 126주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 이화여자대학교 교명은 1887년 초 고종이 한국 최초의 여성교육을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당시 스크랜톤 부인이 경영하던 여학교에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화라는 교명은 단순히 한 교육기관의 이름이라는 차원을 넘어서 한국 여성교육의 전통과 정신을 상징하는 것이었던 만큼 일제시대에 와서 이름이 변경되는 수난을 겪기도 하였고 나중에는 민족적 색채를 강하게 띄어 강제 개명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이화 여자 대학교는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여성의 인간화’를 목적으로 합니다. 여성들이 건전한 인격과 교양 및 전문지식을 갖추도록 교육하고, 진취적인 학문 연구와 적극적인 사회봉사를 통하여 국가와 인류사회의 발전에 기여한다는 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독교적인 진선미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국가와 인류 사회의 발전에 공헌 하는 세계 최고의 여성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는 아름다운 캠퍼스 환경으로도 유명합니다. 포스코관, 대학교회, 조형예술관, 종합과학관, 신세계관, 한옥 교사를 복원한 이화역사관이 체계적이고 아름답게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어린이관이나, 기숙사, 국제 기숙사등이 완공되어 여성친화적인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8년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하 캠퍼스 이화캠퍼스 복합단지가 완공되어 신개념 캠퍼스로 거듭났습니다. 앞으로는 14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와 산학협력등이 착공될 예정입니다.
대학의 누구를 만나 무슨 얘기를 하였는가? 해주신 덕담과 싸인
저는 이화여자 대학교에 지금 다니고 있는 현 대학교 1학년 학생 분을 만나 인터뷰를 부탁드렸습니다. 갑작스러운 초면에 인터뷰가 당황스러우셨을 텐데도 밝은 미소와 친절한 답변으로 맞아주시어 감사했습니다. 또 학교를 생각하는 애교심과 주인의식도 느껴졌습니다. 제가 만나 본 언니는 양진영 학생이셨습니다. 양진영 언니한테 무슨 꿈이 있는지, 있었는지에 대해 물어 보았습니다. 언니는 심리학자가 되어서 아이에 관련된 분야도, 또 범죄인에 관한 분야도 사람심리를 이용해 치유하고 추리하는 사람이 되는 것이 꿈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또 그 꿈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에 대해 여쭸습니다. 양 진영 언니는 먼저 심리학자가 되기 위한 로드맵을 설정했다고 하셨다. 또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자신감과 용기가 꼭 필요하다고 말하셨다. 또 이화 여자 대학교에 진학하게 된 이유는 이대가 대한민국 최초 여성 전문 대학이므로 그 전통과 역사에 감탄하기도 했고, 멋진 캠퍼스와 아름다운 돌길에 매력을 느끼기도 해서 결정하게 되었다고 말해주셨는데 어렵지 않고 친근한 선배 언니처럼 느껴져서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학교에 오던 언니를 붙잡고 인터뷰를 부탁드린거라 많은 시간 대화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같이 흔쾌히 사진도 찍어주시고 제가 다니는 학교에 대해서도 관심가지고 물어봐 주시는 등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소감
인터뷰도 처음이고, 다짜고짜 찾아가서 촬영과 인터뷰의 취지를 말씀드리고 인터뷰를 요구한 것은 내게 있어 참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대학을 돌아다니는 것도 길 가는 학생분을 붙 잡고 말하는 것도 힘들었지만 새로운 경험이었고 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를 가고 싶었던 이유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전통과 역사가 깊은 여자 대학교고 아직까지 훌륭한 인재들을 많이 배출하고 있는 학교였기 때문이었습니다. 또 너무나 아름답고 조화로운 예술품들이 많았던 것도 큰 이유였는데 직접 오랜만에 가서 보니까 패션과 유행, 아름다운 홍보의 거리에 더욱 반할 것 같았습니다. 제 꿈에 대학인 이화여자 대학교에 방문하게 된 것을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고 또 이 기회를 통해서 용기를 가지고 포기하지 말자는 명언을 가슴에 새기게 됨이 큰 성과인 것 같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를 다녀와서.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