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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새 살림 단체장에게 듣는다]하종근 창녕군수 | ||||||||||||
청정 창녕, 우포늪 대표 브랜드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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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은 '점프 부자창녕'이란 군정지표 속에 부자창녕을 위한 각종 사업에 전 행정력을 쏟겠다. 창녕군 새해설계 기본골격은 기업지원 관련업무의 신속한 서비스체계를 구축하고 세계적 참여관광 인프라를 확충하며 농·특산물의 고품격 브랜드 개발과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것으로 경쟁력있는 조직 개편을 이뤄 생산적이고 역동적인 행정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2008년 제10차 람사총회에 대비해 우포늪에 한국람사습지센터 및 동아시아습지센터 유치, 습지복원 및 따오기 복원 등 명실상부한 친환경 생태도시를 조성해 테마관광단지를 개발하고 창녕의 청정한 이미지와 친환경 표본인 우포늪을 대표 브랜드화 하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 또 군의 최대 현안사업인 생활쓰레기장을 완공해 생활권 녹지공간을 확충하며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에 나선다. 부자창녕을 위해 미래 성장동력을 집중 발굴 육성, 자립경제 기반을 조성하고 조성 중인 대지농공단지와 대합 일반지방 산업단지를 조기에 완공할 계획이다. 자연과 문화, 온천관광을 연계한 세계적 참여 관광의 메카로 육성키로 하고 134점의 지정문화재와 화왕산, 청정 이미지의 대명사인 우포늪, 국내 최대의 온천 휴양지인 부곡온천 등 잠재력을 확대하며 화왕산을 세계 평화의 산으로 조성해 세계평화 기원제 개최, 갈대제 행사와 더불어 세계평화 사절단을 초청, 국제적인 축제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부곡온천에 전지훈련장, 전천후 게이트볼장, 온천테마거리 등 스포츠와 휴양온천, 가족중심 관광온천으로 80년대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산토끼 동요가 탄생한 창녕군을 산토끼 캐릭터와 관광기념품 개발, 놀이동산 조성 등 산토끼 축제를 개최하여 365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가족체험테마 관광지로 만들겠다. 이와 함께 도시계획도로 개설로 도시미관을 개선하고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도시기반확충과 도로 확포장 사업 지원, 기간도로망 확충사업, 2007년 완공예정인 남지교 가설공사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
첫댓글 모든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어 살기좋은 창녕이되기를 희망합니다